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부터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가입 시, 시군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더욱 손쉽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 고도화 작업’을 완료, 오는 21일부터 한층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지역화폐 가맹점 가입 시 관공서 등을 찾아 필요서류를 발급 후, 사업장 소재 시군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해당 자료를 제출해야 했다. 이에 도는 생업으로 바쁜 업주들이 시간을 쪼개어 행정업무를 봐야 한다는 불편을 해소, 수고로움 없이 손쉽게 가맹점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 7월부터 이번 홈페이지 고도화 작업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고도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내 시군과 지역화폐 가맹점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준비를 철저히 했다. 새로 개편된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는 행정안전부 전자증명서 서비스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인 ‘경기똑D’를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와 연동하는 등 시스템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경기똑D’가 주민등록초본 등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증명서류를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또는 온라인을 통해 발급·
서울시가 공공 및 민간법인, 개인사업자을 대상으로 하는 ‘법인용 서울사랑상품권’을 총 1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법인용 서울사랑상품권’은 공공․민간법인 등이 직원 포상금, 임직원 상여, 기업주최 이벤트 경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법인용 서울사랑상품권’은 발행 자치구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했던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과는 달리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인 된 금액으로 판매하는 것은 아니지만, 법인별로 구매 한도는 제한이 없다. ‘법인용 서울사랑상품권’은 이번 달 19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5일까지 법인판매전용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결제는 가상계좌 입금 또는 법인카드로 하면 된다. 구매를 위해선 해당 사이트에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하고 회원가입을 신청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법인용 서울사랑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며, 상품권 권면금액의 60%이상 사용시 잔액도 환불받을 수 있다.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강남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전역 가맹점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타 상품권보다 활용도도 높다”며 “많은 법인이 소상공인의 매출증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즐거운 가을을 맞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여유를 위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2일 목요일까지 나흘간 배달특급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가을 맛보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간 내 1일 1인 1회에 한해 1,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할 계획이다. 해당 할인 쿠폰은 최소 주문 금액 1만5,000원 이상 시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앱 내 배너 게시판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같은 내용의 2차 이벤트를 마련할 방침이다. 배달특급은 지난 9일부터 12까지일 추석 명절 연휴에도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해 폭넓은 할인을 제공하며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흔히들 살찌우는 계절이라고 불리는 가을을 맞이해 모든 회원에게 할인 혜택을 주기 위해 고심했다”라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가족 또는 연인, 친구 등과 선선하면서도 따스한 가을 날씨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0년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지난해 서비스 지역을 경기도 전역으로 넓힘과 동시에
부평구는 최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부평상권 르네상스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부평상권 르네상스사업 5개년 사업 및 2022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그동안의 추진과정을 공유하며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상권 르네상스사업’ 에 선정된 이후 부평문화의거리, 부평테마의거리, 부평지하상가를 하나의 상권 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고 부평구문화재단에 사업을 위탁해 추진하고 있다. 부평상권 르네상스사업은 올해부터 5년간 80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상권 부흥사업으로, 사업구역 상인들의 기대가 높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상권 르네상스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지역경제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상인들의 상권 활성화에 대한 의지가 높은 만큼, 오늘 의견을 모아 최대한의 사업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시가 잊혀가는 지역의 음식문화와 조리법 등을 계승하기 위해 ‘여수맛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28일까지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10회 과정으로 여수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향토음식에 관한 이론 수업과 지역의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실습 과정으로 구성되며, 맛 탐방으로 남면 횡간도와 금오도 송고마을도 방문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자는 요리 관련 경력자 우선으로 21일까지 15명을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안내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여수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내 최초 비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농심 Forest Kitchen (포리스트 키친)이 미슐랭 그린스타 오너셰프인 니콜라스 디클로트(Nicolas Decloedt)와 손잡고, 9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3주간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미슐랭 그린스타는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레스토랑에 수여하는 것으로, 니콜라스 디클로트 셰프는 벨기에 브뤼셀에 채식 레스토랑(허머스 홀텐스, humus x hortense)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에는 프랑스 레스토랑 가이드 ‘고미요(Gault & Millau)’에서 ‘최고의 채식 셰프(Best Vegetable Chef)'로도 선정된 바 있다. 농심 담당자는 “국내 최초로 비건 파인 다이닝을 선보인 Forest Kitchen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품격 있는 비건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오너 셰프와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비건 여부를 떠나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요리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을 위해 농심은 니콜라스 디클로트와 약 한달 간 온라인으로 콘셉트와 메뉴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눴으며, 지난달 말부터는 한국에서 세부적인 레시피를 조율해 메뉴를 완성했다. 스
시흥시 정왕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28일 ‘9월 정평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비거니즘은 살림이다-생명을 살리는 채식'이라는 주제로, 전범선 작가와 함께 채식을 통해 지구와 생명을 살리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비거니즘(veganism)은 육류·어류·달걀·유제품 등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비건(채식) 식습관에 그치지 않고, 삶의 전반에서 동물에 대한 착취를 거부하는 철학이자 삶의 방식을 뜻한다. 강의는 시흥시 온라인 학습공간인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화상학습'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특강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의 화상강의 신청을 통해 무료로 접수할 수 있으며, 검색 포털사이트에서 ‘시흥교육캠퍼스 쏙’을 검색하거나 누리집 주소를 직접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올 1월 금융권 최초의 배달 앱 ‘땡겨요’ 출시 8개월 만에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밝혔다. 올해 1월 처음 선보인 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 앱’을 슬로건으로 이용자인 고객과 가맹점인 소상공인 그리고 배달 라이더까지,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배달 앱이다. 땡겨요 회원 수는 지난 1월 말 1만8000명에서 100만명(9월9일 기준)으로 54배 성장했고, 모바일 인덱스에서 제공한 월간 이용자 수(MAU)는 59만명(8월 말 기준)으로 6월 대비 4배 증가해 현재 배달 앱 가운데 월간 이용자수 4위인 ‘배달특급’을 넘어 배달앱 역사상 유례없는 성장을 기록해 올해 연간 목표인 회원 수 120만명 돌파도 9월 중 조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땡겨요의 주요 성장 요인은 △금융 서비스와의 연계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서비스 △땡겨요 입점 가맹점 혜택 △땡겨요 회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등이다. 땡겨요는 배달 앱과 금융이 만나 다양한 금융 상품을 출시해 배달 라이더 대출(20억원), 땡겨요 전용 카드(1300좌), 땡겨요 적금(85억원) 등 플랫폼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광역시가 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 희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소비트렌드 변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온라인쇼핑몰 창업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구축부터 운영, 판매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교육 세부내용은 △ 스마트스토어 이해와 개설 △ 스마트스토어 운영 관리 노하우 △ 스마트 스토어 마케팅 전략 과정으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일 4시간씩 3일간에 걸쳐 총 12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또한 이번 교육은 직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구축해보고, 운영 관리 노하우와 판매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까지 실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PC를 활용해 실습교육으로 진행한다. 홍창호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올해 상반기 전체 창업은 감소한 반면 온라인·비대면 업종 창업은 증가했다”며 “창업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 과정으로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고, 새로운 창업 시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접수는 9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 모집 예정이며, 교육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는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 공
대전시는 14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를 초청하여‘떡볶이로 연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한 창업자의 성공비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여파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힘겨운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자영업자의 열정과 성공을 되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자영업 닥터제’사업에 선정된 400개 업체 대표자와 예비창업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에 나선 김관훈 대표는 떡복이로 연매출 2천억 원을 달성하고 2020년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제58회 무역의날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떡복이에 대한 사랑, 떡복이 명인이 되기 위한 노력 등 세계적인 떡복이 장인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을 들려주었다. 김 대표는 “2년여간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금 이 자리에 앉아 계신 소상공인분들은 절반의 성공에 기회를 갖고 계신걸로 생각된다”며, “용기를 갖고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특강을 준비한 대전시 유철 소상인과장은 “골목상권내 소상공인이 기업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드리고 싶었다”며“대전시는 혁신을 통해 성장하고자
외교부는 우리 청년들의 중남미 진출 지원을 위한 '2022 청년 중남미 진출 포럼'을 9월 14일 양재 국민외교센터에서 대면으로 개최한다. 동 포럼은 우리 청년들에게 중남미 진출 유망 분야와 진출 사례를 공유하고, 정부의 각종 청년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왔다. 금년 포럼은 최종욱 외교부 중남미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중남미 진출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 진출 경험자들이 2개 세션에서 중남미 최신 진출 여건과 전망, 경험담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제1세션(중남미 진출 유망 분야 및 진출 전략)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국제협력단(KOICA), 현대자동차, 하나은행, 그래피직스의 중남미 전문가 및 근무 경험자들이 △중남미 시장 현황, △개발협력, △제조·무역, △금융,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중남미 진출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제2세션(해외 진출 정부 지원 프로그램 및 중남미 현지 생활 경험)에서는 외교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HRDK)의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함께, 중남미 지역기구 인턴십 수료생의 소감 및 중남미 여행 작가의 중남미 현지 생활 경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
서울시는 9월 1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만리동 광장, 마포구 DMC, 청계광장 등 5개소에서 전국 60여개 시·군 100여 농가가 참여하는 ‘2022년 하반기 농부의 시장’을 연다고 밝혔다. 농부의 시장은 각 지자체에서 엄선해 추천한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로 하반기 첫 개장은 9월 13일이며 마포구 DMC에서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착한 농부, 착한 소비’라는 슬로건을 내건 2022년 농부의 시장은 농부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시민들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도심 속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농부의 시장은 5월 11일~6월 17일까지 마포구 DMC 등 2개소에서 10회 운영됐으며 30,742명이 시민들이 방문, 3억 6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장터에서는 소비자의 구매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농부의 시장 5개소 모든 곳에서 카드결제, 제로페이 사용이 가능하다 마포구 DMC와 여의도 신영증권 앞 장터에서는 구매한 물품을 보관해 주는 ‘착한지킴이 서비스’를 운영하며, 마포구 DMC 장터의 ‘농촌진흥청 신품종 친환경 농산물’ 판매부스
전라남도가 전남 농특산물 공공형 종합유통 플랫폼으로 비상할 재단법인 남도장터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행정안전부 지방출자․출연기관 설립 심의회 심의 결과 출연기관 설립의 정당성이 인정되어 조건부 동의를 통보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전남도는 2004년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jnmall.kr)가 매년 급성장함에 따라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전문조직의 필요성을 인식, (재)남도장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의 농업이 지속 가능하고 살고 싶은 농촌이 되기 위해서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생산뿐만 아니라 가공, 유통, 수출, 관광상품 연계까지 포괄하는 컨트롤타워 전담조직이 더욱 중요해진데 따른 것이다. (재)남도장터는 그동안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제기된 안전하고 투명한 자금 집행과 관리의 어려움, 위탁업체 변경에 따른 업무공백 발생 등 서비스 불안정성과 개인정보 노출 위험을 해소하고 전문성을 갖춘 전담조직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체계적 품질․고객 관리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공공형 플랫폼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소비흐름을 반영한 상품기획부터 홍보․마케팅, 판매, 배송까지 맞
경남도는 도내 관광업 관련자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하반기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여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6차례 각 3시간씩 문성대학교에 위치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던 상반기 교육과 마찬가지로 기초반과 심화반, 창업반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기초반과 심화반은 관광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 메타버스와 관광 콘텐츠 접목 방안, 여행 상품 기획 실습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창업반은 기초반과 심화반 수료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관광 상품 기획부터 스타트업을 위한 경영실무(세무, 법률 등)까지 창업에 필요한 실무 위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경남 도민이나 도내 대학(원) 재학생 및 기업의 재직자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수업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수료생에게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협력 파트너 자격이 주어져 관광 창업에 관한 컨설팅, 교육 등 지속적·체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명사 특강도 준비되어 있는데, KBS역사저널 그날 등 다수의 TV프로그
성남산업진흥원 성남 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오는 9월 22일까지 관내 식품제조업 소공인 및 재직자, 예비소공인을 대상으로 ‘소공인 특화교육’ 7차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성남 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성남시 관내의 10인 미만 식품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소공인의 경쟁력 향상 및 혁신성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소공인 특화교육’ 사업은 2014년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성남 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관내 식품 기업들의 기업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소공인들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소공인 특화교육은 오는 9월 27일 9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제품 홍보 포스터 제작, 오픈마켓 상세페이지 디자인, SNS 홍보용 페이지 구성 등 식음료 상세페이지 제작을 위한 포토샵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교재 및 기자재도 제공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15명 내외에 한하며, 정원의 120%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