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시장 닭똥집명물거리 치맥페스티벌...성황리 폐막

전국유일의 닭똥집명물거리에서 세계적인 명물거리로의‘기틀’마련

 

동구 평화시장 닭똥집명물거리 일원에서 개최된「2019 닭똥집명물 거리 치맥페스티벌」이 세계적인 명물거리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17일 개막하여 19일까지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지만, 20일에는 제5호 태풍 ‘다나스’로 인해 일부 프로 그램 축소 운영 등으로 관람객이 다소 주춤 하였으나,21일 폐막식에는 마지막 치맥페스티벌을 즐기려는 관람객이 더 많이 방문하여 축제 기간 중 6만명이 넘는 인원이 축제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초청가수(가수 지원이)와 주민가요제(본선), 행운권 추첨(모닝차량)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맥 애호가와 주민들의 방문으로 치맥페스티벌 개최 이래 최대의 관람객 수(2만)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평화시장 닭똥집명물거리는 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세계적인 명물거리로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구청에서는 「닭똥집명물거리 명품테마로드 사업」등을 통해 가능성을 열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태풍 등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치맥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아온 관람객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닭똥집 명물거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경기 일부 지역 결과 발표
KCA한국소비자평가는 경기 일부 지역에 대한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외식업’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것으로, 경기도 양주, 양평, 여주, 오산, 의왕, 의정부, 이천, 용인시 외식업을 대상으로 했다.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은 국내 외식 산업의 변화에 맞추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제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업체를 선정해 대중에 소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평가를 위해 지난 1월~2월 중 포털사이트 리뷰 수 등을 기반으로 전국을 지역별로 나누어 사전조사를 실시했으며 사전 조사에서 상위 33.4% 이내의 평가를 받아 후보군을 선발했다. 이어 후보군에게 후보자 안내를 실시했으며 최종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상위 0.11% 이내의 우수 업체가 다음과 같은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됐다고 KCA한국소비자평가는설명했다. KCA한국소비자평가는 해당 외식 업체를 방문 이용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평가했으며 △음식 만족도 △시설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가격의 적정성 △접근성 △전반적 평가의 총 6가지 최종 평가 기준에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