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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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오늘] 광화문옥희, 저녁 코스 운영 전면 개편

혼마구로 참치회 무한 제공으로 회식 및 단체 고객 만족도 향상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며 외식 소비 전반에서 가격 대비 만족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회식이나 단체 모임에서는 과도한 음주 중심의 소비보다 음식의 구성과 공간, 그리고 합리적인 코스 구성을 중시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 KT타워에 위치한 일식 코스 다이닝 ‘광화문옥희’가 저녁 코스 운영을 전면 개편하고, 혼마구로 참치회를 무한 제공하는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운영 개편은 회식 및 단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변화로, 저녁 코스의 메인 구성을 참치회 무한 제공 중심으로 개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코스의 풍성함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강화했다는 평가다. 광화문옥희는 일본 연회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일식 잔치요리’ 콘셉트의 코스 다이닝으로, 전채부터 식사,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코스 흐름 속에 참치회를 중심으로 한 메인 구성을 더해 회식 및 단체 모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최대 30인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규모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기업 회식이나 비즈니스 모임 장소로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춘복참치, 광화문옥희, 덴푸라감춘

[이런맛남] 떡국 대신 ‘펄국’!? 공차코리아X농심 콜라보 ‘사리곰탕 펄국’ 출시

구수한 사리곰탕 국물에 타피오카 펄을 더한 새해맞이 이색 신메뉴 12월 2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정 판매…조기 품절 예상

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오는 29일, 농심과 협업을 통해 양사의 인기 메뉴인 ‘펄볶이’와 ‘사리곰탕면’을 결합한 ‘사리곰탕 펄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1월 선보인 ‘신라면툼바 펄볶이’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따뜻한 국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공차는 새해를 앞두고 ‘펄국’이라는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제철코어 트렌드와 이색 신메뉴에 주목하는 MZ세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사리곰탕 펄국’은 공차만의 감성으로 구현한 1인용 떡국 콘셉트의 시즌 한정 메뉴다. 떡국의 떡 대신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타피오카 펄’과 쫄깃한 ‘분모자 펄’을 사용했으며, 국물에는 사골 추출액을 더해 농심의 깊고 진한 사리곰탕 맛을 담아냈다.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에 쫀득한 펄 식감이 살아 있어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함께 들어간 대파 후레이크와 계란지단 어묵으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공차는 ‘사리곰탕 펄국’과 베스트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 콤보 3종을 선보인다. 콤보 메뉴는 ▲사리곰탕 펄국 + 블랙 밀크티 ▲사리곰탕 펄국 + 망

뜨끈한 수육 전골과 들기름 메밀면 먹방! 그 속에 숨겨진 '저속 노화 식사법'은?!

교대, 남부터미널 설렁탕 맛집 ‘우청옥’이 채널A ‘몸으로 보는 세상, 아모르바디’ 방송에서 소개되었다. 뜨끈한 수육 전골과 들기름 메밀면 먹방! 그 속에 숨겨진 '저속 노화 식사법'은?! 이란 주제로 방송인 ‘진미령’, 트로트가수 겸 배우인 ‘파파금파’가 우청옥을 방문, 대표메뉴인 수육전골과 들기름메밀 막국수를 함께 즐기며 건강한 저속노화 식사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청옥의 대표 메뉴로는 가마솥에서 끓여 낸 한우설렁탕과 곰탕, 갈비탕, 도가니탕 등의 탕 종류와 수육, 수육전골, 갈비찜, 곱창전골 등의 찜, 수육류가 있다. 채널A ‘몸으로 보는 세상, 아모르바디’는 진행자인 박경림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의 몸과 건강에 관해 유쾌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모르바디’는 '아모르파티'(Amor Fati)에서 기인한 용어로,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려면 먼저 '몸을 사랑하라'는 뜻을 내포하여 우리 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강조한다. 채널A ‘몸으로 보는 세상, 아모르바디’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영한다. <가마솥설렁탕전문점 '우청옥'> 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58 102동 1층 128, 129호 영업시간

[식품Biz] 장흥 진균류바이오센터, 발효 기반식품 산업화 허브 역할

K-발효 식품 2종, 면세점 입점으로 글로벌 시장 첫 진출

국내 발효 바이오 연구인프라를 갖춘 진균류바이오센터가 지역 농산물과 발효 과학을 결합한 식품 산업화 성과를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센터는 발효 전문 기업 ㈜켄자임과 협력해 발효 기반 신규 식품 2종의 산업화 및 시장 진출을 지원, 해당 제품이 국내 주요 면세점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발효무화과플러스와 수분주머니로, 모두 국내산 무화과를 발효 원료로 활용한 K-발효 콘셉트의 기능성 식품이다. 제품개발 과정에서 진균류바이오센터는 발효 원료의 성분분석, 규격화 및 표준화 공정을 담당하며 연구개발부터 산업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했다. 발효 기술 기반 제품 차별성 ‘발효무화과플러스’는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S. cerevisiae SFT71 균주를 활용해 무화과를 발효한 제품으로, 발효 과정에서 당류는 감소하고 젖산·사과산 등 유기산과 생리활성 성분이 증가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원물 대비 풍미 균형과 소화·흡수 측면에서 개선된 특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수분주머니’는 전해질 수분 보충 포뮬러에 발효 무화과 동결건조 분말을 결합한 제품이다. 전해질 조성에 발효 원료를 더해, 단순 수분 보충을 넘어 자연 유래 풍미와 식이섬유

경북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그 맛과 향수....‘GUSU(구수)’

경북의 장맛을 더 쉽게 더 즐겁게 더 일상답게 전달!

경상북도는 22일 지역 대표 장류업체 방주명가, 백야농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단위 장류 브랜드 개발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7월부터 개발해 온 경북 장류 공동브랜드 ‘GUSU(구수)’를 공개했다. 이번 공동브랜드 개발은 한국 장의 맛과 기능성에 대한 세계적 관심 증대에 대응해 장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경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이다. 경상북도는 지난해‘5월 30일은 장류 먹는 날! 530 한국장데이’를 선언했으며, 장의 주원료인 콩 생산량 전국 2위(약 2만 3천톤, 2024년), 장류 제조업체 264곳으로 장류 산업 성장의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 생산자 인터뷰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醬)에 대한 인식 조사,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고, 지역 장류와 관련된 문화, 산업,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를 중심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슬로건, 스토리 등 통합 브랜드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GUSU(구수)’는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선호도 조사에서 국내·외국인 1,200여 명이 참여해 선정된 브랜드로 가장 높은

日 외식산업 연수로 ‘장기불황 터닝포인트’ 찾자! 2026년 동경 외식산업 연수 참가자 모집

‘세계 3대 식품 박람회’로 꼽히는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 개최 일정에 맞춰 진행 진화하는 외식공간 트렌드, F&B 브랜딩과 디자인 콘셉트 벤치마킹

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외식연수인 '제95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가 2026년 3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이번 RGM '제95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는 국내 외식업계가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다는 점에 주목, 장기 불황을 극복해온 현지 기업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불황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일본 외식업계를 돌아보고 각 브랜드의 경영전략과 상품전략 등을 직접 체득하는 등 저성장기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제95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 주요일정 안내 4일간의 일정으로는 크게 ▲세계 3대 식품박람회인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참관 ▲100개 전 점포 직영, 1700억 연매출 ㈜반도타로, ㈜EASTONE 등 일본 외식기업 본사와 식품공장 견학 ▲도쿄 외식산업의 성지 상권탐방 ▲외식업소 벤치마킹 ▲일본 최고 외식 경영인들의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95차 동경외식산업 연수는 아시아·환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세계 3대 식품박람회인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 개최 일정에 맞춰 진행, 전 세계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연말모임은 이제 집에서! 식품업계, 홈파티 맞춤 간편식 확대

2025년의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연말 모임이 한창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먹거리 가격도 함께 치솟으며 소비자들의 외식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연말 외식 지출을 점차 줄이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소비자들은 외식 대신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홈파티’를 선택해 연말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홈파티 특성상 손길이 많이 가는 복잡한 요리보다는 짧은 시간 안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메뉴들이 식탁을 장식한다. 식품업계는 누구나 쉽게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홈파티 레시피를 자사몰에 공유하는 등 연말 ‘홈파티족’을 겨냥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조대림은 이처럼 확대되는 홈파티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다채로운 간편식을 선보였다. 편의성은 물론, 높은 활용도와 맛까지 모두 갖춘 ‘일석삼조’의 제품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치킨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홈파티 대표 메뉴다. 사조대림은 ‘프라이데이 치퀸’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치킨 간편식을 선보였다. 눈꽃처럼 흩날리는 시즈닝의 ‘프라이데이 눈꽃치퀸’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

[전수창업] 일본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 기술 전수

오는 12월 26일(금) ‘히츠마부시’, ‘장어타래’ 현지 레시피 기술 전수 서울,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성공비법 전수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12월 26일(금), 전문식당 조리비책 교육시설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어구이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번 ‘장어타래·나고야식 장어덮밥 상품화 기술전수’ 과정은 일선 요리학원에서 만날 수 없는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김종우 원장이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 시연한다. ‘김종우 원장’은 10년간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도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일본의 히츠마부시 유명 맛집을 다녀보

할리스,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 사전예약 오픈 1시간 만 매진!

할리스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 뜨거운 관심 속 사전 예약 오픈…1시간 만에 물량 전량 소진 먹는 재미부터 보는 재미, 전통을 향유하는 가치까지 잡은 케이크로 호평 세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엄용길 문화재 기능장과 협업해 선보인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가 지난 16일(화), 사전 예약 오픈 1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할리스의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는 형형색색 빛깔이 아름다운 수공예 자개함에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전문점 할리스의 헤리티지를 담은 티라미수 케이크가 함께 구성된 제품이다. 진한 커피 풍미가 돋보이는 촉촉한 시트에 마스카포네 치즈, 초코 파우더를 더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코판을 더해 깨먹는 티라미수로 제작, 동봉된 조개 스푼으로 깨는 즐거움과 함께 다가오는 새해의 액운까지 깨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는 제품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할리스 감다살(감이 다 살아있다)이네요’, ‘자개함에 티라미수를 넣다니 아이디어가 좋다’, ‘장인이 만들었다고 하니 구매할 가치가 충분하다’ 등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지난 16일 열린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의 사전 예약은 오픈 1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할리스는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의 추가 제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케이크를 즐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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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불빛 아래에서 쉬어가는 연말, ‘오픈 포트 크리스마스 : 불멍(Open Port Christmas)’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 상상플랫폼과 1883개항광장에서‘오픈 포트 크리스마스 : 불멍(Open Port Christma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감성 속에서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불멍을 즐기며 쉬고, 놀고, 온기를 나누는 연말 힐링 문화축제이다. 행사명에 담긴 ‘불멍’은 모닥불을 바라보며 잠시 멍하니 쉬어간다는 의미의‘멍때리다’와 반려견을 뜻하는‘멍멍’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쉼의 시간을 상징한다. 행사장은 반짝이는 조명과 포근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져 겨울 캠핑의 낭만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불멍 캠핑존’이 조성돼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겨울 캠핑 체험이 진행되며, 따뜻한 감성을 더해줄 웰컴 키트도 제공돼 연말에 잠시 멈춰 쉬어가는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불멍 온기나눔 캠페인’은 체험 및 캠페인 참여를 통해 불멍 스탬프를 모으면 유기견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참여형 나눔 프로그램이다. 불멍의 온기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따뜻한 사회적 가치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연말 캠

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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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개발부터 내 식당 창업 위한 맞춤컨설팅까지! 2026년도 외식창업 전문 교육 주목
맛집 창업의 꿈을 꾸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과 메뉴, 기술 등의 보완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30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관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외식창업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메뉴개발, 비법전수 등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시장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외식 아이템만을 엄선,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은 오너셰프들과 최소 10년에서 30년에 이르는 경력을 갖춘 조리명장이 교육을 진행, 메인 상품부터 각종 찬류 등 한상차림까지 사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토록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의 경우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와 장사비법을 전수했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내 가게 홍보전략 등의 실무 중심의 기술도 함께 교육, 진행했다. 오는 2026년 새해 진행되는 외식창업 과정 교육은 다음과 같다. ▲ 평양냉면 전수교육 ▲ 육회 메뉴개발과정 ▲ 치킨 메뉴개발 ▲ 개성손만두 요리전문점 ▲ 안동국시 전문점 창업과정

J-FOOD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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