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충남형 The 안심식당’ 4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충남형 The 안심식당’ 지정 요건은 ▲반찬 덜어먹기용 집게 및 젓가락 별도 제공 ▲ 국, 탕(메인요리) 덜어먹기용 국자 및 접시 따로 제공 ▲개인 반찬 접시 사용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개선 과제를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충남형 The 안심식당’ 스티커와 함께 위생용품을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음식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 상권 활성화와 외식업소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사후관리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영업주와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사 문화의 인식변화를 유도해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근 관광 트렌드는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에 오래 머물며 삶과 문화를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중심으로, 관광의 기준도 많은 곳을 보는 것보다 깊이 경험하는 것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웰니스·미식·야간관광·워케이션‘ 등 핵심 콘텐츠에 지역 고유의 특색을 담아 체류형 관광과 지역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웰니스관광은 휴식과 치유, 건강 회복을 중시하는 2030세대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은 현재 웰니스관광지 30개소(‘23~’25년)를 지정‧운영 중이며, 한국관광공사 선정 우수 웰니스관광지 6개소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웰니스 관광지 중 완주 아원고택은 BTS 화보 촬영지로 알려지며 젊은층 관광객 유입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전북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활성화 사업'공모에 선정돼 2028년까지 총 27억 원(국비 13.5억)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며, 인문·역사·음식·문화예술을 연계한 전북형 웰니스 콘텐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미식관광도 체류형 관광의 핵심 분야다. 전북도는 2025년'전북특별자치도 음식관광 활성화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전북연구원과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디저트 개발을 통해 청년 창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북구는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청년 로컬디저트 메뉴 개발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로컬 식재료와 특색 있는 이야기가 접목된 디저트 메뉴 개발을 지원해 창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디저트 및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만 19~39세 이하 청년 5명이다. 교육은 총 10회차 진행되며 세부 과정은 ▲베이킹 기초·심화 교육 ▲메뉴 개발 컨설팅 ▲시식회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필요한 장소와 재료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교육이 모두 종료되는 오는 9월에는 시식회를 개최해 최종 개발된 메뉴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맛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창업 지원기관으로 연계해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북구는 이번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디저트 발굴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청년은 북구 청년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지 사항을 참고해 온
경남 밀양시는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역 농업인과 시민이 상생하는 먹거리 정책의 핵심 거점인 ‘밀양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공공급식과 지역 농업을 연계한 먹거리 푸드플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생산과 소비 잇는 ‘밀양형 푸드플랜’ 먹거리 푸드플랜이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생산자와 소비자,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종합 먹거리 정책이다. 밀양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공공급식 확대, 먹거리 복지 강화를 아우르는 종합계획을 추진하며,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지역 농업과 시민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 밀양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학교급식과 공공급식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기지다. 농산물 생산부터 수집, 선별, 공급까지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을 갖춰 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시민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러한 구조는 농가 소득 안정과 소비자 신뢰 확보로 이어지며 지역 상생의 구조를
임실군이 지역향토자원을 활용한 농식품산업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임실군 산하 (재)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는 지난 5월 2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6년광주주류관광페스타에 참가해 임실지역 특산자원과 연구소의 주류·식품 가공 기술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연구소는 임실지역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와 매실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가능성과 함께 과실주 및 증류주 제조 공정,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복숭아 과실주와 증류주 제조 공정을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주류 상품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과실 착즙액을 기반으로 한 발효, 여과, 숙성, 병입 공정과 증류주 생산공정 등을 시각 자료로 구성해 관람객들이 주류 제조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광주주류관광페스타 참가는 임실지역 특산자원의 우수성과 연구소의 식품·주류 가공 기술을 알리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복숭아, 매실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과실주, 증류주, 발효식품 등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지역 향토자원의 고부가가치화 및 지역 브랜
제주시는 원도심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로컬브랜드 창출팀 지원사업’ 2차년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상권별 로컬브랜드를 구축하고, 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골목상권 육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5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2년간 추진되며, 올해는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총사업비는 8억 원으로, 1차년도 국비 4억 원과 2차년도 지방비 4억 원이 지원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원도심 거리 활성화 축제 ‘원도심페스타’ ▲원도심 상인 협업 골목 브랜딩 사업 ‘로컬부스터’ ▲창의적 아이템 발굴을 위한 창업교육 ▲제주만의 특색 있는 브랜드를 홍보하는 ‘로컬브랜드 팝업’ ▲원도심 로컬 거점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이 추진된다. 제주시는 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와 로컬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F&B 예비 창업가에 한정됐던 창업교육 대상을 원도심 전반으로 확대해 다양한 분야의 잠재력 있는 로컬 플레이어를 적극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상인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유럽을 대표하는 식품 비즈니스 플랫폼 ‘밀라노 국제 식품박람회(TUTTOFOOD 2026)’가 나흘간 12만3000명의 방문 규모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는 전회 대비 30% 증가한 수치로, 이 중 해외 방문객은 2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유통, 외식, 수입, 리테일 바이어 등 식품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고품질 식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실제 거래 상담과 시장 진출 논의, 신규 비즈니스 기회 발굴로 이어지며 국제 식품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밀라노 국제 식품박람회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행사는 피에르 디 파르마(Fiere di Parma)가 주관한 두 번째 밀라노 국제 식품박람회로, 세계 최대 식품 전시회인 독일 쾰른 아누가(Anuga)의 주관사 쾰른메세(Koelnmesse)도 국제 파트너로 참여해 행사의 글로벌 확장성을 강화했다. 올해 밀라노 국제 식품박람회는 총 10개 전시관, 8만2000㎡ 규모로 운영됐으며 전시 공간은 전회 대비 15% 확대됐다. 모든 전시구역은 사전 예약으로 마감됐고, 참가 브랜드도 5000개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
푸드트래블이 전국 로컬 F&B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성장 지원에 나서는 신규 프로젝트 ‘로컬 스튜디오(Local Studio)’ 사업 운영을 맡았다. 푸드트래블은 지난 4월부터 지역 식음료(F&B)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비욘드 비-스타(Beyond B-Star): 노포와 힙포’를 운영하며 로컬 브랜드 육성에 나서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내호냉면, 신발원, 덕화명란, 옥숙팔복통닭, 아미산 등 부산의 대표 노포 브랜드와 함께 슌사이쿠보, 타라코소바, 야키토리 해공, 피플웍스, 서리단 등 지역 내 팬덤을 확보한 브랜드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푸드트래블은 부산 대표 F&B 콘텐츠 행사인 포트빌리지와 크리스마스빌리지의 주최·주관사로서, 로컬 식음료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현장형 프로젝트를 지속 운영해왔다. 이번 ‘로컬 스튜디오’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된 전국 단위 프로젝트다. 지역에는 이미 경쟁력 있는 로컬 F&B 브랜드들이 존재하지만, 실제 소비자와 연결되고 시장 반응을 검증받을 기회는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로컬 소상공인을 단순 지원 대상이 아닌, 하나의 브랜드이자 콘텐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을 제조・판매하는 영업자에게 정부 수거·검사 결과를 전자메일로 즉시 알리는 ‘온라인 신속알림’를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신속알림’은 그간 우편 위주로 진행되던 검사결과 통보를 온라인 통보 방식으로 개선하여 식품안전 행정의 효율성과 영업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범운영은 지난해 8월 지방식약청에서 시작하여 운영 및 시스템 개선 등을 거쳤고, 이번에 전국 지방정부까지 확대하는 것이며, 올해 7월 이후에는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영업자는 이번 검사 결과 신속 알림을 통해 수거검사 결과를 분석하여 작업장과 제품의 품질과 안전관리의 개선에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검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부적합 발생 시 즉시 출고‧유통 차단, 신속한 회수 조치 등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 검사 결과 신속통보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축산물 수거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 받을 전자메일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를 제공하면 된다. 한편 식약처는 축산물에 이어 다른 식품에도 신속알림 서비스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속적인 규제개선을 통해 국민과 기업
강화군의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이 지역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과 협업을 이끌어내며 활기를 더하고 있다. 단순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업종 간 청년 네트워크 형성과 전문 컨설팅, 중앙 부처 지원사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업종 경계를 넘는 청년 네트워크, 협업으로 결실 강화군 청년 창업 지원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연결’이다. 카페․공방․디자인․IT 등 이종 업종의 청년 창업자들이 군의 지원을 통해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이고, 그 안에서 협업 사업 모델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구조다. 강화군 청년네트워크 회장이자 강화 내 IT 회사 창업자인 전현철 씨는 “군의 네트워크 지원이 활발해지면서 서로 다른 분야의 청년들이 교류하게 됐고, 현재 평화전망대와 난정평화교육원 등에서 함께 팝업스토어를 기획하는 등 가시적인 협업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씨는 강화의 시장 가능성에 대해 “강화는 다른 농촌지역 대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경제 기반을 갖춘 중장년층의 이주도 이어지고 있어, 청년 창업자들이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비 수요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창업 자
김제시가 인구감소 위기 극복과 글로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 청년들이 대거 참여하는 ‘K-로컬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26일 이현서 김제시장 권한대행과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김제 K-로컬 글로벌 관광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글로벌 김제 브랜딩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컬처에 관심이 높은 전 세계 10개국 이상의 국내외 청년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총 3기수(기수별 24명)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청년들은 6박 7일간 김제에 머물며 대한민국 대표 농경 문화지인 벽골제 마을 체험, 금산사 템플스테이, 새만금 탐방 등을 통해 김제의 깊이 있는 역사와 자연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또한, 죽산면 등 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해 일회성 관광이 아닌 실질적인 ‘관계인구’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청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김제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바이럴 홍보를 통해 전 세계에 김제를 알리는 ‘글로벌 홍보대사’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국립종자원은 AI 접목 첨단육종기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산·학·관, 7개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융합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와 연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는 AI 접목 첨단육종기술(디지털육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중장기 교육(과정) 공동 설계,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및 구축,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 인재 양성 및 기반 마련을 위한 내용들이 포함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종자기업·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종사자는 정규교육과정에서 학습하기 어려운 AI 접목 첨단기술·현장적용 관련 내용을 실습중심으로 학습하고, 산업계의 동향을 학계에 빠르게 전달하여 취업과 연계하는 구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AI 활용 첨단육종기술(디지털육종)은 AI기반 신품종 설계, 표현체 분석, 육종을 위한 교배 효율 예측, 개발된 품종의 형질 예측 모델링 등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 종자산업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R&D를 수행하는 기업인 (주)디엔에이케어, ㈜인실리코젠, ㈜씨더스)와 충북대·서울대와 협업하여 금년말부터 교육 과정을 설계·운영 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은 5월 26일 오전 10시 경북 김천시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