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쇄육, 양념육 상품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사장님들 주목 수입산 육류와 저등급 육우의 상품가치를 높일 수 있는 ‘육가공 세미나’가 오는 11월 9일(목)에 개최된다. 질겨 판매율이 낮은 정육을 부드럽게, 증량까지 해주는 연육·증량제 시연과 함께 유명 스타셰프의 메뉴개발, 전수가 함께 진행된다. 원가절감과 매출상승 위한 육가공 세미나로써, 고기집 사업자, 유통바이어, 육류산업종사자 및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경쟁력을 높힐 수 있는 비법과 전문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내 굴지의 식품기업 대표와 스타셰프의 콜라보로 진행 육가공 세미나는 ▲(주)트러스트플러스 ‘김기영 대표’와 ▲롯데호텔 부산 총괄셰프인 ‘김봉곤 셰프’가 함께 진행한다. 일본의 선진 육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축산물, 수산물 연육제를 개발한 (주)트러스트플러스 김기영 대표가 연육·증량 파우더·인젝션 기술을 공개한다. 또한 파우더(탈취/연육/보습/마블링)사용 전·후 맛 증강과 증량 차이를 비교, 연육제로 달라진 고기를 시식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산시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김봉곤 쉐프’의 요리법(레시피)코칭이 함께 진행된다. <김봉곤 쉐프>는 1997년 부산롯데호텔에 입사해,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노원구 사는데 도봉캠퍼스 과정을 들을 수 있나요? 선발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레벨테스트 문제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문과 출신, 비전공자인데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취업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나요? 채용연계형 과정이 있던데, 수료하면 회사에 바로 채용되나요?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입학을 원하는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위해 10월 27일부터 7차례에 걸쳐 릴레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설명회는 2023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동대문 캠퍼스를 시작으로, 성북, 도봉 캠퍼스 순으로 진행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새싹)’는 청년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부터 멘토링, 취․창업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이다. 영등포(2020), 금천(2021), 마포·용산·강서·강동·동작 캠퍼스(2022)가 개관했고, 올해는 광진(5월), 서대문(6월), 중구(7월), 종로(8월), 성동(10월)에 문을 열었다. 앞으로 동대문(11월), 성북·도봉(12월) 캠퍼스 개관을 준비 중이다. 2025년까지 25개 자치구에 각 1
전 세계 발효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열린다. '발효, K-FOOD(한국 음식)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300여개 식품회사와 기관이 참가해 2천여가지의 다양한 발효식품을 전시·판매한다. 미국, 이탈리아, 호주, 그리스 등 세계 13개국, 40여개 업체도 부스를 열고 각국의 전통 발효식품을 선보인다. 국내외 우수 바이어 50여명이 현장에서 기업들과 수출 상담을 하며, 온라인과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수출 상담 및 판촉 활동도 진행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K-FOOD 특별전, 푸드테크 R&D 상품전, 전라북도 식품명인대전 등이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지역 농식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쿠킹 클래스, 문화 공연이 열려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기업, 바이어,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글로벌 식품전시회로 도약하고 있다"며 "식품 기업들에 새로운 수출 판로와 비전을 제시하고, 농생명산업 수도 전라북도의 첨병 역할을 하는 엑스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기와 채소 등 각종 고명이 들어가 맛뿐만 아니라 영양 면에서도 우수한 ‘칼국수’.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울푸드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달달한 팥칼국수부터 구수한 풍미의 들깨칼국수, 시원한 육수 맛이 일품인 바지락칼국수, 얼큰한 맛으로 해장하기 좋은 육개장칼국수, 해물칼국수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특색 있는 맛과 다채로운 매력 때문에 호불호 없이 수요도가 높은 외식 아이템 중 하나다. 젊은 감각의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닭칼국수’ 오는 19일, 소문난 향토 맛집 기술 전수 그중 ‘닭칼국수’는 칼국수 특유의 면발과 묵직하고 진한 닭육수가 만나 젊은 감각의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닭칼국수’는 닭과 사골을 고아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끓인 후, 닭고기 살을 발라 양념한 것을 올려 먹는 영양만점 음식이다. 지금은 수도권 각지에서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 메뉴인 닭칼국수가 처음 시작된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과 파주지역이다. 이에 30년 외식 컨설팅 전문 알지엠컨설팅 전문가단이 40년 전통의 닭칼국수집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닭과 사골로 우려낸 깊고 진한 맛 전한다 오는 10월 19일(목)에 진행되는
호반프라퍼티(주)는 외식창업지원 프로젝트 'H다이닝'을 통해 청년 및 소상공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를 모집, 지원한다. H다이닝은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면서 매출액 감소, 임대비 및 자재비 상승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외식산업의 재도약을 모색하고, 우수한 소상공인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번 H다이닝 3기는 창업희망청년, 소상공인 그리고 10개 이하의 매장 수를 보유한 중소업체를 모집하여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아브뉴프랑 광명점에서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사업장이 제공되며, 인테리어 조성 및 주방기기/기물 등 제반 설비 대여, 운영 전후 외식 경영 컨설팅 및 멘토링이 지원된다. 지난 21년부터 진행된 H다이닝 1기와 2기 사업에는 '그함박'과 '입분식 가정집'이 선정됐는데, 개점 2개월 만에 월 매출 5,000~6,000만 원을 달성했다. 지원 기간 종료 후에는 자립지원금 1,000만 원을 지원받았고, 현재도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다이닝 1기 그함박 대표는 “기존의 골목상권을 벗어나 복합몰에 입점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원장 정승호)은 ‘온라인 티베리에이션 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을 9월 온라인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사이트에서 오픈했다. 온라인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은 지난 십수년간 오프라인 티 전문 교육을 운영하고 티 전문 서적을 출판하며 얻은 콘텐츠 및 노하우를 담아 2021년 론칭됐다. 이후 티블렌딩 전문가 1·2급 자격증 과정, 티소믈리에 2급 자격증 과정, 무료 티 클래스 등을 제공하며 국내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활발히 운영 중이다. 9월 오픈한 티베리에이션 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은 베이스 티와 허브, 시럽 등의 부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티베리에이션의 기초를 학습하는 과정이다. 학습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베이스 티, 시럽 등 부재료로 구성된 실습 키트를 제공하며, 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전 세계 어디서든 PC 및 모바일을 통해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에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해당 과정은 티소믈리에 등 다양한 티 전문 민간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는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과 사단법인 한국티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과정 수료 후 자격 시험을 거쳐 티베리에이션 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유관 업계 취
춘천시가 오는 13일까지 지역 음식점, 카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우리가게 홍보영상 제작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우리가게 홍보영상 제작지원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홍보영상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영상산업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업이다.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10개 기업을 추첨으로 선정하고, 춘천 영상 제작업체를 통한 홍보영상 제작비를 최대 4백만 원 지원한다. 또한, 제작된 홍보영상을 유튜브 및 SNS에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춘천에서 음식점이나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단, 창업 3년 이상, 매출 3억 이상, 대기업 및 공장운영 제조업 업체, 무점포 사업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0월 13일 18시까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로 이메일 접수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 또는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홍보영상 제작비를 지원하는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영상 업체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춘천
수원시가 소상공인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9~26일 ‘수원시 소상공인 정책발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19일 권선구청(권선·장안구 소상공인), 20일 영통구청, 26일 팔달구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각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골목상권상인회 등 소상공인, 소상공인진흥공단·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수원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소상공인들은 ▲상권 주변 주차 단속 완화 및 주차공간 확보 ▲소상공인 대출 지원▲소상공인 플리마켓 활성화 ▲지역화폐 확대 ▲소상공인 간담회 정례화 ▲소상공인 사업장 고용·구인 지원 ▲소상공인 관련 공모사업 지원 ▲골목형상점가 지정 ▲임대료 안정화 등을 건의했다. 수원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이 2024년 소상공인 정책사업 계획 반영되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순회 간담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의 사항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외식연수인 '제91차 일본카페&디저트산업연수'가 오는 10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된다. 제91차 일본카페&스위츠산업연수는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 식품 트렌드가 한자리에 모이는 ‘일본 칸사이 국제 식품전시회’(FABEX in KANSAI)와 ‘디저트카페•스위츠•베이커리 페스티벌 in KANSAI’ 개최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일본은 디저트가 여행의 목적이 될 만큼 유명한 '디저트 천국'이다. 일본은 특유의 장인정신과 섬세한 손기술로 종주국인 프랑스를 위협할 정도의 디저트 강국이 됐다 이번 일본카페&스위츠산업연수는 다양한 종류와 창의적인 제품이 가득한 일본의 디저트 산업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탐방한다. 3일간의 일정으로는 ▲국제 식품전시회(FABEX in KANSAI) ▲제11회 디저트카페•스위츠•베이커리 페스티벌 in KANSAI 참관 ▲일본 외식기업탐방 및 식사 ▲유)보쿠 후쿠하라 토시아키 대표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1회 디저트카페•스위츠•베이커리 페스티벌’에서는 초콜릿, 비스킷, 스낵류, 아침식사 대용의 간편식과 유기농 제품, 생지와 냉동 제과류까지,
서울시가 진행하는 '골목창업학교' 5기 교육이 화제다. 외식업 및 커피·디저트 분야 예비창업가 20명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교육은 11월 말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지난 한달 간의 골목창업학교 5기 교육생 모집결과 총 77명이 지원하여 3.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187%의 접수율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창업역량을 종합 평가하여 교육생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처럼 청년들의 호응이 높은 이유는 실무에 즉시 적용가능한 교육내용 구성, 이론·실습강의~사후 컨설팅~창업자금까지 원스톱으로 종합 지원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성있는 나만의 점포 창업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사장님 양성 성수동에 위치한 ‘골목창업학교’는 창업에 필요한 이론강의와 실습, 컨설팅을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는 종합 창업 교육기관이다. 특히 각종 전문 설비를 완비한 조리실·바리스타실·베이커리실 및 촬영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는 것이 외식업 특화·실전형 창업지원 거점으로써의 가장 큰 강점이다 . 교육생들은 각 분야 전문가와 성공한 선배 창업가로부터 밀착교육을 받게 된다. 정규 과정은 ▲이론강의 ▲조리실습 ▲멘토링으로 나뉘며, ‘강의-적용-환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