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BIZ] 선진팜이 만든 ‘스마트스토어’ 오늘 오픈

선진팜 스마트스토어 30일 오픈 기념 첫 구매고객에게 선진팜 세트 2호 증정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신개념 하이엔드(high-end) 정육점 선진팜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을 기념하는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진팜은 선진과 하림그룹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축산물과 가공식품을 가장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선진의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이다.

 

현재 서울 방이동과 쌍문동 등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으로 현재 급격히 확산 중인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소셜커머스 ‘쿠팡’ 판매에 이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하며 더 많은 고객과 소통을 준비했다.

 

 

선진팜 스마트스토어는 선진의 축산물을 통해 고객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고객 만족을 추구하겠다는 ‘NICE TO MEAT YOU’를 핵심가치로, 해당 제품으로 완성된 요리 사진을 통해 고객이 식탁 위에서 즐길 수 있는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선진팜 스마트스토어 오픈 이벤트에서 주목할 내용은 6월 30일 0시부터 처음 구매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한정으로 진행되는 ‘첫 구매 이벤트’다.

선진팜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한 첫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4만 9천 9백원 상당의 ‘선진팜 선물세트 2호’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는 ‘선진팜 선물세트 2호’는 한돈 91% 이상이 함유된 선진포크 캔햄과 한우사골곰탕, 로스팅국물팩, 오색국수 등 제품으로 구성되어 선물세트만으로도 근사한 한끼요리를 만들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또한, 7월 31일까지 선진팜 스마트스토어 소식 알림을 설정하면, 선진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의 1회 무료배송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선진팜은 삼겹살과 목살 등 돼지고기 인기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럭키투데이 기획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지난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과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비대면 판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에 입점해 선진의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선진은 각 단계별 철저한 시스템으로 만드는 돼지고기와 한돈 브랜드의 시너지를 위해 지난 4월 BI(Brand Identity)를 ‘선진포크한돈’으로 바꾸고, 본격적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돼지고기 알리기에 나섰다.

 

선진포크한돈은 우리 농장에서, 우리가 계량한 종자로, 우리 손으로 만든 사료를 먹여 전국 380여개의 회원 농가에서 키운 돼지로 만들어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돼지고기 브랜드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외식오늘] 광화문옥희, 저녁 코스 운영 전면 개편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며 외식 소비 전반에서 가격 대비 만족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회식이나 단체 모임에서는 과도한 음주 중심의 소비보다 음식의 구성과 공간, 그리고 합리적인 코스 구성을 중시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 KT타워에 위치한 일식 코스 다이닝 ‘광화문옥희’가 저녁 코스 운영을 전면 개편하고, 혼마구로 참치회를 무한 제공하는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운영 개편은 회식 및 단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변화로, 저녁 코스의 메인 구성을 참치회 무한 제공 중심으로 개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코스의 풍성함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강화했다는 평가다. 광화문옥희는 일본 연회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일식 잔치요리’ 콘셉트의 코스 다이닝으로, 전채부터 식사,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코스 흐름 속에 참치회를 중심으로 한 메인 구성을 더해 회식 및 단체 모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최대 30인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규모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기업 회식이나 비즈니스 모임 장소로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춘복참치, 광화문옥희, 덴푸라감춘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전남 농식품산업, 전통식품·농촌융복합 분야 전국 최고
전남 농식품산업이 전통식품과 농촌융복합 분야에서 잇따른 수상 성과를 거두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 주최한 국내 최고 권위의 김치 평가대회인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장성의 ㈜새벽팜이 전체 대상을 받았다. 전통 발효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 역량을 인정받으며 전남 김치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대한민국식품명인 배출도 이어졌다. 지난 2024년 담양 조성애 대표가 쌀조청 제조기술로 명인에 오른 데 이어, 올해는 보성 김영민 대표가 전통 도라지식초 제조기술로 대한민국식품명인에 신규 지정됐다. 남도 전통식품 제조기술의 계승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이 연속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다. 전국대회 수상과 명인 배출은 남도 전통식품의 기술력과 계승 가치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전남도가 추진한 김치 생산비 절감 지원사업과 전통식품 산업화 사업 등 현장 중심 지원정책의 결실로 평가된다. 전통식품 산업의 성과는 농촌융복합산업 분야로도 확산했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1차), 제조·가공(2차), 체험·관광(3차) 산업을 연계해 농촌 자원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올해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전수창업] 일본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 기술 전수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12월 26일(금), 전문식당 조리비책 교육시설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어구이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번 ‘장어타래·나고야식 장어덮밥 상품화 기술전수’ 과정은 일선 요리학원에서 만날 수 없는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김종우 원장이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 시연한다. ‘김종우 원장’은 10년간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도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일본의 히츠마부시 유명 맛집을 다녀보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