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10월 1일(금)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하반기 수출바우처 매칭페어 행사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화) 밝혔다. 참여신청은 9월 13일(월)부터 9월 23일(목)까지 수출바우처 매칭페어 홈페이지(www.exportvoucherfair.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확인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과 참여기업 간 매칭애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화상 매칭 상담회, 온라인 컨퍼런스, 우수사례 전시관 등이 진행된다. 화상 매칭 상담회를 통해 디자인개발, 동영상 제작 등 서비스 분야별 수행기관을 온라인으로 홍보한다. 참여기업은 원하는 서비스 분야의 수행기관과 사전매칭을 통해 당일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 수출바우처사업 서비스 분야 : 조사/일반 컨설팅, 통번역, 역량강화교육, 특허/지재권/시험, 서류대행/현지등록/환보험, 홍보/광고, 브랜드개발/관리,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디자인개발, 홍보 동영상, 해외규격인증 이외에도 중진공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진행하는 온라인 컨퍼런스와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우수사례 전
행정안전부와 부산광역시는 9월 10일에「2021 실패박람회 in 부산」온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3월, 부산, 대구, 제주 등 3개 지자체와 ‘생각하는 바다’ 등 14개 민간·공공기관을 ‘2021 실패박람회’ 참여기관으로 선정했다. 부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지역박람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재도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실패박람회는 실패에 대한 범국민 인식 전환과 재도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국민 참여프로그램으로,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실패박람회는 현장수요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공공·민간기관 주도의 지역박람회와 자율 기획프로그램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 「2021 실패박람회 in 부산」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하여 온라인 채널과 방송을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 지역 아티스트 공연, ▲ 실패공감 토크쇼 ‘마~개안쇼’(개그맨 송준근 출연), 5개 분야 숙의토론 사례발표 및 정책제언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과 인터넷방송 부산바다TV, 부산실패박람회 누리집, LG헬로비전 부산방송(유선방송 채널 2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2021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세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국민이 농업을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농업의 발전된 위상과 다원적 가치, 일자리 정보 및 혁신 농업기술 등을 언팩쇼, 영상기획전, 토크쇼‧컨퍼런스, 1:1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일자리박람회를 비롯한 도시농업, 농업기술박람회, 과학기술대전 등 농식품 분야의 여러 행사를 통합·연계한 종합 박람회로서, 국민들이 농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농림부는 전했다. 농림부는 국민들이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거나 농업·농촌 분야에 새롭게 접목해볼 수 있는 최신 농식품 혁신기술들을 현장적용 사례와 함께 영상으로 최초 공개하는 언팩(Unpack)쇼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개, 농협계열사 20개, 농식품 분야 민간기업 80개 등 총 120여개 기관·기업이 참여하여 온라인 채용상담 등 일자리정보도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
‘제30회 2021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 9일(목)부터 9월 11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동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인 부산창업박람회는 약 20여 년간 부·울·경 지역 및 서울 및 수도권 등 전국의 유망 프랜차이즈 업체 및 신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본사들이 한자리 참여하여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위한 재 창업자들과의 만남의 장을 열어왔다. 올해도 다양한 창업 트렌드 및 창업 아이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1:1 가맹 상담 및 유익한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9월 행사에서는 COVID-19(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인기를 얻은 무인, 1인 창업으로 언택트 창업이 가능한 업종부터 간편식 밀키트(HMR), 일반 외식, 카페 디저트, 공유 주방, 키오스크 POS(포스), 생활 서비스, 서빙 로봇, 기타 비외식 업종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참가업체가 예비창업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무인 창업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스터디카페는 ‘랭스터디카페, 구겐하임스터디카페, 비온탑스터디카페, 두잇스터디카페, 이솝스터디카페, 골든브릿지스터디카페’ 등이 참가하며, 셀프 빨래방 ‘버블맨24’,
‘제21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 in Daegu)’이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2년 만에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KOTRA가 주관하며, ‘식품을 잇(EAT)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침체된 식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식품 및 관련 제품을 전시해 국내·외 식품산업 동향과 정보를 제공하고, 판로개척을 위한 구매 상담회 및 식품업계 교류 활성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른 가정 간편식(HMR) 형태의 식품들이 대거 전시된다. 대구·경북의 육가공 기업인 달구지푸드, 서라벌푸드, 매일푸드, 달구벌명가식품, 코리아식품, 미트코리아에서 각각 가정 간편식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고, 대구·경북에서 돼지 농장을 운영해 생산·유통·가공하는 농업회사법인 산수골에서 한돈과 가공식품을 전시한다. 또 20년 만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현장 라이브 커머스도 눈길을 끈다. 대기업 위주의 온라인 시장에서 K-FOOD EXPO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전시장 내 온라인 방송용
청년들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박람회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 박람회 때는 126개 기업이 참여해 7233건의 구직자 채용상담이 실시됐다. 올해도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개와 농협중앙회 등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80여 개 등 총 12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팜스코 CJ씨푸드 CJ생물자원 풀무원다논 등 업계를 선도하는 민간기업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9월 1~1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 공공기관 농협계열사 민간기업 등 120여곳 참여 올해 박람회에서는 1대 1 온라인 채용상담 뿐만 아니라, 농협중앙회·농촌진흥청·선진 등 일부 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채용설명회 및 토크콘서트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채용담당자가 채용정보 및 업무 특성 등을 소개하는 라이브 채용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최근 MZ세대에게 친숙한 영상일기(브이로그) 형식을 활용해 참가기업들의 생생한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광역시, (사)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환(Shift, 코로나 시대의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2021 부산국제광고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국제광고제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부산국제광고제는 63개국에서 작품 19,697편을 출품하고, 그중 총 1,726편(광고인 1,575편, 일반인 151편)이 본선에 진출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광고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도 ▲ 온라인 시상식(8. 27. 오후 5시), ▲ 온라인 전시(수상작 전시 및 광고·마케팅 중소기업 홍보관), ▲ 온라인 학술대회(주제: 전환), ▲ 영스타즈 대학생 광고 공모전, ▲ 뉴스타즈 전문가 광고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8. 27. 온라인 시상식으로 ‘올해의 대상’ 등 주요 수상작 소개, 광고·마케팅·디지털 분야 최고 전문가 31인의 경험과 혜안 공유 ‘올해의 대상(그랑프리 오브 더 이어)’을 비롯한 수상작은 23개국 40명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본선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8월 27일 오후 5시, 온라인 시상식을
동남권 최대 규모인 ‘제30회 2021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하반기 동남권 창업 시장의 포문을 열 본 행사는 COVID19(이하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지난 4월 ‘제29회 2021부산창업박람회’로 예비창업자들을 한차례 맞이했으며, 약 90여 개 업체 및 250부스로 진행하여 지역권 창업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로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하반기 행사인 ‘제30회 2021부산창업박람회’에서도 상반기 행사와 맥락을 같이 하여, 코로나19시대에 대응하는 창업 아이템 및 올 한 해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 및 분야의 업체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본사부터 경쟁력 있는 지역 신규 업체 참가 예정 본 박람회를 통해 배달·포장 최적화 매장, 밀키트·가정간편식(HMR) 전문점, 공유주방 등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업종뿐만 아니라 구매 대행, 태닝숍(이·미용), 자동차 관련 등의 이색업종도 만나볼 수 있으며, 창업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외식 및 카페·음료 브랜드와 무인운영으로 더욱 주목받는 셀프 빨래
국제식품박람회인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지속되는 코로나 확산 및 비대면 소비에 맞춰 온라인으로 개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소비 추세에 맞춰 'e-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로 진행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1회 연속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한 전북 유일의 정부공인 국제인증전시회다. 전주발효식품엑스포는 그간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매년 가을에 개최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 진행이 어려워지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 바이오진흥원은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에 비해 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전라북도 제품 판촉 활성화를 위한 바이오진흥원과 쿠팡 간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우체국쇼핑, 11번가 등과도 온라인 기획 판매전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도내 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전시관에 수출상품을 직접 등록한 수출 식품관을 개설하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실질적 수출계약을 위한 B2B 화상상담회도 함께 추진 중이다. 그 외 미래식품관을 신설 HMR, 밀키트, 대체식품 등 변화하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식품산업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202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1)가 열린다. 해외에서 직접 오지 못하는 구매사들을 위해 원격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코트라(KOTRA)는 27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푸드 2021'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올해 행사는 식품기기와 식품 분야로 진행된다. 식품기기 분야가 진행되는 제1전시장 2~3홀에서는 식품기기전, 호텔&레스토랑기기전, 포장기기전, 안전 기기전 등이 열린다. 총 302개 부스 규모로 국내 식품기기 기업 102개사가 참가한다. 올해 행사는 식품기기와 식품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식품기기 분야가 진행되는 제1전시장 2∼3홀에서는 △식품기기전 △호텔&레스토랑기기전 △포장기기전 △안전기기전 등이 열린다. 총 302개 부스 규모로 국내 식품기기 기업 102개사가 참가한다. 국제관에는 전 세계 18개국의 165개 식품 기업이 국내에 주재하는 해외대사관, 에이전시 등을 통해 120개 부스를 위탁 운영한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아바타'로 원격방문 KOTRA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장 직접 방문이 어려운 해외 바이어들을 위해 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