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세계 베스트셀링 클래식 칵테일 1위에 오른 ‘네그로니(Negroni)’가 국내 바텐더 30인의 창의적인 해석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기업 캄파리코리아는 밀라노 무대에 오를 한국 대표 바텐더를 선발하는 ‘캄파리 레드 핸즈 아시아 2026(Campari Red Hands APAC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출범한 ‘캄파리 레드 핸즈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바텐더들이 캄파리를 활용한 창작 칵테일과 바텐딩 역량을 겨루는 경연대회다. 대회의 중심인 ‘네그로니’ 칵테일은 영국 주류 전문 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이 발표한 ‘2026 칵테일 리포트’에서 5년 연속 세계 베스트셀링 클래식 칵테일 1위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네그로니와 아메리카노, 불바디에 등 네그로니의 다양한 계보를 담은 ‘네그로니 패밀리 트리(Negroni Family Tree)’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창작 칵테일을 선보인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대조와 조화(Contrast & Synchrony)’다. 참가자들은 맛과 향, 색상, 질감 등 서로 다른 요소가 만들어내는 대비와 조화를 자신
케이알컴퍼니는 광복절인 8월 15일 증류식 소주 신제품 ‘아리랑소주(ARIRANG SOJU)’를 전국 CU 편의점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알코올도수 19%와 45%의 2종으로 구성했으며, 두 도수의 숫자를 이으면 광복의 해인 1945를 상징하도록 기획했다. 회사는 올해가 광복 81주년인 동시에 춘사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이 1926년 개봉한 지 100년이 되는 해라는 점에 주목해 역사·문화적 상징성을 현대적인 증류식 소주 브랜드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아리랑소주는 ‘증류식 소주는 비싸다’는 인식을 넘어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점 접근성을 바탕으로 일상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증류주를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나의 브랜드, 두 가지 증류주의 경험 19도 제품은 음식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다이닝 소주’다. 부드러운 질감과 깔끔한 마무리로 한식은 물론 다양한 식사 메뉴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45도 제품은 원주의 향과 질감을 살린 ‘코리안 라이스 스피릿’이다. 니트와 온더락으로 천천히 향과 여운을 음미하는 음용 경험을 제안한다. 두 제품은 강원 횡성쌀 ‘어사진미’로 빚은 100% 쌀 증류원액을 기본으로 하며, 저온발효와 감압증류 공정을
최근 파스타나 쿠키에 고추장을 활용하는 레시피가 확산하는 등 한국 장류(이하 K 장류)가 미국 현지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북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사례와 미국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K 장류가 부상하는 흐름을 분석했다. 주요 내용은 ‘트렌드 리포트 : Global Sensing (2026년 8월호)’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미국 소비자 4명 중 1명꼴로 장류 등 ‘조미료·소스’ 선호 우선 미국 소비자 인식에서 K 푸드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드러났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미국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자 20~39세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관심 있는 한국 라이프스타일’(복수 응답)을 조사한 결과, 길거리 음식(40.6%)과 한식 외식(39.4%)이 각각 1, 2위에 오른 가운데 된장찌개·김치 등 한국 가정식이 34.8%로 4위를 기록했다. 여행지나 식당에서 접하던 한식을 넘어 집에서 직접 차려 먹는 밥상으로 관심이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평소 한국에 관심이 있고 최근 6개월 내 한국 제품·콘텐츠 소비 경험이 있는 480명 또한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대전유성복합터미널에 자사 브랜드로 구성된 컨세션 1호 매장을 오픈하며 컨세션 사업에 본격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개통한 대전유성복합터미널은 시외버스와 고속버스가 결합된 신축 종합버스터미널이다. 이번에 입점한 매장은 프리미엄 솥밥∙화로 반상 전문점 ‘본우리반상’과 생식빵∙브루잉커피 전문점 ‘이지브루잉 커피’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터미널 2층에 위치한다. 일 평균 약 4,000명이 이용하는 대전 서북부의 주요 교통 거점으로 터미널 이용객의 이동과 대기 편의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점은 기존 가맹점주의 다점포 창업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우리반상 연세암병원점’을 운영해 온 가맹점주가 본사의 운영 시스템과 브랜드 경쟁력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대전 지역에 추가 출점을 결정했다. 본아이에프 컨세션본부는 2002년 본죽 창업 이후 24년간 축적해 온 가맹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특수상권 공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본우리반상’은 앞서 주요 병원 상권에서 가맹점 월 매출 2억 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특수상권 입점 및 운영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특수상권은 입찰,
K-Pop 프랑스 공연은 막을 내렸지만, 공연을 계기로 달아오른 파리의 K-Food 열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팬들이 파리를 떠난 뒤에도 한국 음식을 찾는 현지 소비자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으며, K-Pop을 통해 시작된 관심이 일시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식문화와 브랜드 소비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지난 7월 이러한 흐름을 보여주는 다양한 K-Food 행사가 도심 곳곳에서 열렸다. 대표적인 사례가 글로벌 K-Food 브랜드 ARIH의 유럽 첫 다이닝 팝업 ‘Taste ARIH in Paris’다. ARIH는 K-Pop 공연 일정에 맞춰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파리 2구 GOTCHU와 3구 KÛDÉTA에서 팝업 행사를 열었다. 공연을 찾은 글로벌 팬들과 프랑스 현지 소비자들은 ARIH 제품을 시식하고,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특별 기프트도 제공받았다. 행사 기간에는 한국 음식을 맛보기 위한 대기 줄이 3시간 이상 이어졌다. 긴 대기 시간에도 방문객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등 공연과 K-Food를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당시 팝업은 공연과 연계해 K-Pop 팬들의 관심을 K-Food
중국 광저우에서, 왈로비(Walovi)가 천연 에너지 전해질 음료 레전드킹(LEGEND-KING)과 천연 베리 복합 주스 레뮬리(LEMULI)를 출시함과 동시에 기존 클래식 제품군의 새로운 병 디자인을 함께 공개했다. 6년 연속 세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식물 기반 음료 브랜드로서, 왈로비는 신세대 음료를 위한 전체 카테고리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선제적인 움직임은 건강한 소비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며,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이 지속적으로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레전드킹은 최초의 A+++ 클린라벨 에너지 전해질 음료다. 인삼과 커피빈 추출물에서 얻은 지속적인 천연 에너지를 제공하며, 타우린과 합성 카페인은 전혀 함유하지 않았다. 저당분이며 청량감 있고 수분을 보충해 업무, 학업, 게이밍, 스포츠 및 일상생활에 모두 적합하다. 이 제품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를 맡은 젊은 배우 리윈루이(Li Yunrui)는 출시 행사에서 이 음료가 일상 속 여러 활동에서 자신과 함께해왔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 모토크로스 챔피언들에게는 '킹 히어로 라이더(King Hero Rider)' 칭호가 부여되어, 레전드킹을 젊은 꿈나무들이 도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컴포즈커피가 필리핀 1호점을 오픈하며 현지 시장 진출을 알렸다. 필리핀 첫 매장은 수도 마닐라의 핵심 상권인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GC)에 위치한 대표 복합상업시설 '마켓! 마켓!(Market! Market!)'에 문을 열었다. BGC는 글로벌 기업 오피스와 고급 주거단지, 국제학교 등이 밀집한 필리핀 대표 비즈니스·라이프스타일 중심지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가 방문하는 핵심 상권이다. 이번 그랜드 오픈은 지난 7월 31일부터 진행한 프리오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컴포즈커피는 프리오픈 기간 동안 주문 및 제조 동선, 피크타임 대응 프로세스, 메뉴별 판매 데이터 등을 면밀히 점검하며 매장 운영의 안정성과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프리오픈 첫날에는 영업 시작 2시간 전인 새벽 5시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줄을 서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영업시간 내내 고객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컴포즈커피에 대한 현지 시장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확인했다. 메뉴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차별화했다. 달고나 라떼, 돌체 라떼, 아인슈페너 라떼 등 인기 메뉴와 함께 필리핀 한정 메뉴인 오렌지 아메리카노와 솔티 크
완주군이 오는 10월 열리는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앞두고 주민참여 부스 운영자들과 함께 관광객 맞춤형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완주군은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축제 부스운영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축제 아카데미' 역량강화 교육을 열었다. 이날 교육에는 대표 먹거리인 로컬밥상과 문화체험, 먹거리포차, 농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자 등이 참석했다. 군은 부스 운영자들의 이해를 돕고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고자 축제 운영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부스 운영기준 및 유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관광객과 직접 마주하는 부스 운영자들이 축제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만큼 친절한 응대, 청결한 부스 및 식재료 관리, 정직한 가격 운영,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서비스 교육 과정에는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황미선 PD가 강사로 나서 실제 관광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친절 응대와 서비스 마인드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과 주민 운영자 간 현장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축제 개최 전까지 부스별 준비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친절하고 안전한 축제, 다시 찾고 싶은 축제를 완성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여러분의
K-카페 문화와 베이커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축제가 인기를 끌면서 '빵지순례'가 다시 한번 국내 여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맛있는 빵을 찾아 전국의 유명 베이커리와 빵 축제를 방문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서범준의 빵지순례가 소개되며 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올 하반기 떠나기 좋은 국내 인기 빵지순례 여행지를 공개했다. 아고다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자사 플랫폼 내 대한민국 여행객의 숙소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양이 올 하반기 베이커리 관련 행사가 예정된 여행지 가운데 가장 높은 검색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대전, 정선, 수원, 서울이 상위 5개 빵투어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 고양은 숙소 검색량이 22% 증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6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에 대한 관심이 검색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박람회는 커피와 디저트, 베이커리 제품은 물론 카페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장비와 패키징 솔루션, 최신 업계
경기도주식회사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새로운 캐릭터 '상생프렌즈'의 탄생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생프렌즈는 다람쥐 소상공인 다다, 토끼 배달라이더 기기, 소비요정 트기까지 3개 캐릭터로 구성됐다. 배달 산업을 구성하는 3개의 축으로 '상생'을 강조하면서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벤트는 배달특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pecialdelivery.kr)과 연계해 진행된다. 먼저 배달특급 앱에서 할인 쿠폰을 받아 음식을 주문하고, SNS 게시글에 안내된 이벤트 참여 링크에 인증하면 된다. 이때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야 한다. 주식회사는 총 9명을 선정해 즉석 카메라와 마트 및 카페 금액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30회 울산고래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시민 참여 퍼레이드'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퍼레이드는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팀은 각 팀당 20명 이상으로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퍼레이드는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장생포행정복지센터에서 고래극장(다목적구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퍼레이드는 30주년 기념 퍼레이드카, 해양생태보호 기수단, 댄스동아리 및 다양한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가 한데 어우러지는 대형 거리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1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고래문화재단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시민 참여단(재활용품 업사이클링 의상, 페이스 페인팅 등) ▲동호회 및 시민단체(댄스, 무술, 타악, 코스프레 등) ▲해양생태보호 기수단(대형 깃발 퍼포먼스) 등 시민들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담아낼 수 있는 분야로 마련된다. 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울산고래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시민 참여 퍼레이드가
대구시는 안전성, 품질, 지역 대표성을 두루 갖춘 우수식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심사를 거쳐 3개 제품을 대구우수식품 제5호로 신규 인증했다. 대구우수식품 인증사업은 지역 식품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식품을 육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접수를 시작으로 현장평가, 안전성 검사(품질검사 및 방사능 검사), 품평회 및 최종 심의를 거쳐 3개 제품을 제5호 대구우수식품으로 인증했다. 이번 신규 인증으로 대구우수식품은 총 16개사 18개 제품이 됐다. 올해 신규 인증 제품은 ㈜밀앤스토리의 '냉동 밀떡볶이 떡', 명동종합식품의 '생칼국수', 태성푸드의 '참단백한 발효선식'으로 인증기간은 2년이다. 대구우수식품 인증업체로 선정되면 우수식품 인증표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백화점 등 입점, 국·내외 박람회 홍보관 운영, 공공기관 등 소비촉진 홍보 등 다양한 판로 확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구우수식품 인증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과분석 결과, 2025년 인증제품 판매액은 전년 대비 10.7% 증가했으며, 2025년 인증기업의 해외판매액은 전년 대비 4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