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계절밥상 등 CJ푸드빌의 모든 외식 브랜드를 한 눈에 둘러보고 주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셰프고(CHEF GO)'를 론칭한다. 급증한 배달 수요와 외식 트렌드 변화에 맞춰 외식 브랜드 고객 접점을 다변화하는 전략 툴로 자사 앱을 개발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앱 개발 과정에서는 임직원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됐다. 지난해 5월부터 CJ 임직원 대상 딜리버리 및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셰프고 웹페이지를 시범 운영했는데 이 과정에서 보다 다양한 상품을 원하는 수요가 많아 서비스를 확대하고 정식 앱을 론칭했다. 카테고리는 크게 딜리버리, 픽업, 셰프고마켓, 기프트카드로 나뉜다. 딜리버리 란에서 주소지를 입력하면 배달 가능한 매장들이 제공돼 원하는 브랜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픽업 주문 시에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할 수 있도록 예약 픽업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한식부터 양식, 이탈리안까지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셰프고마켓은 CJ푸드빌 외식 브랜드의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구매할 수 있는 메뉴다. 지난해 12월 말 프리론칭을 통해 시범적으로 앱을 운영한 결과 딜리버리, 픽업 외 간편식 주문건수도
외식점의 중심은 주방이다. 식당마다 주방의 규모,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업종에 맞게 정확한 설계, 동선을 고려한 기물 배치를 해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주방 관리의 이해부터 공간분석, 설계, 설비 등을 총망라한 도서 <실전 주방관리론>이 출간됐다. 현 (주)주방뱅크 회장이자 (주)글로벌키친리더 주방시스템 전략연구소 소장인 강동원,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김영갑 교수,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서재실 (일식조리명인 1호) 이사장 위 3명이 저자로 참여했다. 총 15개의 장으로 구성됐으며, 외식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실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무엇보다 현장에 적용해서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노하우를 적재적소에 담았다. 저자 일동은 머리말에서 “주방이란 무엇인가요?”란 질문을 던지며 주방을 사람의 뇌 혹은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와 같다고 말했다. 컴퓨터 CPU 크기가 거급된 기술의 진보로 크기는 줄이며 성능은 올라가고 있듯이 음식점 주방도 같은 이치로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코로나 이후 소자본 1인 창업이 중심이 되면서 주방도 컴퓨터 CPU처럼 고성능으로 바뀌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외식자영업자 70만
자동차, 가전제품, 생활용품, 심지어는 건강, 전통주까지 구독할 수 있는 바야흐로 ‘구독의 시대’다. 구독경제는 소비자가 구독료를 내고 정기적으로 상품 또는 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한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2016년 25조 9,000억 원에서 2020년 40조 1,000억 원으로 54.8% 증가했다. 상품에 대한 소유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코로나 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2025년에는 10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독경제는 ESG, 메타버스, 탄소 중립 등이 화두가 될수록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구독 서비스의 대표를 꼽자면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프리미엄처럼 구독료를 내고 영화, 드라마, 동영상을 마음껏 볼 수 있는 OTT 서비스가 있다. 기존에 구독 서비스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게임, 의류, 식료품, 자동차, 부동산에까지 다양한 분야로 퍼지고 있다. 구독경제 마케팅을 활용하면 기업은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그들을 계속 묶어두는 ‘자물쇠 효과(lock-in effect)’를 거둘 수 있다. 또한 매월 구독료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인 매출을 거둘 수
밀키트 전문점 프랜차이즈인 ‘테리마켓’을 운영하는 토노베이션(대표 박용철)이 스마트한 미래형 무인 매장으로 테리마켓 부산대점의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무인 판매점을 오픈하는 곳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늘어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매장 운영비, 인건비 등 고정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드는 부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앞으로 무인 판매점의 확산세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정 간편식 밀키트 매장인 테리마켓 부산대점은 무인 매장으로 지능형 CCTV, 자체 개발된 테리 POS로 스마트한 무인화를 구성했다. 자체 메뉴인 축산 가공품 6종과 홍대 유명 레스토랑 스테파노키친과 컬래버한 파스타 4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토노베이션 담당자는 “이를 위해 테리마켓은 2021년 오픈해 1년여간의 매장 테스트, 메뉴 테스트 등을 거처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올 2월 21일 정식 오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테리마켓은 맛과 품질에서 검증된 제품을 ‘생산 및 스마트 무인 판매’란 콘셉트로 작은 창업에 중심을 두고 이번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일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한편 토노베이션은 소상공인 매출 상승을
농촌진흥청은 2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평안을 기원하며 먹는 ‘오곡밥’과 다섯 가지 잡곡의 종류, 건강 기능성에 대해 소개했다.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종류는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식용피가 오곡 중 하나였지만, 요즘에는 찹쌀에 조, 기장, 수수, 검정콩, 팥을 섞어 오곡밥을 짓는다. 농촌진흥청은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잡곡 품종으로 조 ‘삼다찰’, 기장 ‘금실찰’, 수수 ‘소담찰’, 검정콩 ‘청자5호’, 팥 ‘아라리’를 추천했다. 조 ‘삼다찰’은 찹쌀과 같은 찰진 특성을 지녔으며, 특유의 푸른색이 선명한 청차조이다. 메조인 황금조에 비해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혼반용으로 밥을 지었을 때 부드럽고 찰지며 밥맛이 좋다. 조에 함유된 비오틴은 손톱이나 머리카락, 피부 건강을 개선해 준다. 기장 ‘금실찰’은 낟알이 작고 찰기가 돈다. 흰 쌀과 섞어 밥을 지었을 때 노란색을 띄어 색감이 좋고 밥맛도 우수하다. 기장은 모발에 유용한 영양소인 밀리아신이 풍부해 탈모를 개선해준다. 수수 ‘소담찰’은 찰기가 있어 쫀득하고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아 오곡밥에 넣어 먹으면 맛과 영양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잡곡이다. 재래종보다
부럼정월대보름에는 이른 아침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부럼을 깨무는 풍습이 있다. 이때 부럼은 단단한 껍데기 속에 열매를 품은 견과류를 이르는데 부스럼을 막고 치아를 튼튼히 한다고 여겼다. 세 가지 대표 부럼을 만나보자. 딱딱한 껍데기 속에 숨은 씨앗 호두 말랑한 초록 외피 속의 단단한 열매를 수확해 안의 씨앗을 섭취하는 핵과. 사람의 뇌를 닮은 씨앗에는 미세한 주름이 있어 겹겹이 씹는 재미를 선사한다.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호두를 끓는 물에 헹구고 건조한 뒤 설탕과 물을 1:1로 섞은 시럽에 골고루 버무린다. 시럽을 입힌 호두를 기름에 튀기면 바삭한 한 입 거리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소나무 향이 솔솔 잣 소나무과의 침엽수인 잣나무의 열매로 솔방울 사이사이에서 자란다.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나오는 길쭉하고 작은 씨앗이 식용으로 사용하는 잣이다. 불포화지방산과 칼륨이 풍부하며 고소한 풍미와 솔 향을 느낄 수 있다. 우유와 잣을 블렌더로 갈아 잔에 담고 위에 밀크 폼 또는 휘핑크림을 풍성하게 올린다. 잣가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하면 포만감까지 느낄 수 있는 고소한 음료가 탄생한다. 자그마한 단백질 덩어리 땅콩 조롱이떡 모양의 꼬투리
농촌진흥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형 외식․체험사업장의 활성화를 위해 2월 28일까지 향토음식을 활용한 ‘간편조리세트’(밀키트) 상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 참여 대상은 농촌진흥기관이 지원․육성한 ‘농가맛집’ 대표자 또는 메뉴명과 조리법 사용 권한을 갖고 있는 농촌형 외식․체험형 사업장 대표자이다. 응모작은 각 지역의 대표 식재료를 사용하고, 지역 고유의 식문화 가치를 담고 있거나 지역적 특성이 드러나는 단품 음식으로, 간편조리세트로 출시하는데 적합해야 한다. 제안자별 최대 2건까지 응모할 수 있고, 응모한 상품별로 사용된 식재료, 상품 특징, 조리 과정, 상품화 방향 등에 대한 내용을 제안서 양식에 맞춰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접수와 문의는 각 시군농업기술센터 및 도(道)농업기술원으로 하면 되고, 결과는 5월 중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응모작은 간편식 상품개발․유통 등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하고, 최종 8점 내외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입상자는 간편 조리식 전문기업인 ‘프레시지’와 공동으로 상품개발에 참여한다. 또한, ‘롯데마트’ 자체 상표를 달고 입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간편조리세트 판매 수익금의 일부도 받게 된다.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태국 대표 요리를 그대로 담아 특별한 ‘푸팟퐁커리 피자’를 출시했다. 신메뉴 ‘푸팟퐁커리 피자’는 껍데기가 얇고 부드러운 게를 튀겨 카레로 볶은 태국 음식 푸팟퐁커리를 메뉴로 활용해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와 크랩미트를 듬뿍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와 크랩미트를 듬뿍 담아낸 ‘푸팟퐁커리 피자’ 출시 얇고 바삭한 난에 푸팟퐁커리를 찍어 먹는 듯한 △씬,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내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피자헛만의 시그니처 △팬, 담백하고 폭신한 에어도우로 푸팟퐁커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마니아 등 3종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직접 손으로 펴서 만들어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와 폭신폭신한 식감을 자랑하는 마니아 피자 주문 시 자사 온라인 회원에 한해 배달 30%, 포장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장 주문 시 정가 25,000원에서 40% 할인된 15,000원에 주문 가능하다. 푸팟퐁커리 피자는 피자헛의 메가더블박스로도 가성비 있게 접할 수 있다. 메가더블박스로 주문 시 메가크런치 라지 사이즈 2판을 최대 37% 할인된 1만 9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뿐 아니라 △씬 뿜뿜불고기
전남지역 대표 농수산물을 원료로 만든 재치 만점 빵이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수산물 소비촉진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여수를 비롯한 14개 시군에서 32개 업체가 기발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농수산물을 원료로 빚은 28종의 지역특화 빵을 생산, 농어업인과 청년‧여성 사업가가 상생하는 성공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군별로 완도 전복빵, 해남 고구마빵, 광양 곶감빵, 여수 옥수수빵, 순천 칠게빵, 구례 쑥부쟁이빵, 영암 무화과빵, 영광 찰보리빵, 나주 배쌀빵, 고흥 유자빵, 강진 책빵(쌀귀리), 진도 울금 도넛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6년 완도에서 ‘달스윗’을 창업한 청년사업가 조홍주 대표는 지역 대표 수산물인 전복과 해조류 등을 원료로 만든 최고급 수제 웰빙 장보고빵(전복)을 판매해 연간 4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조 대표는 비릿한 향이 날 수 있는 수산물을 이용해 상상하기 어려운 아이디어로 빵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의 해양수산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조 대표는 “장보고빵에 들어간 전복의 쫄깃쫄깃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완도를 찾으면 꼭 맛볼 간식 중 하나로 알려져 주문이
틱톡 배달 음식 U.S.A 미국 전역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이 인기 레시피를 집으로 배달해주는 ‘틱톡 키친TIKTOK KITCHEN’ 서비스를 올 3월부터 미국에서 시작한다. 기존 바이럴 비디오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방안으로 배달음식 업체인 ‘버추얼 다이닝 콘셉트VIRTUAL DINING CONCEPTS’와 협업해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음식점들이 인기 레시피를 조리해 배달해주는 형태로 운영되며, 미국 내 3백 개 매장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천 개 이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해 인기 레시피였던 ‘베이크드 페타 파스타’를 비롯해 ‘콘립’, ‘파스타 칩’ 등을 첫 번째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은 해당 메뉴에 영감을 준 크리에이터와 나누고, 메뉴 구성은 트렌드에 맞춰 분기별로 바뀐다. ‘멋’있는 파스타 PORTO ALEGRE 브라질 정교한 패턴과 화려한 색감을 지닌 파스타가 최근 SNS에서 화제다. 녹색 줄무늬 나비넥타이 같은 파르펠레부터 고급 스카프 패턴이 있는 탈리아텔레까지. 이를 만든 주인공은 브라질에서 파스타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데이비드 리비요DAVID RIVILLO 씨다. 화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2016년부
서울시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창작가를 대상으로 ‘제7기 서울영상크리에이터’를 2월 14일부터 2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서울소재 직장, 학교에 다니는 서울생활권자로 영상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본인 유튜브 계정 구독자 수 10,000명 또는 본인 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50,000명 이상이면 된다. 서울영상크리에이터는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2021년 6기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정책과 생활정보를 개성 넘치는 558편의 영상콘텐츠로 제작하여 크리에이터 개인채널과 시 매체를 통해 배포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서울의 각종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될 서울영상크리에이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제작지원비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주요 혜택으로 콘텐츠 제작비 110만원 지급, 서울 소재 촬영지 섭외협조, 서울시 공식 행사 초청, 영상제작·마케팅 전문가 초청 워크숍, 서울시 홍보영상 참여기회 제공 등을 받을 수 있다. 서울영상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개인채널과 함께 서울시의 공식 홍보매체(시 SNS, 서울시 블로그, 네이버 TV 등)을 통해 시민에게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20억 6천만 원 규모의 ‘2022년 인천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침체된 골목상권을 회복시키고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선순환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소상공인 생애주기별(진입-성장-안정-재도전) 맞춤형 지원과 골목상권 및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마련했으며, 2월 중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진입단계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교육사업’, ‘소상공인 성공 컨설팅 사업’을 실시하고 청년의 창업지원을 위해 ‘청년 창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성장단계의 소상공인들에게는 경영 및 환경개선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우수 역량 기반 오피니언 리더 발굴 및 시장 선도형 상인 양성을 위한 ‘소상공인 전문경영인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위축된 골목상권 상인들의 조속한 활력 회복과 상인회 활성화를 위해 ‘우리마을 상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