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음 달 1일까지 ‘엘이디(LED) 간판개선사업’ 대상 지역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엘이디(LED) 간판개선사업’은 노후되거나 돌출된 간판 등 무질서하게 설치되어 있는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특성과 거리 분위기를 반영한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엘이디(LED) 간판 교체로 야간 경관 개선과 에너지 절약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주민과 상인들의 관심이 높다. 구는 공모에 참여한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 규모, 지역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개선 대상 구역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구역 내 약 75개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300만 원까지 간판 제작 및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상권 상인들의 의견을 디자인 설계 단계부터 적극 반영해 지역 특색을 살린 간판개선을 추진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성동구 주민(모임) 또는 단체이며, 사업에 동의하는 상호 인접한 50개 이상 점포를 대표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일까지로 자세한 신청방법과 제출서류 등은 성동
광주시는 자활기업 (유)매일반찬이 ‘2026년 자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천560만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매일반찬은 지난 2024년 4월 자활기업으로 창업한 이후 반찬 제조·판매 사업을 운영하며 사업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신규 2호점 운영을 추진하며 월 매출 1천만 원 이상 달성과 1일 평균 이용객 50명 확보, 자활 참여자 신규 고용 창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당일 생산·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신선 반찬을 제공하고 소량 다품종 구성으로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 인근 기관을 대상으로 단체 주문과 예약 판매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자활기업이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매일반찬이 복지행정타운 인근 생활편의 서비스 제공과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자립 기반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최고의 제주산 돼지고기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2026년 2차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이다. 인증을 희망하는 업소는 제주산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대행 신청하거나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도내 업소는 행정시 청정축산과에서, 도외 업소는 도청 동물방역과에서 각각 접수한다.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제주도지사가 직접 인증하는 제도로, 제주산 돼지고기를 100%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족발·보쌈 등)과 도외 축산물 취급업소가 대상이다. 신청 업소에 대해서는 제주산 돼지고기 100% 취급·판매 여부를 기본 요건으로 확인하고, 시설 여건, 위생관리 실태, 운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심사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진행되며, 종합평가 점수가 만점의 85% 이상인 업소를 최종 인증점으로 지정한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지정서와 포스터·인증마크 스티커가 제공되고, 제주도청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홍보도 함께 지원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22개(도내 13, 도외 9) 업소가 신청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신규 지정됐다.
충남도의 수출 효자 상품인 김과 멸치가 중국인들은 물론 전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도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B2B 박람회인 ‘2026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SHANGHAI)’에 참가해 총 122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275만 달러의 수출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51회 일본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26)’에 이어 아시아 주요 거점 시장을 연달아 공략하기 위해 추진했다. ‘SIAL 상하이’는 국제전시연맹(UFI)의 국제 인증을 취득한 세계적인 식품 비즈니스의 장으로, 올해는 전세계 70개국 5000여 개 기업과 유통·외식·호텔 등 분야 글로벌 바이어 18만여 명이 대거 방문했다. 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지역 대표 수산식품 가공업체인 △대양수산영어조합법인(서천, 마른김) △㈜해가인(보령, 멸치스낵) △㈜김노리(홍성, 조미김) △충남마른김가공수협(서천, 마른김)과 참가했다. 현지 바이어들은 김을 비롯해 최근 중국 내에서 웰빙·간편식으로 주목받는 김 스낵, 멸치 스낵
서울 은평구는 청년과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2026년도 1인가구 소셜다이닝’ 1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인가구 소셜다이닝’은 불균형·불규칙한 식사 습관과 외로움·고립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청년과 중장년 1인가구에 요리교실과 소통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1인가구 중장년 SOL다이닝’과 ‘1인가구 청년 은솔e음 소셜다이닝’ 2개 부문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중장년 1인가구 15인, 청년 1인가구 9인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세계 가정식 및 기초요리, 건강식 만들기 요리교실 4회와 소통 프로그램 1회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기수별 4주간 운영되며 연간 총 4기수를 모집할 예정이다. 단, 7월과 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참여 희망자는 은평구 1인가구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 참여는 제한된다. 세부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 또는 1인가구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1인가구가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일상 속 소통의 기회를 넓히는 것은 안정적인 삶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프로그램이 요리를 매개로 이웃과 교류하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전 도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과 인공지능(AI)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27일부터 지역 순차적으로 ‘2026년 경기도 AI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시작한다. ‘경기도 AI디지털배움터’는 디지털 기술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AI와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 사업이다. 도는 올해 디지털 취약계층은 물론 청년, 중장년, 소상공인 등 약 15만 명을 대상으로 세대별·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이용, 모바일 금융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디지털 교육부터 생성형 AI 활용, 데이터 이해, 디지털 윤리 교육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초급·중급·심화 과정으로 나눠 디지털 경험 수준에 따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강화했다. AI 기반 문서 작성, 이미지 생성, 업무 자동화 활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며,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창업, 홍보 콘텐츠 제작, AI 기반 SNS 마케팅 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도민을 위한 기초교육으로는 스마트폰 기본 활용법, 공공서비스 이용 방법, 무인주문
“새롭게 바뀐 점포 덕에 매출도 늘고 힘든 시기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가게를 정성껏 꾸며준 청년 예술가들과 아낌없이 지원해 준 관악구에 감사드립니다” 관악구 아트테리어 사업에 참여한 한 소상공인은 점포의 변화에 크게 만족했다. 관악구는 매년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을 추진해 다채롭고 쾌적한 영업 환경 조성으로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며 골목 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구는 2019년부터 예술가,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간판·천막·차림표 교체 등 맞춤형 공간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지난달, 2025년 하반기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업 대상은 청림로드(청림동)와 조원복길(조원동) 내 24개 개별 점포와 보랏빛거리(보라매동) 골목형 상점가로, 구는 상권별 특색을 살린 맞춤형 브랜딩 전략을 선보였다. ‘청림로드’의 경우, 노후 건물과 생활 밀착형 업종이 다수 포진해 있는 특성을 반영해 안락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조원복길’은 상권 테마인 대추 초롱을 모티브로 따뜻하고 친근한 골목 이미지 구축에 집중했다. ‘보라빛거리’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보라색을
남해군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제21회 남해 마늘한우축제’가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남해 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국민쉼터 남해’를 주제로, ‘구수한 마늘! 고소한 한우!’를 부제로, 남해의 대표 특산물인 마늘과 한우의 매력을 한층 강화해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남해 마늘한우축제는 농번기를 마친 농민들의 위안잔치에서 시작된 축제로, 현재는 전국 관광객들이 찾는 남해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해풍을 맞고 자라 알싸한 향과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는 남해 마늘과, 깊은 육향·부드러운 식감의 남해 한우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 구성과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했다. 큰 인기를 끌었던 한우 구이존은 지난해보다 약 2배 규모로 확대 운영되며, 관광객들은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해 한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돼지구이존도 함께 조성해 방문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늘 판매존은 메인 광장 중앙으로 이동 배치된다. 대형텐트를 설치해 방문객 편의를 높였으며, 택배 무료 지원 서비스도 운영해 현장 구매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남해 유배문학관 내
서울 강동구는 오는 6월과 7월,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관내 기업 3개사(코리아세븐, 세스코, 현대렌탈케어)와 협업해 중장년 맞춤형 채용·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기업이 참여하여 기업별로 직무에 대해 설명하고 취‧창업 과정을 안내하여 실제 채용과 창업으로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설명회는 모두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세스코와 ㈜현대렌탈케어는 설명회 종료 후 현장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한다. 먼저 6월 16일 진행되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창업 설명회'에서는 편의점 운영 시스템, 상권‧수익 구조 분석, 실제 운영 사례 등 예비 창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동50플러스센터는 CU, GS25에 이어 이번 세븐일레븐까지 국내 주요 편의점 업체 3개 사의 창업 설명회를 모두 개최하여 중장년층이 업체별 창업 절차와 운영 방식을 비교·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어 6월 19일'세스코 서비스 어시스턴트(CSA) 채용설명회'에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와 근무조건을 안내하고, 설명회 후 현장 면접까지 이어진다. 관련 경력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며, 4대보험이 적용되는 전일제 재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7월 15일에는
고령군 딸기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해외시장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고령군에 따르면 2025년 11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지역 딸기 수출 실적은 총 80톤, 17억2천만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수출실적인 27톤 대비 196% 증가한 수치다. 특히 2024년 딸기 수출물량이 10톤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최근 2년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내수시장 소비 둔화와 가격 변동성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딸기 수출 확대는 농가 판로 확보와 수출시장 다변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수출시장도 기존 홍콩·싱가포르 등 동남아 중심에서 러시아·두바이·브라질 등 신규시장으로 확대되는 등 해외 판로가 다변화되고 있다. 또한 경북도‘베리굿(Berry Good)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친환경 딸기를 중심으로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빛은 농산물전문생산단지로 신규 지정되어 흰딸기를 중심으로 한 수출 품목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우곡딸기수출전문단지도 경북도 농산물수출전문단지로 신규 지정되면서 지역 딸기 수출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신규시장 개척과 수출 기반 확
서울시가 부동산시장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 중인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 점검의 중간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부동산 불법행위에 공동 대응한 결과,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총 782건을 적발하고 관련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요 조치 사항은 등록취소 17건, 업무정지 22건, 과태료 부과 400건, 자격취소 4건, 자격정지 1건, 행정지도 338건 등이다. 서울시는 시민 재산권을 위협하는 부동산 허위·과장 광고와 무등록 중개,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 등 부동산시장 교란행위에 대해 관계 기관과 함께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집중 점검을 추진해왔다. 특히 공동주택 입주(예정)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가격 띄우기, 불법적인 개인정보 거래 등의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입주 일정에 맞춰 자치구와 함께 예방 활동과 현장 점검을 병행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무자격·무등록 중개, 허위매물 및 과장광고, 중개보수 초과 수수,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계약서 및 확인·설명서 작성 위반, 중개사무소 등록증 대여,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 등이다. 공동주택 입주(예정) 단지에 대한 서울시-자치구 합동 점검은 입
물가 안정,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ESG까지 고려된 고품질 한우가 풀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고품질 ‘단기 비육 한우’ 유통에 적극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단기 비육 한우’는 기존 30개월 이상이던 한우의 사육 기간을 28개월 이하로 단축한 한우를 말한다. 한우의 사육 기간이 단축되면 △메탄 가스 배출 감소 △축산 농가의 사료비 절감 △합리적 소비자 가격으로 이어져, ESG 정책 강화는 물론이고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기대 효과로 GS더프레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단기 비육 한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590여 개 매장과 MAU(월간활성화이용자수) 431만 규모의 ‘우리동네GS’ 앱 등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을 총동원, 판로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일환으로 GS더프레시는 오는 9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단기 비육 엄선 한우’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 인식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해 1++·1+ 등급 등 최상위 등급만을 엄선해 행사 상품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등심, 안심, 채끝 등 인기 부위는 물론 제비추리, 토시살 등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