대구 중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예비)청년창업자 2월 19일까지 모집

문화, 예술, 관광 등 중구 특화 산업과 관련분야 콘텐츠 산업

 

대구 중구는 2025년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예비)청년창업자를 오는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2030청년창업프로젝트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해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유입 및 창업 생태계 확산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문화, 예술, 관광 등 중구 특화 산업과 관련분야 콘텐츠 산업의 유망 창업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5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입주자 모집의 경우 3년 이내) 16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창업 실무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판로지원 행사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과 함께, 사무공간 및 강의실 제공, 최대 1,200만 원의 창업지원금(시제품 개발, 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 마감일 기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 또는 사업장이 중구에 위치한 초기 창업기업으로, 신청은 참가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적격심사 및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발표 심사를 통해 3월 중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경기 불확실성과 고용 시장 불안 속에서 청년 창업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대안”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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