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식품의 미래! 경북에서보다!’라는 주제로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최신 식품트렌드 정보 공유를 위한‘2022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8회를 맞는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23개 시군, 식품기업, 유관기관 등 120여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대전은 ▷농식품트렌드관 ▷농업정책홍보관 △23개 시·군 홍보관 및 식품기업관 ▷특별전시관 등으로 구성된다. 또 ▷식품산업정책 심포지엄 ▷농업경영컨설팅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식품기업에게는 다양한 판로개척과 정보의 장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참관객을 위해 다양한 농식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주제관인 농식품트렌드관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농식품 구현기술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농업관, 증강현실 농업관, 푸드테크관과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5대 유망식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미래식품관이 전시된다. 농업정책 홍보관에서는 민선8기 농정 비전인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공간으로!’의 역점 시책사업인 ▷디지털혁신 농업타운조성 ▷통
국내 최대 식품문화축제 'NS쿡페스트'가 익산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NS홈쇼핑 'NS 쿡페스트(Cookfest)가 익산시와 NS홈쇼핑의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0일 익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경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정보,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식품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8년도부터 해마다 하림그룹 유통 전문기업 NS홈쇼핑 주관으로 서울에서 진행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익산에서 열린다. 행사는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하림 퍼스트키친(first kitchen) 일대에서 열린다. 요리경연 본선 진출자 100팀(2인1팀)이 요리 경연에 참여한다. 이 밖에도 미식투어와 홍보부스, 라이브 스테이지 등 익산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경연 참가자와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요리경연 서류 접수는 오는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다음달 26일 본선 진출자가 발표된다. 요리경연의 주제는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다. 대상 상금 3000만원을 포함해 총 상금은 1억 15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에는 '닭'을
농촌진흥청은 스마트농업 확산과 미래 첨단농업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Green & Agritech Asia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재)스마트연구개발사업단, 코트라(KOTRA),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농업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농업기술 전문 전시회다. 혁신성장 선도사업인 스마트농업의 육성과 고도화, 스마트농촌의 구현 기반 마련과 스마트농업의 국제화, 농업 부문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행사 기간 동안 농업 인공지능, 식물공장, 무인기(드론) 등 국내외 다양한 애그리테크(Agritech) 및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각국의 애그리테크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행사 ‘AWC 2022 in Gwangju(AI World Congress: AI X Agriculture)’가 동시에 열려 주제별 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 학술행사에서는 워싱턴주립대학교(WSU) 아난스 칼야나라만(Ananth Kalyanaraman) 교수가 ‘농업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 개최된 2022스마트팜코리아가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스마트팜코리아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작년에 비해 1.5배 이상 늘어난 규모와 함께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현장 상담 건 수 6,851건, 최대 상담액 약 17억 원, 현장 판매 건수는 약 700건, 판매금액은 총 4,000만원 이상의 기록을 달성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여파가 채 끝나지 않은 상황임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사무국은 설명했다. 2022스마트팜코리아는 (사)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회원사 공동관,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 스마트팜 연구센터와 같은 정부의 참여는 물론, 농기계 분야 대표 기업인 대동, LS엠트론부터 드람팜과 같은 스마트팜 컨테이너, 농업 자재공급 및 재배컨설턴트 대표기업 효성오앤비, 반려식물 재배기 업체 코트론부터 축산 기자재 업체 유라이크코리아, 에이아이아이에스 등 97개사가 참가했다. 뿐만 아니라 경남지역 18개 시군을 포함한 지역별 농업기술센터와의 연계로 우수 농특산물 특별할인전을 통해 신선한 농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2022년 8월 12일부터 14일까지로 개최 예정이었던 2022 ‘한국주방산업박람회&누들박람회’가 코로나 재유행에 따라 연기됐다. 박람회 조직위는 “한국 주방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고 산업발전을 도우며 새로운 주방 산업의 성장동력 플랫폼을 실현하기 위해 연초부터 박람회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 수가 일 10만 명을 상회하는 상황에서 박람회 참여 기업,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아쉽게도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국주방산업박람회’ 관련 일정 및 장소 변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2022년 8월 COEX에서 창업시즌을 맞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2022년 08월 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삼성역 COEX에서 개최된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창업 관련 200여개 유수의 브랜드가 500부스 이상의 규모로 참가해 창업 관심자와 관계자들이 2022년 하반기 국내 창업 핵심 트랜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66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점포 설비, 서비스, 창업 컨설팅 업체 등’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가 참가하여 예비 창업자 뿐만 아니라 기존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혹은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창업 관심자들이 보다 빠르게 2022년 창업트랜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볼 수 있도록 홍석천, 이원일 등 다양한 창업 인플루언서들을 초빙하여 세미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가맹점주님을 위한 가맹사업거래 분쟁 관련하여 백광현 변호사, 업종불문 홍보, 마케팅 광고의 신 오두환 대표가 알려주는 효과적인 가게 마케팅 방법, 20여년간 브랜드 시스템 개발 컨설팅을 해온 장사왕 임사부 임정훈 대표의 스
식품 박람회 전문 주최사 월드전람이 21회째 매년 개최하고 있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2’와 ‘제 21회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2022’가 오는 2022년 08월 04일(목)부터 06일(토)까지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제21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2’는 환경보호, 동물복지 및 식품안전성에 대한 대중적 인식 증가에 따라 건강한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 본 회에서는 기존 참관객과 더불어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가치 중심의 소비패턴을 가진 대상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려 한다. 특히, 유기농 농산물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한 건강한 식품 소비 문화 확산 및 대중적 인식 증가에 따라 상품 구매를 위주로 참관객들에게 소비의 장을 제공하려고 한다. 전국 각지의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건강식품 및 가공품 등 50여개 전국 시도 유수의 기업·기관·단체가 참가한다.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내추럴위크2022’라는 타이틀로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디저트&비건 특별관도 동시 개최되어 참관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한국유기농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스타상품 경진대회를 열어 친환경농산물 품질 향상 및 상품 다양
세계 최대 B2B 식품 전시회 “아누가 (anuga) 2023”이 내년 10월 7일부터 5일간 개최된다. 2021년 코로나 상황임에도 뛰어난 성과를 자랑한 아누가는 얼마전부터 다시 차기 전시회를 준비하며 참가사 모집을 시작하였다. 식품 업계 최대 행사 &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 2021년 98개국 4,643개사 참가, 169개국 70,000명 방문, 해외비중 90% 격년으로 개최되는 아누가에는 통상 100개국 7,000여개사가 참가하고, 200개국 170,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참가사와 방문객의 해외비중은 무려 90%에 달한다. 2021년에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98개국 4,643개의 참가사와 169개국 70,000명의 무역 방문객을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달성하였다. 차기 아누가는 코로나 이전 2019년 기록에 준하거나 오히려 능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금까지 비비고, 하이트 진로, 오뚜기, 동원식품 등의 업계 리딩 기업에서부터 건실한 중소기업까지 매회 약 7-80개사가 참가하며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수출 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아누가 한국관을 구성하여 국내 참가사를 지원하고 있다. K-브랜드의 격상과 함께 국내 농수
우리나라 팔도 전통막걸리와 프리미엄 막걸리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막걸리엑스포(MAXPO2022)’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막걸리협회(회장 정규성)와 전시기획 전문회사 더페어스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MAXPO 2022’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됐다. 막걸리를 좋아하는 주당들에게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막걸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박람회에는 막걸리제품 뿐만 아니라 막걸리화장품, 막걸리식초, 막걸리샴푸, 비누, 바디케어 등 막걸리 파생제품도 소개된다. 막걸리안주류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유통, 양조제조기술, 스마트팩토리 등 막걸리 산업 아이템이 선보인다. 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이사장 김덕룡)는 한상 막걸리 팸투어를 비롯해 대형마트, 배달플랫폼, 편의점, 이커머스, 호텔 등 국내 유통MD를 초청, 양조장 마케팅을 지원한다. 크라우디, 와디즈, 유캔스타트 등 크라우드 펀딩사들도 참석한다. 청년창업, 막걸리 양조장, 아이디어 창업 분야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막걸리 품평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내 우수 외식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2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기업을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추가모집 한다. 모집 박람회는 9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FIM 박람회를 비롯해, 10월 태국 방콕 TFBO, 11월 베트남 호치민 VIETRF 등 총 3개이며, 참가를 원하는 외식기업은 최대 2개 박람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해당 박람회의 통합한국관 내 1개 부스를 무상으로 지원받으며, 연말에 국내에서 추진 예정인 외식기업 IR 및 온라인 바이어상담회 참가도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해외 외식시장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및 직영사업자이며, 참가신청을 위해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The외식 홈페이지(http://www.atfis.or.kr) 내 G-Bridge 사전 가입이 필수이다.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The외식 홈페이지 또는 공사 식품외식지원부(061-931-07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