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27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과제 17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과 농·어촌 지역의 연고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일자리와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범부처 협업 프로젝트다. 지역이 지역산업 육성 전략을 기획하면 중기부의 기업지원 사업과 함께 법무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의 정책수단을 연계한다. 중기부는 기술지원과 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관계부처의 외국인력 공급, 지방소멸대응기금, 관광 활성화, 농촌협약, 어촌뉴딜 등 지역 정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함께 연계한다. 올해는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비자(E-7-4R),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등을 연계수단에 추가해 지역이 산업 육성과 정주·관광 정책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부처별 추천 평가위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정책 연계 가능성과 사업 효과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지역 고유자원을 식품·바이오·관광 산업으로 고도화하거나, 제조업의 디지털전환과 공정개선을 통해 지역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는 과제가 다수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부산 동구와 금정구는 의류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6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26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최신 기계장비 등 우동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쇼도시마 테노베 소면공장 ▲우동 번성점포 투어 ▲예술섬 나오시마/린츠린공원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굴지의 우동기업과 현지 교육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 업체와의 상담 기회 창출, 메뉴 개발 기회와 기업·제품 브랜딩 기회 창출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다카마츠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단순 우동 관광투어 상품이 아닌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사누키우동 전문 수료과정> 진행 무엇보다 이번 연수에서는 1975년 개설, 축적한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등 사누키우동의 모든 것을 전수하고 있는 (주)야마토제작소 (大和作用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에서 사누키 우동면과 육수제조 과정, 우
강원관광재단은 속초시와 함께 지난 5월 27일(수) 일본 도쿄에서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도쿄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해 속초항 크루즈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일 양국 간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해 국내 주요 기항지 지자체와 항만공사 등을 비롯해 오리엔탈 랜드 크루즈, MSC, 유산 크루즈 등 글로벌 크루즈 선사와 메이테츠 등 일본 대형 여행사 소속의 핵심 결정권자 1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재단은 행사 첫날 진행된 상담회에서 일본 출발 크루즈선의 속초항 유치를 목표로 다각적인 홍보를 전개했다. 특히 속초항의 안정적인 항만 정보를 소개하는 한편, 크루즈 승객들이 입항 후 단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설악산 국립공원 등 청정 강원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과 속초만의 특화된 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재단은 이번 포트세일즈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일본 지역의 주요 선사·여행사 결정권자들을 올해 하반기 강원 답사여행팸투어)에 초청하기 위한 구체적인 일정 조율에 나섰다. 과거 답사여행(팸투어)가 실제 크루즈 입항 성공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았던 만큼 이번 초청을 통해 속초항 유치의 실질적인 결실을 보겠다는
강진군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아트팜이 영농형 태양광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미래형 스마트농업 실증사업에 참여하며 탄소중립 기반의 스마트농업 구축에 나선다. 강진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 ‘2026년도 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 연구과제인 ‘영농형 태양광 기반 탄소배출 제로 AI 스마트팜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에 아트팜이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생산과 재생에너지 활용을 결합한 미래형 스마트농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영농형 태양광과 AI 기반 스마트온실 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농업체계 구현이 핵심이다. 순천대와 목포대 등 참여기관은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최적 운영 알고리즘 개발과 탄소중립 시뮬레이션 구축을 맡고, 강진군 아트팜 일원에서는 영농형 태양광 기반 스마트온실 운영기술과 AI 환경제어 기술 실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은 2029년까지 총사업비 237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특히 햇빛 투과율 조절이 가능한 투과형 태양광 모듈과 에너지 활용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팜 전력 소비를 줄이고, 시설원예 분야 에너지 자립률 5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 환경 분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농식품 융합기술연구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급격한 대내외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농식품 분야의 융복합 연구개발(R&D) 강화 등 농식품 연구개발(R&D) 외연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및 미래 첨단기술 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2024년 3월 발표한 「농식품 연구개발(R&D) 혁신방안」에 따라 농업 외 타분야 전문가 중심의 ‘농식품 융합기술연구협의체’를 신설하고, 농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혁신·도전적인 융합기술 아이디어 발굴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참여 전문가를 100명까지 대폭 확대함으로써 민간 주도의 R&D 기획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AI)·데이터, 피지컬인공지능(AI)·로봇, 첨단기계·설비, 첨단바이오·소재, 에너지·탄소중립 5개 분과를 중심으로 농식품 분야 미래 신산업(첨단바이오·기후변화·농업인공지능전환(AX)) 추진 전략과 융합기술 아이디어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5월 27일(1일차)에는 첨단바이오·소
전남 곡성군이 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의 누적 매출이 30억 8천만 원을 넘어서며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누적 매출 20억 원 달성 이후 약 8개월 만에 10억 원 이상을 추가로 기록한 것으로, 곡성몰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준다. 곡성몰은 2023년 9월 개점 이후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곡성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이다. 곡성몰에는 126개 업체가 입점해 쌀, 멜론, 한우, 토란 가공식품 등 650여 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회원 수는 4만 5천여 명, 누적 방문자 수는 209만여 명을 넘어섰다. 개점 초기 농·특산물 판매 중심의 온라인몰로 출발한 곡성몰은 현재 농산물, 축산물, 가공식품을 비롯해 생활·관광 상품까지 판매 영역을 넓히며 지역 생산자와 전국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 기반으로 성장했다. 곡성몰의 가장 큰 특징은 판매수수료가 없이 운영한다는 것이다. 일반 온라인 판매채널과 달리 판매수수료 없이 운영돼 입점 업체가 희망하는 판매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곡성몰에서 발생한 매출은 농가와 소상공인의 실질 소득으로 직접 연결되고
진안군과 부안군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진안-부안 로컬푸드 상생협력 특별 할인전’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직매장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이번 할인전은 지난 4월 체결한 ‘진안-부안 지역먹거리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양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상호 교류·판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자체 예산 500만 원을 투입해 특별 할인행사와 홍보를 함께 추진했다. 행사 이후 직매장 매출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났다. 행사 기간동안 진안점의 일 평균 매출액은 900만 원 수준에서 1,500만 원대로 증가했으며, 전주호성점도 일 평균 매출액 2,500만 원 수준에서 3,000만 원대로 상승하며 뚜렷한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할인행사와 함께 양 지역의 상호 교류 품목 판매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교류 품목에 대한 소비자 호응도 높게 나타났다. 진안에서는 부안의 마른오징어, 자른미역, 곱창김 등 수산가공식품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부안 지역에서는 홍삼농축액·절편 등 홍삼 가공품과 찹쌀유과, 쫀디기류 등 진안의 전통식품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경영 진안군수 권한대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향상과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해 지난 5월 26일,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에 따라 ▲케이뱅크는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충남신보가 이를 재원으로 총 150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되며, 협약보증 이용 기업에 대해 보증료 감면, 보증비율 우대 등 금융비용 경감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케이뱅크의 특별출연금 규모가 전년 대비 10배로 대폭 확대됐다. 케이뱅크의 이러한 통 큰 결단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및 유동성 자금 공급 확대를 위해 충남신보와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으며, 금번 협약보증을 통해 케이뱅크는 도내 서민금융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통 큰 결단을 내려주신 케이뱅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보양식과 건강식 소비가 증가하는 봄 행락철을 맞아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31일간 염소고기와 오리고기에 대한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위반업체 73개소를 적발했다. 염소·오리고기 취급 전문음식점, 뷔페, 전통시장, 온·오프라인 판매업체 등 17천개소를 대상으로 국산과 외국산을 혼합하여 사용하거나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업체의 국산 둔갑여부 등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적발된 업체 중 호주·몽골산 염소고기나 중국산 오리고기를 사용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등으로 거짓표시한 26개 업체는 형사입건했으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47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13,700천원을 부과했다. 농관원은 이번 단속에 농식품 부정유통 특별사법경찰 285명을 투입하고 자체 사이버단속반을 활용하여 배달앱 등 통신판매 위반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한국오리협회와 협업하여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정보를 사전에 공유받아 점검에 활용하고, 소비자 및 생산자단체 농산물 명예감시원 287명을 단속 현장에 함께 참여하게 하는 등 민간 감시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속의 실효성을 높였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수입이 증가하고 소비
냉동식품을 여유 있게 보관하는 소비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냉동면 등 프리미엄 냉동식품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김치냉장고 등 보조 냉장·냉동 가전을 활용해 다양한 식재료와 냉동간편식을 함께 보관하는 소비 패턴도 확산하는 추세다. 한국갤럽의 ‘2025 한국인의 소비·여가 생활’ 조사에 따르면 국내 김치냉장고 보급률은 85% 수준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김치냉장고가 계절성 가전을 넘어 일상 식재료와 냉동식품까지 함께 보관하는 다목적 가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대용량 냉동식품 소비도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흐름은 냉동식품 시장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냉동식품 생산 규모는 2021년 기준 3조449억 원으로, 2017년 이후 연평균 8.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급속동결 및 콜드체인 기술 발전으로 식감과 품질 수준이 높아지면서 냉동면, 냉동만두, 냉동생지 등 냉동식품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세컨드 냉동고' 채우는 프리미엄 면식…면사랑, 간편함에 완성도 더한 냉동면 최근에는 단순 보관 편의성을 넘어 식감과 품질을 강화한 냉동면 제품들이 주목받으며,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면 요리를 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 ‘타이펙스-아누가 2026(THAIFEX-Anuga Asia 2026, 이하 타이펙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타이펙스는 태국 국제무역진흥부와 상공회의소,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의 주관사인 쾰른메세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3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1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원F&B는 이번 전시에서 지난해 선포한 브랜드 슬로건 ‘필요에 답하다’를 콘셉트로 부스를 구성했다.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다양한 식품 수요에 건강하고 간편한 K-푸드로 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주요 전시 품목은 동원참치·고추참치, 양반김·김부각, 유기농 말차, 덴마크 치즈 등이다. 동원F&B는 ‘건강’과 ‘수산 단백질’을 핵심 키워드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표 제품인 동원참치는 한 캔(135g, 라이트스탠다드 기준)에 성인 단백질 일일 권장량(55g)의 절반 수준인 25g의 단백질이 들어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최근에는 한국의 매운맛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올해 선보인 신메뉴들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커피 음료를 비롯해 말차 메뉴, 간식·식사 대용 메뉴, 시즌 한정 메뉴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전반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신메뉴 출시 기간 동안 앱오더 주문량 또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올해 주요 신메뉴들의 누적 판매량은 현재 기준 620만 건을 돌파했으며, 이는 1초에 1잔씩 판매된 셈이다. 신메뉴 출시 기간 앱오더 주문량도 전년 동기 대비 최대 53% 증가하는 등 고객 유입 확대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컴포즈커피는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신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여왔다. 학교 앞 분식 감성을 담은 ‘스트리트 컴포즈’ 라인업을 선보이며 간식·식사 대용 메뉴 카테고리 강화에도 나섰다. ‘쫄깃 분모자 떡볶이’, 샌드위치 2종 등을 포함한 신메뉴는 커피와 함께 간단한 식사 및 간식 수요를 겨냥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3월 선보인 말차 음료 4종 역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취향에 따라 말차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특히 ‘크림 말차 라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