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OOD 비즈니스

RX Japan,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2025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서 ‘디스커버 코리아’ 프로그램 공개

 

일본 최대 전시 주최사 RX Japan이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2025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에서 홍보 프로그램 ‘디스커버 코리아’를 소개한다.

 

이번 ‘2025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에서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2025년에 개최되는 여러 전시회를 소개하고, 한국 참가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일본 시장 진출과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홍보 프로그램 ‘디스커버 코리아’를 통해 전시회 개최 전 한국 기업만을 위한 특별 홍보를 진행하고, 개최 기간 중에도 매력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한국 기업을 다수의 일본 및 해외 참관자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실제로 RX Japan은 7월 첫 주 성황리에 폐막한 ‘라이프스타일 위크’에서 ‘디스커버 코리아’를 통해 전시회 개최 전 △주최사 DB/SNS 홍보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내 한국 특집 페이지 개설을 통해 한국 기업을 알렸으며, 개최 기간에는 △한국 참가 업체 소개 전용 카운터 설치 △한국 참가사 전용 부스 배치도 △부스 간판 특별 제작 등을 준비했다.

 

아울러 다음과 같은 특별 이벤트가 진행됐다.


· 특별 홍보 스테이지

- 한국 참가사에게 다양한 바이어와 유통업자에게 자사 제품을 직접 소개하는 특별 홍보 스테이지

· 전시 갤러리

- 한국 제품만을 전시한 갤러리로 다수의 참관객과 바이어의 주목을 받으며 자사 브랜드의 가치를 한자리에서 올리는 장

· 어워드 시상식

- 어워드 시상식을 통해 글로벌 전시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


 

그 외에도 한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한국 기업과 제품을 일본과 해외 참관자에 폭넓게 홍보해 ‘디스커버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렇게 ‘라이프스타일 위크’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RX Japan은 또 다른 전시회의 ‘디스커버 코리아’를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25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에서 직접 소개된다. ‘디스커버 코리아’는 특별 선정된 전시회에 한해 진행되며, 세미나에서 진행 여부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RX Japan은 해외 전시회 참가가 이제는 선택이 아닌 생존적 전략인 지금, 이번 세미나는 해외 시장의 관문으로 알려진 다수의 일본 전시회를 알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2025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에 걸쳐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열리며, 현재 신청 접수 중으로 마감을 앞두고 있다.

 

RX Japan은 일본 시장 진출을 고려하거나 해외 시장 진입 방법을 알고 싶은 기업은 이번 세미나 및 개별 상담에 꼭 참가하길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 세미나 세부 내용

 

세미나는 총 3일간 진행되며, 첫째 날은 생활용품·패션·화장품·식품·농업, 둘째 날은 IT·AI·XR·교육(EDIX)·고기능 소재/부품/장비, 셋째 날은 자동차·신재생 에너지·건축·스마트 팩토리·전자제조/반도체 관련 시장 정보와 전시회가 소개된다.

 

각 세미나의 세부적인 내용으로서는 업계별로 △전시 성과로 이어지는 마케팅 전략 △주목받는 전시 트렌드 △부스 참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 △2025년 특별 이벤트 안내로 구성된다.

 

◇ 1:1 개별 상담회

 

세미나 종료 후에는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1:1 개별 상담회가 진행된다. 개별 상담은 기업의 전시 목적과 니즈에 맞춰 △관심 분야에 맞는 최적 전시회 제안 △최신 부스 배치 현황 및 참가 비용 안내 △참가 준비부터 사후 일정까지 전 과정 스케줄 제공 등 실무 중심 정보를 제공한다.

 

그 외 일본 진출에 있어 필요한 모든 사항을 전시 전문팀과의 일대일 미팅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한국 현지 세미나 & 1:1 개별 상담회 참가 신청

https://lp.rxjapan.jp/ko-kr/gbs/sales/exsemi.html


푸드&라이프

더보기
[식품오늘] 하림, 생각보다 쉽고 맛있는 겨울철 닭고기 보양식 제안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겨울철, 뜨끈한 보양식으로 먹기 좋은 닭고기 요리 레시피를 제안했다. 맛은 기본, 둘러앉아 나눠 먹기 좋은 적당한 양에다 보기에도 근사해 연말 모임이나 홈파티를 위한 요리로도 손색없다. 이북식 찜닭 ‘이북식 찜닭’은 평양냉면처럼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함이 매력적인 요리다. 일반적인 찜닭과 달리 너무 맵거나 달달한 양념을 사용하지 않아 ‘저속노화’ 레시피로도 꼽힌다. 레시피의 핵심인 ‘유장’은 토종닭 특유의 구수한 감칠맛을 살려줄 뿐만 아니라, 고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탄탄한 육질의 토종닭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요리해 즐길 수 있게 선보인 하림의 ‘토종닭 닭볶음탕용’을 활용하면 쫄깃하면서 담백한 풍미가 살아있는 이북식 찜닭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 재료: 하림 ‘토종닭 닭볶음탕용’, 진간장 4큰술, 참기름 1큰술, 청주 90ml, 알룰로스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연겨자 반 큰술, 고춧가루 2큰술, 식초 1큰술, 부추, 후추 약간 · 만드는 법 ① 볼에 진간장 2큰술과 참기름 1큰술을 섞어 닭고기에 바를 유장을 만들어준다. ② 닭의 표면을 키친타올로 닦아 물기를 제거한 뒤, ①에서 만든 유장의 반 정도를 골고루 발라준다. ③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서울시, '1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지정… 도심형 치유농업 거점 도약
서울시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1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권역별 지정 제도로, 전국 4개 기관이 지정된 가운데 서울시는 경기·강원·인천을 포함한 1권역 교육을 총괄하게 됐다. 1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은 1권역(경기,강원,서울,인천), 2권역(충북,충남,대전,세종), 3권역(전북,전남,제주,광주), 4권역(경북,경남,부산,대구,울산)으로 나눠 총 4개 기관이 지정됐으며, 강의실·실습장·전문교수요원·장비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센터는 2021년 전국 최초로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5기 19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는 이러한 운영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 1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되면서 도심형 치유농업의 전문성과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1급 치유농업사는 농업 자원을 활용해 정신적·육체적 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으로, 프로그램 개발·운영, 시설 관리, 치유 인력 교육 등 역할 범위가 폭넓다. 1급 치유농업사 교육과정은 치유농업 이해, 자원 관리, 프로그램 기획·경영, 운영·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후 바로 외식현장에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