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에서 개관한 아트플랫폼 한솥아트스페이스의 누적 방문객 수가 현재까지 총 3,000여명을 돌파했다. 한솥도시락은 지난 4월 26일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한솥의 기업이념 아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신진작가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한솥아트스페이스를 개관했다. 한솥아트스페이스에서는 4월 ‘소목장세미-장생 액티비티展’을 시작으로 친환경 전시회 ‘지구 곁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최근 오픈한 ‘틈 Me Time’까지 총 3차례 전시를 선보여 왔다. 지금까지 세 전시에 방문한 관람객은 누적 3,000여명이다. 특히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갑빠오(KAPPAO) 작가의 개인전 ‘틈 Me Time’에는 오픈 첫날부터 약 2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2주 간 총 900여명의 방문객이 전시를 찾았다. 또한 오프닝 당일에만 20점 이상의 작품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전시 진행중이다. 한솥도시락은 한솥아트스페이스 전시의 인기 배경에 대해 작가 개개인의 예술적 가치와 혼이 담긴 문화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누구나 부담없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점이 관람객들에게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이 9월, 또 한 번의 푸짐한 프랜차이즈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인생아구찜 2개의 신규브랜드도 9월부터 합류해 한 달간 총 19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신규 브랜드 이디야커피는 1만2천 원 이상 주문에 5천 원을 할인 제공한다. 인생아구찜은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4천 원을 할인한다. 치킨 브랜드 9개도 할인에 동참한다. 땅땅치킨과 자담치킨, 치킨플러스, 해두리치킨, 부어치킨, 멕시카나, 페리카나 등이 배달특급 회원 대상 4천 원을 할인한다. 이밖에 호식이두마리치킨과 누구나홀딱반한닭은 5천 원을 할인한다. 이어 피자헛과 청년피자, 파파존스, 반올림피자 등 피자 브랜드 제휴 할인도 진행된다. 이밖에 유가네닭갈비와 닥엔돈스가 각각 5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CU와 GS25 등 편의점 브랜드도 통 큰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 ‘본죽&비빔밥’이 9월 4일 건강과 트렌드를 모두 잡은 신메뉴 5종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먼저, 올해 상반기 출시한 ‘반반쮺’의 두 번째 시즌 메뉴로 ‘푸팟퐁커리게살쮺’이 출시된다. 태국식 커리인 ‘푸팟퐁커리’와 한국의 ‘죽’의 만남으로 이국적인 풍미를 맛볼 수 있다. 동해산 홍게살을 듬뿍 담은 홍게죽에 고소한 계란과 부드러운 코코넛 크림, 커리를 더한 별미죽으로 영양과 맛을 모두 잡았다. 반반쮺은 한 그릇으로 두 가지 죽을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죽과 죽을 합쳤다는 의미에서 쮺(죽+죽)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다. 출시 이후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양이 많아서 항상 소분하는데,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어 좋다”, “’반반쮺’이라는 이름이 재밌어서 기억에 잘 남는다” 등의 반응을 얻으며 2030세대 고객들에게 호응을 일으켰다. 본죽&비빔밥은 ‘비빔 포케’ 3종과 ‘고추장육회비빔밥’을 선보인다. 신선한 재료를 한 그릇에 담아 먹는 ‘포케'에서 착안한 ‘비빔 포케’는 비빔밥처럼 든든하고 포케처럼 신선한 본죽&비빔밥만의 신메뉴다. 최근 노화
추석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남부터미널 설렁탕 맛집 ‘우청옥’이 풍미가득(風味稼得) 한 가을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청도미나리곰탕’과 ‘얼큰양곰탕’이다 먼저 우청옥이 야심차게 선보인 ‘청도미나리곰탕’은 맑고 깊은 육수와 수육, 당면, 그리고 청도에서 난 향긋한 미나리가 듬뿍 들어간 새로운 컨셉의 곰탕이다.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데다 간 기능 향상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효능을 지녔다. 풍미가득(風味稼得)이란 말 그대로 향과 맛 뿐아니라 미나리 대만 사용, 아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곰탕 수육의 조화가 일품이다. 또한 우청옥의 '얼큰양곰탕'은 소의 위 부위인 '양(羘)'과 도가니, 수육 등을 한가득 넣어 얼큰하게 우려낸 영양 만점 보양식이다. 소내장의 쫄깃함과 대파, 마늘, 부추 등 야채고명이 한 데 어우러져 매콤하고 개운한 뒷맛이 해장음식으로도 제격이다. 우청옥 관계자는 "이번 '청도미나리곰탕'과 '얼큰양곰탕' 출시로 건강한 보양식 한 끼를 찾는 고객들과 얼큰하고 시원한 해장음식을 찾는 고객들 모두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
남양주시는 9월 21일 시청 광장에서 개최될 청년축제에서 먹을거리를 판매할 푸드트럭 운영사업자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9월 21일 열리는 ‘2024 남양주시 청년축제’에는 힙합가수 및 청년싱어 공연, 청년사장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된 푸드트럭 운영자는 해당 축제에서 18시부터 21시까지 음식을 판매할 수 있다. 모집하는 푸드트럭은 총 5대 내외로, 공모를 통해 축제 분위기에 걸맞은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을 선정하되, 남양주시 청년사장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식품위생법에 의거 영업신고를 득한 자로서, 푸드트럭 내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판매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남양주소식 ' 공지사항 카테고리 내 게시글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는 다음달 6일까지 도내 최고 인기 맛집과 숙소를 선정하는 온라인 선호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맛집 72곳과 숙소 54곳에 대한 관광객들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누구나 ‘충남서로e음 플랫폼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시군별 맛집과 숙소를 각각 선택하면 된다. 도는 선호도조사가 결과에 따라 현장검증을 거쳐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허창덕 관광진흥과장은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충남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도민들은 전국에 소개하고 싶은 맛집과 숙소를 선정하고, 관광객 분들은 미리 맛집과 숙소를 확인하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한 달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전주페스타 2024’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전주 맛을 알리는 축제로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10월 ‘전주페스타 2024’에서 전주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10월 첫 주에는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전주비빔밥축제가 비빔패밀리존, 명품음식존, 풍류음식존, 세계비빔존, 청년셰프존 등 총 다섯 가지의 테마로 찾아온다. 올해 전주비빔밥축제에서는 전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손꼽히는 다양한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세계비빔존을 제외한 모든 테마에는 지역 자생 단체와 외식업소, 막걸리·가맥업소, 대학생 등 전주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전주 향토음식과 국내외 유명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주차와 3주차에는 전주시 주요 봉사단체들로 구성된 ‘맛있는 축제 만들기 추진단’이 축제장의 맛을 책임진다. 구체적으로, 2주차에는 잔치국수와 파전 등 잔칫집 분위기가 물씬 나는 ‘맛잔치’가 운영되며, 3주차 ‘맛자랑’에서는 오직 전주페스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각 단체별 한정판 메뉴가 기다리고 있다. 끝으로 1월 4주차에는 올해 새롭게 개최되는 전주막걸리축제가 페스타의 대미를
관악구는 ‘관악형 골목상권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으로 인지도 높고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이 로컬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로컬브랜드는 로컬(Local)과 브랜드(Brand)의 합성어로, 지역의 특성과 고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상권과 점포를 의미한다. 구는 지난해 ‘로컬브랜드 육성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지역 상권의 특색과 매력을 살리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올해 3월 관악구의 샤로수길 상권이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구는 2026년까지 3년간 30억 원의 로컬브랜드 육성을 위한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구는 ‘관악형 골목상권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을 실시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진 소상공인 4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각 팀은 콘텐츠 개발과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최대 550만 원의 예산과 로컬브랜드 전문가의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모집 대상은 관악구 내 골목상권 또는 발달상권 내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매장형 점포이다. 특색있는 로컬브랜드로의 성장을 희망하는 유망 소상공인은 직접 수립한 로컬브랜드 성장계획서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의 강원 폐광지역(정선, 태백, 영월, 삼척)의 영세식당을 살리기 위해 '정태영삼 맛캐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운영위기를 겪는 정선, 태백, 영월, 삼척 4개 시군 내 식당을 한곳씩 선발해 식당 영업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28개 식당의 재개장을 지원했으며, 작년 기준 약 2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8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외식 메뉴개발 전문기관인 알지엠컨설팅과 함께 식당 메뉴 개선과 매출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알지엠컨설팅은 업종변경이나 메뉴 개선을 원하는 외식 사업주들을 위해 향토음식점, 백년가게, 유명 맛집의 상품들을 비교·분석해 맛을 그대로 구현, 검증된 레시피를 전수한다. 정태영삼 맛캐다에 최종 선발된 4개 식당 중 영월탄광촌 부부 점주에게 ‘곱창전골’과 ‘소불고기’ 메뉴 개발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1:1 맞춤식 메뉴 교육에서부터 지역 맛집을 방문, 창업 성공과 극복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 서초 유명 맛집 ‘우청옥’을 찾아가 직접 상품의 맛을 보고, 입지에 맞는
영등포구가 영등포만의 이야기와 세월이 담긴 로컬가게를 발굴하여, 이를 생활관광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는 ‘로컬가게 미식여행 스토리 발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30 신세대를 중심으로 뉴트로(NEW+Retro)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각광받으면서 오래된 가게 ‘로컬가게’가 대세이다. 실제 수십 년 대대로 맛과 전통을 이어온 가게에는 청춘 식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경향에 발맞춰 구는 ‘영등포 로컬가게 미식여행 스토리 발굴’ 사업을 추진한다. 영등포만의 이야기가 있는 오래된 가게(식당, 카페 등)와 스토리를 찾아 이를 관광 자원화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연계하는 것이다. 특히 영등포는 지리적‧교통의 요충지이자 구도심과 젊은 도시가 공존하는 도시인 만큼, 구는 다양한 로컬가게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9월 3일까지 구 누리집을 통해 이야기가 있는 ‘로컬가게’를 추천받고 있다. 영등포에서 대를 이어 장사하거나 오래된 건물에서 영업하고 있는 음식점, 오래되지 않았지만 지역성이 잘 드러난 음식점이라면 가능하다. 단 주류를 주로 취급하는 호프집 등은 제외된다.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영업주의 인터뷰를 거쳐 최종 ‘로컬가게’ 15곳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