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대표 과일 선발대회 시상식, 사랑의 과일 전달식, 개막 퍼포먼스, 전시존 순람, 대구 경동초등학교 빛과 소금 합창단과 인기 트로트 가수 윤수현 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정희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 회장, 구본권 전국과실전문APC운영협의회 회장 등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온 내빈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한 해 동안 노고한 과수 농업인들과 우리 과일을 사랑을 보내는 소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대표 축제인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올해 고객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대면 축제로 개최됐다. 이번 과일산업대전은 ‘농심(農心) 품은 우리과일, 우리가족 건강지킴이’를 슬로건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과수 농업인과 참여업체의 메시지를 담았다.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무대에서 펼쳐진 화려한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팔도 과일 라이브 특판전, 과일 장터, 참가업체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등의 알찬 프로그램이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대표 축제인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새콤달콤한 설렘을 전하러 대면 행사로 다시 찾아온다. 그동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 연속 비대면 온라인 축제 형식으로 행사가 개최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완화로 고객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축제의 모습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과수농업인들과 관람객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하 과일대전)’은 12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1층 2홀에서 열린다. 이번 과일대전은 ‘농심(農心) 품은 우리과일, 우리가족 건강지킴이’를 주제로 연말연시를 맞아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우리과수 농업인과 참여업체의 메시지를 담아낸다.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3일간의 새콤달콤한 축제는 출발한다. 올해 과일대전에는 △대표과일선발대회 △사랑의 과일 전달식 △팔도과일 특판전 △과일장터 등의 알찬 프로그램도 계획됐다. 또한 국민의 영양과 식습관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사랑의 과일 전달식에는 대구 지역의 ‘경동초등학교’가 선정돼 안전하고 품질 좋은 국산과일이 대구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 부산’을 성황리에 마쳤다. 창업세미나와 프랜차이즈 부스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3일간 1만304명이 방문했다. 그 중 예비창업자는 93.7%에 해당하는 등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관람객 중 40대가 26.5%, 30대가 24.3%, 50대가 18.2%, 20대가 16.9% 참석해 다양한 연령대가 창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드러냈다. 행사장에서는 외식업, 도소매, 교육서비스 등 전 업종의 가맹본부와 금융·법률 컨설팅, 주방·설비, 결제, 식자재 등 필수 유관 업체 86개사 100여브랜드가 203부스를 운영했다. 그 중 외식 관련 업종이 40.9% 참석했고, 무인 스터디카페, 반려동물 관련 업종들도 눈에 띄는 업종이었다. 특히, 운영 부스내에는 상담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어, 예비 창업자들이 바로 업체 관계자와 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 입지전략, 법률 강의 등 창업 세미나도 함께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참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지난 20년의 기록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커피 비즈니스의 장 '서울카페쇼(The 21st Seoul International Cafe Show)'가 펼쳐진다. 올해는 21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작 : A Cup of the New World'라는 새로운 주제를 내세운다. 이에 맞춰 미래 카페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과 지속가능성을 제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커피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글로벌 35개국, 672개 업체, 3,533여 개 브랜드가 참가, 서울카페쇼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작 : A Cup of the New World’ 먼저 세계 각지의 떠오르는 로스터리 카페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 공동관 ‘커피앨리’, 2023년 식음료 트렌드를 가장 먼저 공개하는 ‘트렌드 언팩쇼 2023’, 신제품/인기 제품 쇼케이스 ‘체리스 초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세계 최고 커피 전문 컨퍼런스 '월드커피리더스포럼', 글로벌 커피 도시 문화 축제 '서울커피페스티벌', 전 세계 루키 바리스타 발굴을 위한
부산 벡스코가 뜨겁다. 오는 12일까지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 개최된다. 부울경지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후원하는‘2022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은 부울경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 홍보·가맹점 유치 기회 제공, 부산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외식(한식·중식·일식), 치킨, 피자, 도시락, 분식, 샐러드 등 프랜차이즈, 카페·베이커리, 패스트푸드, 주점, 디저트, 뷰티, 일반식품 및 반찬, 서빙로봇, 프랜차이즈 관련 협력업체, 렌탈 등 총 10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또한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를 위한 최신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마케팅·창업·상권·법률·노무 등의 창업 세미나를 박람회 기간 3일 동안 진행한다. 박람회 첫날인 10일에는 ‘프랜차이즈 성공 창업에 필요한 필수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팀엠에스 김강헌 대표가, ‘나만 알고 싶은 가맹점 프랜차이즈 창업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김현 골목창업 인싸맨이 각각 마케팅과 창업 관련 주제 발표와 세미나를 진행했다. 11일에는 박민구 두드림창업연구소장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매장 입지전략’, 민유식 FRM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2’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열린다. 올해 25회째를 맞이한 지페어 코리아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우수상품 전시회다. 올해는 국내 중소기업 500개 사가 참가하며 코로나 입국 제한이 완화돼 30여 개국, 200여 명 내외의 국외 구매자(바이어)가 직접 전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330여 명의 국내 구매자 등 총 750명의 구매자가 기업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회는 ▲생활용품관 ▲건강용품관 ▲주방용품관 ▲식품관 ▲뷰티용품관 총 5개의 품목관으로 구성되며 디지털전환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강화 흐름에 발맞춘 유망에너지, 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이 참가한다. 또한 새싹기업 투자유치설명회(스타트업 피칭데이) 및 투자상담회,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 참가기업 제품 설명회 등 참가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 참관객을 위한 즐길거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전시장 중앙에는 참가기업 제품을 체험전시실 형식으로 연출한
대구시는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개최한 ‘2022 대구음식산업박람회·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음식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담다’, ‘브라운시티 대구’라는 주제로 동시 개최한 박람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75개 사 525부스가 참여해 명실공히 한강 이남 최대의 식품·외식산업 박람회임을 증명했다. 이번 음식산업박람회는 외식창업·가맹, 구매상담 등 현장상담 150여 건, 상담액 289억 7천만원, 계약예상액 23억 4천만원의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여느 해보다 다채로운 구성과 볼거리로 업계종사자, 바이어, 일반 시민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며 약 3만 3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가수 김나희가 대구10미(味)를 녹여낸 가사가 매력적인 ‘대구의 맛’을 불러 참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제관인 푸드테크관에서는 공정자동화 로봇 전문기업인 로보테크의 조리로봇 ‘쿡봇셰프’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면과 튀김요리를 시연했으며, 동원테크의 ‘비어박스(Beer Box)’, KT, 브이디컴퍼니도 참가해 첨단기술과 외식서비스가 접목된 미래 외식산업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었다. ‘대구시 100대 밀키트관’에서는 대
순천시, ‘2022 전국 발효식품 홍보대전’ 개최 발효식품산업 경진대회 및 전시·홍보관, 발효식품 만들기 체험, 콘서트 등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우수 발효식품 발굴과 발효식품산업 붐 조성을 위해 발효식품 경진대회, 발효식품 전시·체험관 등 관람객들이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발효식품 축제를 열기로 했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2 전국 발효식품 홍보대전」을 개최한다. 우수 발효식품 발굴과 발효식품산업 붐 조성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발효음료·발효소스 경진대회 ▲발효식품 전시·홍보관 운영 ▲발효콘서트 ▲발효식품 만들기 체험 ▲박람회 공식음료 소비자 선호도 조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발효식품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촉진을 위해 28일 열리는‘전국 발효음료·발효소스 경진대회’는 ‘발효음료·발효식초분야’와 ‘발효소스 분야’로 나누어 심사위원 평가와 참관객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우수 참가자 총 12개 팀(분야별 6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며, 오는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발효식품 전시·홍보관은 네트워크관, 시민참여관, 홍보관 등 다섯 개 테마로 구성되어 다양한 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와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가 공동주관하는 ‘2022 제53회 IFS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산업부, 공정위, 중기부, 농식품부, 식약처, 특허청 등 정부 부처·기관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연초부터 이어진 폭발적인 창업 열기 속에 올해 3월 일찌감치 부스 참가신청을 마감, 국내 최대 규모인 250개 브랜드 55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 창업 시장은 본격화된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및 국내외 경제 여건의 급격한 변화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모델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엑스 A홀 250개 브랜드 550개 부스 국내 최대 규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창업 아이템과 사업 모델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전시장에서 창업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할머니보쌈족발 ▲본죽&비빔밥·본도시락 ▲피자알볼로 ▲지호한방삼계탕 ▲피자마루 ▲걸작떡볶이치킨 ▲생활맥주ㆍ생활치킨 ▲피자알볼로 ▲커피베이 ▲김가네 ▲본도시락 ▲채선당 도시락엔샐러드 ▲킹콩부대찌
부산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9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BIFE 2022)’와 ‘제5회 부산마리나셰프챌린지대회(BMCC 2022)’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행사는 미식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문화 행사로,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개최되지 못하다 올해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특히, 올해는 두 개의 음식문화 행사를 동시에 열어 부산·글로벌 음식문화 프로그램과 요리경연 등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하며, ‘맛의 향연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10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과 세계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둘러볼 수 있는 부산음식100년사 전시관, 밀키트관, 식품기업관, 부산술전시관, 부산우수식품관, 아세안 특별관, 뉴질랜드 특별관 등 150여 개의 전시·홍보부스가 상시 운영된다. 특히, 아세안 특별관에서는 아세안문화원과 함께하는 아세안 10개국 식품전, 쿠킹시연·시식을 비롯해 전통의상 체험, 아세안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뉴질랜드 수교 6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