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거제시청 1대, 독봉산 웰빙공원 2대, 옥포 중앙공원 1대, 지세포항 친수공간 1대 푸드트럭 운영자 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등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자는 계약일로부터 3년간 운영 자격이 주어지며 2년 이내의 범위에서 연장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2023.2.8.) 현재 거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취업애로청년(만19세∼만34세, 6개월 이상 실업) 및 기초생활수급자(생계,주거,의료급여)로 영업신고와 운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신청방법은 공모신청서, 사업계획서, 운전면허증사본, 실업증명서,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등을 구비하여 거제시청 시민소통실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공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민소통실로 문의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소중한 일거리를 마련했다”며 “독봉산웰빙공원등을 찾는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푸드트럭 운영
광주시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광주시 외식업 안심 알리미’ 채널을 개설, 식품접객업소에서 보다 빨리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 대상으로 식중독, 이물혼입 등 식품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안내 및 업태별 지도 점검 시 사전 안내 등 소통창구 다양화로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마련했다. 카카오톡 채널 가입 대상은 관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영업 신고자로 가입 방법은 카카오톡에 들어가 돋보기 모양을 누르고 ‘광주시 외식업 안심 알리미’를 검색한 후 채널 추가를 누르면 된다.
경기도는 가맹본부와 점주 간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2019년 출범한 경기도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협의회가 지난 4년간 분쟁 332건을 처리하고 182건의 조정을 성립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국 4개 지자체(경기·서울·인천·부산) 협의회 중 최고 수준이다. 경기도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협의회의 접수·처리 현황은 ▲2019년 74건 접수(52건 처리 / 성립 11건, 불성립 6건, 종결 35건) ▲2020년 84건 접수(83건 처리 / 성립 36건, 불성립 12건, 종결 35건) ▲2021년 83건 접수(84건 처리 / 성립 53건, 불성립 8건, 종결 23건) ▲2022년 108건 접수(113건 처리 / 성립 82건, 불성립 3건, 종결 28건) 등 매년 증가했다. 신청 취하와 소송 제기 등으로 종결된 건을 제외한 처리 건수 211건 가운데 182건에 대한 조정이 성립(불성립 29건)돼 조정성립률[(조정성립/(조정성립+불성립)×100]은 약 86%에 이른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에는 최초로 100건을 넘겨 113건의 분쟁 조정 사건을 처리했으며, 그중 82건을 성립(불성립 3건)시켜 97%의 조정성립률을 달성했다. 앞서 2019년 1월부터 공정거래위원회의 가
의령군은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예비 소상공인에게 창업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3개소를 모집한다.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창업비용을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과 의령군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2021년 2개소, 2022년 3개소로 지금까지 총 5곳의 청년 가게가 탄생했다. 현재까지 배출된 청년 가게는 애견유치원, 반찬 전문점, 수제 케이크 전문점 등 대부분 의령에서 처음 시도되는 아이템으로 청년들의 도전 정신에 지역 사회가 한마음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업 대상은 관내·외 18~49세(1974~2005년생) 청년이며 선정 심사를 거쳐 점포 설치 및 인테리어비, 필수 기자재 설치비 등 창업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의 80%, 최대 2,500만 원까지를 지원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까지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령군청 소멸위기대응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심에서 텃밭을 가꿔보자∼ 구로구가 구로구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구로구는 “가까운 도심에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주말농장은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해도 13일부터 주말농장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궁동에 위치한 주말농장은 총 535구획으로 4구역으로 나뉜다. 1구획당 약 16㎡이며 1세대당 1구획을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금액은 연 6만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13일부터 22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로구는 전산 추첨을 통해 2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말농장에서 직접 농작물을 가꾸는 기쁨과 신선한 식재료를 수확해 맛보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와지 1호’, ‘일산열무’, ‘행주한우’모두 고양시의 지명을 딴 먹거리들이다. 고양시는 예로부터 한강하류의 충적지에 위치해 비옥한 평야에서 자란 농산물이 명성을 얻어왔다. 여기에 고양‘행주한우’는 전국축산물품질 평가 대상을 받았을 만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고양시는 우수한 지역 먹거리의 육성을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시범사업을 지원한다. 생산기반시설 정비부터 보급 확대에 이르는 과정에 ICT(정보통신기술)를 도입한 스마트농업을 통해 고품질의 먹거리를 생산하고 지속적인 브랜드화를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명품 밥상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찰진 가와지쌀밥에 아삭한 일산열무 한입…특화농산물로 한상차림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가와지 1호’는 고양 가와지마을에서 발견된 한반도 최초의 볍씨 가와지볍씨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가와지 1호 쌀은 고양시의 특화농산물로 고양시는 경쟁력 있는 지역 농산물을 특화농산물로 지정해 육성해오고 있다. 현재 고양시 특화농산물로 지정된 농산물은 가와지 1호 쌀과 일산열무 등 2종이다. 고양시 벼 재배면적의 23%를 차지하는 가와지 1호는 고양시에서만 재배되는 벼로 일반멥쌀보다 아밀로펙틴 함량이 많
홍천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산돌식품의 프랜차이즈 '33떡볶이' 가맹점이 2023년 1월 말 기준으로 200호점을 돌파했다. 군에 따르면 2004년 주식회사 산돌식품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현 이호성 대표 취임 이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산돌식품은 2004년부터 홍천군에 자리 잡고 있는 대표 향토기업이다. ㈜산돌식품은 2016년 프랜차이즈 33떡볶이를 창업하고 6년 만에 200호점을 개점했으며 강원지역에 22개 매장, 서울·경기 지역에 66개 매장 등 매년 전국으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33떡볶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산돌식품 제조공장의 안정적인 식자재 물류공급을 바탕으로 매출액이 2021년 76억원에서 2022년 93억원으로 상승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2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산돌식품은 아람식품, ㈜성백F&S와 함께 '청우림'이라는 공동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떡볶이, 막국수 메밀전병 등의 밀키트를 전문 생산하는 식품제조 회사로서 자체 연구소를 통해 생산품질 관리 및 신제품 개발로 산돌식품만의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강원도 홍천의 청정 자연환
강릉시는 지역 농산물가공품에 대한 고객 편의성을 높여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로컬푸드 무인판매기를 강릉역에 설치한다. 지역 농특산물 가공상품 개발을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농업인의 활동을 지원하여 농산물 가공산업을 활성화하고 농외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취지이다. 무인판매기를 통해 제공될 강릉‘바다와사과’주스는 강릉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을 통해 상품화했으며, 설탕이나 항료 등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강릉 사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홍보 행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강릉역 내에서 실시하며, 14시부터 20시까지 강릉시 사과연구회 및 사과농가에서 무료시음을 진행하고 기념품 및 선물용으로 즐길 수 있는 주스 상자를 1+1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의 신선하고 건강한 농산물이 강릉여행의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식음시설 운영사업자를 온비드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티푸드관(주음식관), 푸드트럭, 카페, 편의점으로 티푸드관과 푸드트럭은 공고일 기준 경남도에서 해당 업종을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카페와 편의점은 공고일 기준 하동군에 주소를 두고 해당 업종을 운영하는 업체로 제한한다. 해당 모집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엑스포조직위원회, 온비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엑스포조직위원회 운영본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
청주시가 ‘청주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도제 사업’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관련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에는 청년인재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청년에게는 창업 전 경험을 통한 창업 시드 적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청주시인 미취업청년(만19세 ~ 만 39세 이하)으로 오는 20일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최종 50인에 선정되면 참여 기업과의 고용 매칭이 이어지며, 근로계약 체결일부터 최대 2년 간 인건비와 주거교통비가 지원된다. 또한 직무교육과 멘토링, 우수기업 탐방 등 개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 2년 뒤 근로계약이 종료된 청년이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을 창업하면 후속 인센티브는 물론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예비창업패키지 가산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시는 국비 2억여 원을 포함해 총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한편 시는 6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4개년 계획 ‘로크 챌린지 2000’을 선포하고 청년인재 찾기에 나섰다. 로크 챌린지 2000은
강남구가 고금리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300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상반기 200억원, 하반기 100억원으로, 상반기 융자 신청을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이 된 강남구 소재 사업장이고, 운영·시설·기술개발에 사용하는 자금으로 융자 한도는 법인사업자 3억원, 개인사업자 5000만원이다. 연 0.8% 고정금리이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단, 현재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상환 중인 사업자를 비롯해 국세·지방세 체납, 휴업 또는 폐업한 사업자, 유흥주점, 전용면적 330㎡이상 음식점, 숙박업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 사업자는 제외 대상이다. 신청은 2월 13일부터 28일까지이고,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구청 본관 지하 1층 융자접수처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예산 51억원을 편성해 협약은행(신한·우리)의 신규 대출금 1000억원에 대한 이자 일부(최대 2.5%)를 지원하는 ‘시중은행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3월 초에 실시할 예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다회용기 사업 지역이 기존 용인 수지구와 화성 동탄 등 2곳에서 올해 김포시(전역)와 안산시(고잔동·초지동·월피동·성포동) 안성시(안성 1·2·3동)가 추가돼 총 5개 시로 확대된다. 더불어 기존 지역인 화성시에서는 동탄과 함께 병점 지역도 추가된다. 다회용기 사업은 배달특급 가맹점 음식 포장에 스테인리스 재질 용기(用器)를 사용하는 것이다. 소비자는 다회용기와 1회 용품 가운데 원하는 용기를 선택할 수 있다. 배달 음식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받는 1회용품 폐기물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다회용기로 음식을 받은 소비자는 식사 후 다회용기를 집 앞에 내놓기만 하면 업체에서 수거와 세척 등을 담당해 가맹점에 다시 전달한다. 전문화된 세척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안전과 위생 문제가 없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7월 화성시 동탄에서 다회용기 지원 시범사업을 배달앱 최초로 시작했다. 지난해 총 230개 가맹점이 다회용기 사용에 참여했고, 누적 주문 건수가 약 14만 7천 건에 달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올해는 지역 확대와 더불어 약 3만kg의 폐기물과 958kg의 미세먼지, 약 2만 5천kg의
오세훈 서울시장은 2월 6일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실행자인 ‘제2기 디지털 안내사’ 150명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거행했다. 디지털 안내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작년 7월 취임 이후 약속한 ‘약자 동행 특별시’를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실천한 사업으로, 디지털 안내사들이 기차역,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어르신들이 주로 찾는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을 주요 거점으로 순회하면서 무인단말기(키오스크) 활용법과 스마트폰 이용법 등을 안내한다. 제1기 디지털 안내사는 어르신이 많은 174개 지점, 50개 노선을 순회하며 53,620명에게 SNS, 기차표 예매, 길찾기 앱 등 스마트폰 어플 및 디지털 기기 사용 등을 도와드렸다. 올해는, 키오스크가 전 생활영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집중적으로 도와드리기 위해 키오스크가 설치된 생활현장 100개 지점을 신설하고, 디지털 안내사도 50명을 증원하여 총 150명을 투입한다. 디지털 안내사는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약자와의 동행’ 대표사업이면서 동시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우수사례이다. 1기 디지털 안내사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시장표창’을 받은 박금화 씨는 “처음에는 어르신들께 기초적인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취업지원프로그램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에서 만 60세 미만 구직자 가운데 직장 4대보험 미가입자이다. 단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타 국‧도비 지원 취업프로그램에 참여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양주시 일자리센터 취업지원프로그램 기참여자 및 중도 포기자, 현재 사업체를 운영 중인 자는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모집인원보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내부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여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경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취업역량교육과 이론·실기교육을 오는 3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시간씩 총 62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최근 조리사 채용 시 자격증을 필수로 하는 기관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추어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연계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오레오 x 블랙핑크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한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시장에서 독점 판매된다. 왕관이 디자인된 오레오 패키지는 블랙핑크의 첫 정규 앨범 ‘THE ALBUM’에 등장했던 심볼을 활용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의 특별한 맛과 스타일리시한 한정판 패키지는 블링크 (블랙핑크 팬)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레오 x 블랙핑크의 '블랙' 버전에는 핑크색 딸기 크림이, '핑크' 버전에는 다크 초콜릿 크림이 들어간다. 오레오와 블랙핑크의 팬들은 이번 블랙핑크 한정판 콜라보 제품의 스페셜 굿즈를 소장할 수 있다. 블랙핑크의 네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와 함께 한정판 스페셜 제품과 스페셜 포토카드, AI 영상 메시지 등을 선뵐 예정이다. 이수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한정판으로 선뵈는 이번 신제품은 전세계인이 즐기는 쿠키 오레오와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가 만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