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와 인기 캐릭터의 협업이 일회성 콜라보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인 동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 협업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2차, 3차 콜라보 마케팅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 특히, 성공적인 과거 사례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메뉴 개발 및 MD 출시,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접근도 눈에 띈다. 팬덤의 니즈를 공략할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1차 협업의 화제성을 바탕으로 N차 협업을 선보이고 있는 식음료업계의 캐릭터 콜라보 활동을 모아 소개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지난해 여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피(miffy)’와 올해도 협업을 진행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봄을 맞아 ‘봄 피크닉’을 컨셉으로 다양한 메뉴와 MD를 출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어간다. 미피 콜라보레이션 메뉴 3종은 봄에 잘 어울리는 싱그러움을 담았다. 상큼달콤한 망고와 우유가 어우러진 ‘미피의 애플망고 라떼’와 함께 망고 콩포트와 생크림으로 입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하는 ‘미피 망고 생크림 케이크’, 쌉싸름하면서도 진한 말차와 달콤한 슈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피 말차 슈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분식’이다. 빠른 회전율, 높은 배달 적합성과 계절 영향을 적게 받는 안정성 등으로 초보 창업자부터 기존 외식업 운영자들까지, 전수 문의가 많은 아이템 중 하나다. 분식창업. 차별화된 메뉴구성, 배달 최적화 전략이 중요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기 분식 메뉴 레시피 전수! 오는 6월 15일(월)에 진행되는 ‘실전 분식창업 레시피 전수 과정’은 배달과 홀매출, 점심과 야식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강력한 분식 메뉴를 배우고 싶은 외식업 사장님들을 위한 실전 창업 교육이다. 이번 전수과정은 단순한 레시피 전수가 아니라, 실제 외식현장에서 검증된 메뉴와 운영 노하우를 중심으로, 실제 시장에서 통하는 ‘지금 잘 되는 분식집’을 만드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바로 장사에 적용 가능한 실전형 분식 창업 교육으로, ▲떡볶이 소스 제조▲분식 육수 제조 ▲시그니처 떡볶이(국물/크림/로제/마라)▲면요리&덮밥▲김밥▲튀김 및 사이드 메뉴 운영법 등 최근 젊은 고객층과 배달시장에서 반응이 좋은 트렌디한 20종의 분식 메뉴들을 전수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의 100년 역사를 품은 '성수주조장'이 미국과 영국을 넘어 미식의 성지 프랑스 시장에 진출하며 프리미엄 K-전통주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성수주조장'은 자사의 시그니처 상품인 ‘딸기막걸리’의 프랑스 첫 수출 물량을 선적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뉴욕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공급과 지난해 12월 영국 황실 백화점 입점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로, 한국 전통주가 세계 최고 수준의 주류 시장에서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에 수출되는 ‘딸기막걸리’는 100년 전통의 양조 기술에 프랑스 현지인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춘 프리미엄 전통주다. 인공적인 맛이 아닌 천연 재료의 조화로운 풍미로 해외 미식가들 사이에서 ‘Fashionable K-Spirits’이라는 평을 받아왔다. 특히 와인과 샴페인의 본고장인 프랑스 진출은 성수주조장의 품질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넘어섰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다. 성수주조장은 단순히 술을 수출하는 것을 넘어, 지자체 관광 사업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주 투어리즘’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유일한 ‘홍삼스파’ 와 펫-프렌들리 ‘홍삼빌 호텔’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국내외 관
하이엔드 리조트 ‘안토’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푸드 인기를 반영해 한국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외식산업경기동향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외식 지출은 6조원 이상으로 전망된다. 한국 음식을 직접 경험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모양새다. 실제로 안토 레스토랑을 찾은 외국인 고객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이번 메뉴는 외국인도 부담 없이 한국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객실에서 즐기는 인룸 다이닝 ‘할머니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할머니의 넉넉한 인심이 느껴지는 풍성한 식재료와 손맛을 콘셉트로 ▲황태의 담백함을 살린 할머니 황태 파스타 ▲보리의 식감이 일품인 할머니 계절나물 보리 리소토 ▲도라지를 토핑으로 올려 건강과 풍미를 더한 할머니 고르곤졸라 피자를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만 4000원부터다. 안토 레스토랑 ‘우디플레이트’는 ▲향긋한 냉이와 된장 소스가 어우러진 냉이 된장 파스타 ▲으깬 부추를 곁들인 은대구 구이 등을 새 메뉴로 추가했다. 안토 베이커리 ‘델리’에서는 한국의 석탑을 형상화한 타르트도 함께 출시한다. 고소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우수한 식재료와 전통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제주를 아시아 대표 미식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제11회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식의 근본 웰니스·식재료·로컬로 돌아가자’는 주제로 제주도가 주최하고 (사)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과 제주한라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제주한라대, 제주신화월드, 제주씨에스호텔 등 제주 전역에서 총 7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유명 셰프와 로컬 맛집이 협업하는 특별 이벤트인 제주고메위크(Jeju Gourmet Week)가 운영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된 도내 식당 200곳(고메스푼)이 참여해 다채로운 제주의 맛을 선보인다. 국내외 유명 셰프 및 브랜드와 협업하는 이벤트도 올해 처음 도입돼 눈길을 끈다. 김지순 제주향토음식 명인의 ‘낭푼밥상’을 비롯해 향토음식점 ‘남경어곰탕’, 로컬크리에이터 ‘해녀의 부엌’, 랍스터 급식으로 유명한 김민지 영양사 등이 참여한다. 6월 5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리는 고메디너는 제주의 대표 식재료인 돼지고기를 주제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제주씨에
베트남 외식·유통 플랫폼 기업 DI VINA(대표 김완엽)는 지난 4월 22일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베트남 현지 ‘두끼(DOOKKI)’ 매장을 방문해 K-푸드 현지화 운영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을 순방 중인 대한민국 정부 관계 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송미령 장관은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 식문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대표 사례로 꼽히는 두끼 매장을 직접 찾아 K-푸드의 현지화 성공 비결과 운영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장에서 DI VINA 김완엽 대표와 관계자들은 두끼의 베트남 운영 현황을 비롯해 △현지 고객 소비 트렌드 분석 △한국산 식자재 활용 현황 △K-푸드의 현지 시장 확대 전략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송 장관은 고객이 직접 재료를 선택하는 셀프바 시스템과 현지인 입맛을 고려한 메뉴 구성, 세련된 매장 운영 방식 등을 둘러보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두끼는 현재 베트남 전역에서 대규모 매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단순한 외식 브랜드를 넘어 한국의 떡볶이 문화와 다양한 식재료를 현지인들에게 전파하는 ‘K-푸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I VINA 김완엽 대표는
춘천시가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화동2571에서 ‘2026 춘천 미니 술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KT·G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춘천 술 페스타’ 본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 페스타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춘천 술 문화를 미리 소개하고, 지역 양조장과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춘천 지역 양조장의 다양한 전통주와 수제주류를 직접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다. 지역 먹거리와 연계한 미식 페어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춘천 술의 맛과 매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버스킹 공연과 프리마켓, 홍보·체험부스, 미디어아트 전시 콘텐츠인 ‘마시는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키친2571과 더프라이빗 공간에서는 ‘전통주 독서모임’, ‘취중독서’, ‘양조장 전통주 강연 및 시음’, ‘무비 드링크 살롱’ 등 이색 프로그램도 운영돼 단순 시음 행사를 넘어 문화와 취향을 함께 즐기는 복합형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신청은 오는 5월 말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
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여름을 맞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찌 빙수 쉐이크 신메뉴 3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필릭스 보이스 키링 증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모찌 빙수 쉐이크' 시리즈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1인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마시는 빙수 형태로 기획됐다. 공차의 프리미엄 티와 얼음을 블렌딩해 깊은 풍미와 시원함을 구현했으며, 특히 말랑하고 쫀득한 모찌와 각 플레이버와 어우러지는 팥, 완두, 망고 등의 토핑을 듬뿍 올려 음료의 식감과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신제품은 ‘밀크티 모찌 빙수 쉐이크’, ‘완두말차 모찌 빙수 쉐이크’, ‘망고 가득 모찌 빙수 쉐이크’ 3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일 전국 공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밀크티 모찌 빙수 쉐이크’는 팥빙수를 공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클래식한 메뉴다. 공차의 정체성이 담긴 진하고 향긋한 블랙 얼그레이 밀크티 쉐이크에 달콤한 국내산 팥과 쌀로 만든 모찌를 듬뿍 올려 전통적인 빙수의 맛을 깔끔하게 구현했다. ‘완두말차 모찌 빙수 쉐이크’는 달콤한 완두와 쌉싸름한 말차, 자스민티가 균형 있게 어우러진 베이스로 색다른 맛
구미시가 세계적인 뉴스채널 CNN의 집중 조명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K-라면 문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인이 즐기는 K-푸드의 중심에 구미가 자리 잡으면서, 라면산업과 관광·축제를 연계한 도시 브랜드 전략도 본격화되고 있다. CNN이 조명한 구미…“K-라면 산업의 핵심 거점” 지난 1월 구미시를 방문해 구미라면축제와 농심 구미공장을 취재한 CNN의 보도 내용이 지난 5월 12일(현지시간) 전 세계에 소개됐다. CNN은 K-라면이 글로벌 식문화 콘텐츠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구미시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농심 구미공장의 생산 역량에 주목했다. 구미공장은 하루 600만 봉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국내 최대 라면 생산기지로, 국내 유통 신라면의 80%, 짜파게티의 90%를 생산하고 있다. CNN은 AI 센서와 스마트 카메라를 활용한 자동화 생산라인을 상세히 소개하며, 구미를 첨단 식품산업과 문화콘텐츠가 결합된 K-라면 산업의 핵심 도시로 조명했다. 35만 명 찾은 구미라면축제…‘구미라면관’으로 열기 잇는다 구미라면축제는 전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2년 첫 개최 당시 1만 명 수준이던 방문객은 지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이 주최·주관하는 ‘5월 한식콘서트’가 오는 5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린다. 이번 5월 한식콘서트는 안동 농암종택의 이성원 종손과 이원정 종부, 그리고 더이음의 김태희 대표(술문화해설사)가 강연자로 나서 종가 문화의 정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먼저 이성원 종손은 농암 이현보 선생의 숨결이 깃든 농암종택의 역사와 고택이라는 공간이 갖는 인문학적 의미를 직접 설명하며 행사의 포문을 연다. 이어 이원정 종부는 농암종택에서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온 내림음식과 전통주 문화를 계승하며, 종가의 정신과 생활양식을 현대적으로 이어온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함께 대담을 나눌 김태희 대표는 안동을 거점으로 한복, 전통주 등 지역 특화 문화 콘텐츠와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종가 문화를 더욱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성한 해설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농암종택 전통주, 일엽편주’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통 방식 그대로 빚어내는 술 ‘일엽편주’에 담긴 종가의 철학부터 전통주 문화 전반에 대해 대담 형식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