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밥트너, 외식 자영업자 대상 '8트너스데이' 프로모션

 

아워홈이 6월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에서 '8트너스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밥트너는 아워홈이 지난해 외식 초기 창업자와 중소규모 식당 운영자 등을 위해 론칭한 식재 주문 플랫폼이다. 아워홈과 식재 거래 계약을 하지 않아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식재 주문이 가능하다.

 

밥트너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7% 증가한 바 있다. 식재 개발·제조·구매 인프라를 활용해 고품질 식재를 공급하고 할인·쿠폰 행사 등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8트너스데이 프로모션은 아워홈이 밥트너에서 매달 8일부터 8일간 8개 상품을 초저가에 판매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높은 재료비로 가게 운영에 부담을 느끼는 외식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4회째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워홈 베스트셀러 ▲뉴골든치킨가라아게 ▲계란지단채 ▲후레쉬햄 등을 비롯해 쌀과 치킨스톡·베이컨 등 8개 식재료를 최대 46% 할인가에 판매한다.

 

ID당 매일 1개씩 구매 가능하며 6월 한 달간 밥트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9만원 쿠폰팩도 제공할 예정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경기 일부 지역 결과 발표
KCA한국소비자평가는 경기 일부 지역에 대한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외식업’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것으로, 경기도 양주, 양평, 여주, 오산, 의왕, 의정부, 이천, 용인시 외식업을 대상으로 했다.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은 국내 외식 산업의 변화에 맞추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제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업체를 선정해 대중에 소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평가를 위해 지난 1월~2월 중 포털사이트 리뷰 수 등을 기반으로 전국을 지역별로 나누어 사전조사를 실시했으며 사전 조사에서 상위 33.4% 이내의 평가를 받아 후보군을 선발했다. 이어 후보군에게 후보자 안내를 실시했으며 최종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상위 0.11% 이내의 우수 업체가 다음과 같은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됐다고 KCA한국소비자평가는설명했다. KCA한국소비자평가는 해당 외식 업체를 방문 이용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평가했으며 △음식 만족도 △시설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가격의 적정성 △접근성 △전반적 평가의 총 6가지 최종 평가 기준에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