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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관원, 서울지역 배달앱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앱 입점업체 대상 점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9개 지원의 정예 단속 인력 20개반 42명을 서울 지역에 투입하여 배달앱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실시했던 통신판매 정기 단속 시 배달앱에서 원산지 거짓·미표시 업체가 90개소로 전체 위반업소 중 84.9%를 차지하여 원산지 표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에는 전체 원산지 표시대상 업체(166.8만 개소)의 18.2%(30.5만 개소)가 몰려 있어 이번 단속기간 동안 농관원 서울 단속 인력 12명과 다른 지역의 정예 인력을 일시에 집중 배치한다. 이번 단속을 위해 전국 사이버 모니터링 요원 400명이 서울 담당지역을 정하여 사전 모니터링한 후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단속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외국산 식재료로 조리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동일한 품목의 외국산과 국내산 식재료를 혼합하여 조리하면서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란에는 여러 국가명을 표시하고 실제로는 그 중 원료의 가격이 낮거나 소비자가 기피하는 국가산만을 판매하는 행위, 음식점 농축산물 9개 대상 품목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행위

산업부, 43회차를 맞은 '서울푸드 2025' 역대 최대규모로 개막

역대 최대 1,639개社 전시, 300개 바이어 참여, 아시아 대표 전시회 입지 굳혀

국내 대표 식품전시회, '서울푸드 2025'가 최근의 세계로 뻗어나가는 K-푸드 한류 열풍에 힘입어 역대 최대규모로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6월 10일~13일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 2전시장에서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3년을 시작으로 올해 43회차를 맞이하는 서울푸드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상해, 방콕, 도쿄에 이은 아시아 4대 식품전시회이다. 이번 '서울푸드 2025'의 경우, 45개국 1,639개 식품기업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참가기업 뿐만 아니라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해외 바이어도 작년 250개사 대비 20% 증가한 300개사가 참여하며, 특히 한류와 함께 K-Food 열풍이 불고 있는, 동남아, 미국 등 대표 바이어를 대거 유치하여, 전년 대비 25% 증가한 약 2.5억불 규모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전시회와 함께 ’제9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식품산업 트렌드인 대체육, 저당식품 등 미래 식품기술과 AI, 로봇 등 디지털 푸드테크를 주제로 글로벌 전문가들의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제10회 서울푸드 어

부산시, 전국 지자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음식점 외국어메뉴판 제작 플랫폼 '부산올랭' 운영

6.10.부터 인공지능(AI) 이미지 번역 기술 기반의 외국어 메뉴판 제작 전용 플랫폼 본격 운영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공지능(AI) 이미지 번역 기술 기반의 외국어 메뉴판 제작 전용 플랫폼 '부산올랭(Busan Menus in all languages)'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오늘(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올랭'은 시가 지난해(2024년)부터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해 온 '부산형 음식점 디지털 외국어메뉴판 지원사업'의 핵심 성과다. ‘부산올랭(Busan Menus in all languages)’은 부산을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다양한 언어로 ‘부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을 담았다. 또한, 내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부산으로 오라’는 환대의 메시지를, 지역 영업자에게는 디지털 기반의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담고 있다. 이 플랫폼은 영업자가 손쉽게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번역을 지원하는 외국어는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이다. ▲음식점 영업자가 메뉴판 사진을 게시하면,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문자를 인식해 변환하고, ▲전문 번역가가 한 번 더 검수하는 과정을 거쳐, 큐알(QR) 코드를 활용한 외국어 메뉴판을 제

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 인공지능 현장 활용 경진대회’ 참가 접수

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 인공지능 현장 활용 경진대회 개최

농촌진흥청이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현장 활용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농업의 현장 적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7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경진대회 참가 대상자를 △스마트 영농 농업인(6월 13일까지) △민간기업(6월 19일까지) △농업빅데이터조사원(6월 30일까지)으로 구분해 접수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각 분야 접수 일정에 따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 영농 기술을 적극 도입, 운영함으로써 모범적 성과를 도출한 사례(농업인)나 창의적 스마트농업 해법을 개발·보급한 우수사례(민간기업), 현장에서 수집한 농업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한 우수사례(농업빅데이터조사원)를 제출하면 된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평가 기준에 따라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총 9점)과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 문의는 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팀 윤남규 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검증된 스마트농업 활용 사례를 널리 확산하

경기도, 고물가 시대 대학생들을 위한 ‘천원 매점’ 전국 첫 도입. 올 하반기 가천대학교, 평택대학교에서 첫 시범운영 예정

경기도, 사회혁신플랫폼 1호 사업으로 민·관·학 협력모델 ‘천원매점’ 추진

고물가 시대 생활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생필품과 먹거리 등을 시중 가격보다 90% 이상 할인된, 단돈 천 원에 이용할 수 있는 매점이 올 하반기 가천대학교와 평택대학교에 시범적으로 선을 보인다. 경기도는 9일 경기도청에서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가천대학교, 평택대학교와 이런 내용을 담은 ‘대학생 천원매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 정식 개점을 목표로 협력을 다짐했다. ‘대학생 천원매점’은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자원을 연계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전액 NH농협은행 경기본부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가 기획과 운영을 맡기로 했다. 매점 물품은 해당 학교 학생들의 사전 선호도 조사에 따라 구성될 예정으로, 즉석밥·참치캔·조미김 등 먹을거리와 샴푸·클렌징폼 같은 생필품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매점 이용은 해당 학교 학생증 태그 등의 인증 절차를 거쳐야 가능하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천원매점은 대학 캠퍼스 내 지역자원을 연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이자, 학생 주도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관광 활성화 해법을 찾아라!

농식품부-농진청, ‘제3회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동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누구라도 가보고 싶은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제3회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책과 사업에 반영함으로써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양한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참여자를 기존 대학(원)생에서 일반인으로까지 확대했다. 제2회 경진대회에서는 옥천군-직장인–기업이 선순환 할 수 있는 상생구조를 제시한 “옥천에 웰(well) 일이슈”가 대상을 받았으며, 지역 재방문을 유도하는 제안 내용을 정책에 반영하여 농촌관광 거점 확장을 위한 농촌투어패스 사업을 확대 시행했다. 올해 경진대회 공모 분야는 ▲ 정책제안 ▲ 사업화 모델 또는 창업화 모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중 1개 분야의 제안서를 작성하여 7월 14일까지'웰촌'포털 누리집을 통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농촌, 관광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 주제 참신성 ▲ 내용 전개 논리성 ▲ 현장 활용성 등을 평가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10팀에게는 총 상금 1,550만원이 지급되며, 논문과 아이디어 부문 대상자에게는 농식품부 장

서울시,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영유아 눈높이 맞춘 체험 확대

꾸준한 인기 힘입어 올해 모집 규모 확대…500개 기관·12,500여 명 영유아 대상 교육 지원

(식품외식경영) 서울시는 아이들의 식생활과 건강 관리를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방문 교육하는 ‘찾아가는 서울시 식생활교육’의 1차 신청 기관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을 통해 선정된 기관은 6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희망 일정에 따라 식생활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올해로 13년 차를 맞은 ‘찾아가는 서울시 식생활교육’은 지난해 선착순 모집 시작 3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올해 다양한 기관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선정기관 수를 총 500개(참여 영유아 12,500여 명)로 확대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1차 모집을 통해 약 200개 기관(영유아 5,000여 명)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신청 기관 수는 약 60.3%, 참여 인원은 약 55.7% 증가한 규모다. 또한 지난해까지는 서울시친환경유통센터를 이용하는 일부 기관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올해는 서울든든급식에 참여 중인 종로구 등 18개 자치구 내 어린이집 전체와 서울시 전체 유치원이 신청할 수 있게 모집 대상도 확대했다. 올해 교육은 만 2~3세와 만 4~5세로 나눈 연령별 맞춤형 이론·체험활동으로 수업 품질을 향상한다. 다양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제로음료 속 단맛의 정체

설탕을 대신하는 감미료

(식품외식경영) 감미료란 무엇인가요? 제로 음료, 제로 아이스크림, 제로 과자까지 어느 순간, 설탕 대신 '감미료'가 들어간 제로 식품들이 대세로 떠올랐는데요. 감미료는 단맛을 주는 식품첨가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사카린나트륨, 말티톨 등 22종의 감미료가 허용되어 있어요. 감미료가 왜 필요할까요? 설탕을 과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데요. 설탕 섭취를 줄이기 위해 감미료를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미료별 설탕 대비 감미도' · 사카린나트륨: 약 300배. · 수크랄로스: 약 600배. · 아세설팜칼륨: 약 200배. · 아스파탐: 약 200배. 감미료는 종류에 따라 설탕 대비 수백 배의 감미도를 지니고 있어, 아주 작은 양을 사용하여도 단맛을 나게 할 수 있어요. 감미료가 들어간 식품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용도를 표시하고 있으며, 식품을 구매할 때, 제품 포장의 표시사항에서 사용된 감미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식품유형: 탄산음료 - 원재료명: 정제수, 이산화탄소, 아스파탐(감미료, 페닐알라닌 함유) 아세설팜칼륨(감미료)… 감미료, 얼마나




푸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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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개발·기술전수]오는 19일 '쭈꾸미&코다리' 맛집 비결 전수
'코다리찜'과 '쭈꾸미볶음'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본 교육은 이수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식당창업 레시피 전문 교육으로 한식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깊은 맛 전수와 더불어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교육과정의 목표다.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 비교·분석, 기술이전 한식대가 박종록 기능장진행 이번 '코다리찜 & 불쭈꾸미볶음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한식대가 ‘박종록 기능장’은 90년대초부터 30년간 국내 대형호텔의 한식셰프로 근무했으며, 2011년 북경교육문화회관이 오픈할 당시 총책임자로 중국에 건너가 현지 조리사들에게 한식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특히 국가에서 조리에 관한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은 셰프에게 주는 자격인 '조리기능장'을 보유하고 있다. 철판 아닌 무교동 낙지식, ‘불쭈꾸미볶음’ 전수 배달, 식당, 포차 인기메뉴 ‘쭈꾸미볶음 & 코다리찜’ 기술 전수 오는 6월 19일(목)에 진행되는 이번 ‘물왕리 토담골식 코다리찜&불쭈꾸미볶음’ 전수과정은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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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승부 조훈현 9단, 고향 목포로...‘백반기행’통해 미식 도시 목포 알린다
대한민국 바둑의 전설이자 최근 화제작 영화 ‘승부’에서 배우 이병헌이 연기한 실존 인물 조훈현 국수가 고향인 목포를 찾는다. 그는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제300회 ‘영원한 승부사! 국수 조훈현의 목포 밥상’에 출연해, 유년 시절의 추억이 서린 골목과 맛집을 돌아보고,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하는 등 도시의 매력을 전격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식객 허영만이 직접 선정한 ‘K-로컬미식여행 33선’에 포함된 홍어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목포 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지역 명소가 함께 소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조훈현 9단 역시 변화된 목포의 관광 인프라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6월 15일 저녁 7시 50분, TV조선 채널을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목포시는 이번 방송을 계기로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미식 관광도시 목포’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사전 관심을 높이는 한편, 여름철 관광객들의 발길을 목포로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대한민국 대표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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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개발·기술전수]오는 19일 '쭈꾸미&코다리' 맛집 비결 전수
'코다리찜'과 '쭈꾸미볶음'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본 교육은 이수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식당창업 레시피 전문 교육으로 한식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깊은 맛 전수와 더불어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교육과정의 목표다.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 비교·분석, 기술이전 한식대가 박종록 기능장진행 이번 '코다리찜 & 불쭈꾸미볶음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한식대가 ‘박종록 기능장’은 90년대초부터 30년간 국내 대형호텔의 한식셰프로 근무했으며, 2011년 북경교육문화회관이 오픈할 당시 총책임자로 중국에 건너가 현지 조리사들에게 한식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특히 국가에서 조리에 관한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은 셰프에게 주는 자격인 '조리기능장'을 보유하고 있다. 철판 아닌 무교동 낙지식, ‘불쭈꾸미볶음’ 전수 배달, 식당, 포차 인기메뉴 ‘쭈꾸미볶음 & 코다리찜’ 기술 전수 오는 6월 19일(목)에 진행되는 이번 ‘물왕리 토담골식 코다리찜&불쭈꾸미볶음’ 전수과정은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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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창업] 일본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 기술 전수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6월 26일(목), 전문식당 조리비책 교육시설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어구이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번 ‘장어타래·나고야식 장어덮밥 상품화 기술전수’ 과정은 일선 요리학원에서 만날 수 없는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김종우 원장이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 시연한다. ‘김종우 원장’은 10년간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도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일본의 히츠마부시 유명 맛집을 다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