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오는 8월 12일까지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2022 창업스쿨연당 4기 수강생 25명을 모집한다. ‘창업스쿨연당’은 순천시의 창업보육기관인 창업연당에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기, 2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 3기 교육 및 사업화지원을 마쳤다. 4기 창업스쿨연당 교육기간은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 40시간으로, 선배기업 노하우, 창업의 개념과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지식재산의 이해, 창업 실무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외에도 맞춤형 창업 상담 및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수료자는 도내 他 창업기관 연계, 창업상담 등의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연계 사업인‘청년유니콘 정착, 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사업화 지원과 교육, 멘토링 등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단계적 지원을 토대로 1기부터 3기까지의 교육 수료생들은 예비창업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등의 국비지원사업을 통해 총 12억 원의 창업 지원금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순천시 관계자는 4기 수강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신청방법은 ‘창업연
GS리테일은 차별화 수제 맥주의 수출액이 매년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올해 수제 맥주 수출액 목표치를 100만불로 상향 조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GS리테일은 2019년에 코리아크래프트브루어리를 통해 수제 맥주 광화문 등을 대만에 3만8000여 캔 3만불을 수출했고, 대만 현지 편의점에서 한 달 만에 완판시킨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GS리테일 수제 맥주의 수출 상품 종류와 금액은 늘며 △2020년 6종 9만불 △2021년 13종 34만불로 확대됐고, 올해 상반기에는 이미 15종 56만불 수출을 완료하며 100만불 목표 달성을 위한 순조로운 반환점을 돌았다. 수제 맥주 수출 초기 아시아권 국가 위주로 이뤄지던 수출 대상국도 점차 다양화돼 올해에는 △독일 △프랑스 △스위스 △호주 등 맥주를 즐기는 문화가 크게 발달한 국가를 포함한 13개국으로 확대됐다. 특히 카브루와 GS리테일이 공동 개발해 2019년 인터내셔널비어컵(세계적 맥주 품평회)에서 금상을 받은 수제 맥주 경복궁은 올해 상반기에 GS25가 수출한 수제 맥주 중 수출 금액 1위에 올라 세계인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GS리테일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수제 맥주를 필두로 700여 종
수제맥주 기업인 플래티넘맥주㈜가 지난 4일 예산군 고덕면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에서 본사이전 및 예산양조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배문탁 플래티넘맥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래티넘맥주㈜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플래티넘맥주㈜는 국내 최대의 수제맥주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국내복귀기업으로 선정돼 중국 현지 공장을 축소하고 예산군 고덕면 예산양조장을 건립했다. 또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본사도 예산군으로 이전해 예산에서 제2의 도약을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서 플래티넘맥주㈜는 2020년 9월 예산군과 1만6529㎡ 부지에 334억원을 투자하고 직원 40명을 채용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예산양조장에서는 맥주시장 흐름에 맞춰 캔맥주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양질의 맥주를 연간 1,500만L 생산하게 된다. 플래티넘맥주㈜는 철저한 식품안전 규칙 준수와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하며 품질 좋은 수제맥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 맥주대회에서의 수많은 수상 및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맛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5일부터 11일까지 도내 청년 농업인들을 위한 ‘사례로 배우고, 바로 적용하는 농업 세법·법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실제 겪고 있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쉽게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돕기 위한 것으로, 화상 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8월 5일과 8, 10, 11일 4번에 걸쳐 총 20시간 진행되며, 용인시 등 8개 시·군 청년 4-H회원 27명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농업 경영 시간 계획 구조화와 가상 경영 모의실험 ▲농업경영체 경영 실무와 각종 신고요령, 농업법률 ▲분쟁 사례 해결 방법 ▲기타 애로사항 질의답변 등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세법·법률 교육은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면서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라며 “경쟁력 있는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T 홍콩지사에 의하면 홍콩의 면류(파스타 제외)시장은 2020년에 13% 이상 성장했다. 그 여파로 2021년 전년 대비 성장률은 저조했지만 1,926백만 홍콩 달러를 기록하여 펜데믹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11.9% 성장했다. 홍콩 면류 시장에서 인스턴트 라면이 차지하는 비중은 92% 이상이며 2026년까지 연평균 3.7%씩 성장할 예정이다. 이처럼 인스턴트 라면 소비가 많은 홍콩에서 세계 각국의 라면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이 줄어 집에서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라면의 인기는 더 높아졌다. 홍콩에서는 두 가지 컵라면을 조합하여 조리하거나 컵라면 국물을 이용한 볶음밥을 만드는 등 라면을 활용한 간단한 레시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매운맛보다 고소한 맛의 라면 선호 홍콩 매체 hk01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홍콩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 라면은 ‘보들보들 치즈라면’이다. 매운맛보다는 고소한 맛을 선호하는 홍콩 사람들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뒤를 이어 ‘신라면’, ‘진라면 순한 맛’, ‘감자면’, ‘진짬뽕’ 등이 순위에 올랐다. 반면, 젊은 층에서 가장 핫한 라면은 ‘바지락 술찜면’인데 홍콩 사람들이 좋아하는 해물 베이스의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누적 거래액 1,800억 원을 넘으면서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7월 31일 기준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1,800억 원을 넘었다. 배달특급은 지난 6월 1일 1,600억 원을 돌파했고 이어 7월 2일에는 1,700억 원을 넘었다. 한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배달특급이 1,800억 원을 넘으면서 꾸준한 성장을 여실히 증명했다는 평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배달앱 시장 전체 업황이 침체기라는 분석에도 불구하고 이번 성과를 통해 배달특급만은 꾸준한 거래를 기록하면서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더불어 이러한 배달특급의 성과는 소비자와 가맹점주들의 든든한 지지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배달특급은 회원 약 6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97.3%가 “배달앱 시장에서 배달특급이 경기도민의 공익적 혜택을 위해 필요하다”고 답하면서 배달특급의 가치와 목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꾸준히 누적 거래액을 경신하는 것은 소상공인과 소
일식 우동과 돈카츠는 국내 외식 사장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메뉴 중 하나다. 소비층이 탄탄한 만큼 창업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예비창업자들도 많으나 정통 사누키우동과 돈카츠 맛을 구현하는 과정은 생각처럼 녹록치 않다. 사누키우동&돈카츠 전문점 ‘모모타루’의 임채용 대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손님에게 온전한 한 끼를 드리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매장 안 제면실에서 우동면을 뽑고, 돈카츠를 튀긴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모모타루 매장을 찾아 우동과 돈카츠를 대하는 그의 외식 철학을 들어봤다. 새로운 시작 모모타루의 임채용 대표는 대기업 백화점에서 근무를 해오다 3년 전 정년퇴직을 했다. 은퇴 후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일을 하며 오랜 시간 전국을 다니며 보고 들은 경험을 살려 외식 창업으로 새로운 시작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막상 내 가게를 하려고 준비하다 보니 생각하지 못한 문제들이 하나하나 튀어나와 애를 먹었다. 외식업도 브랜딩이 중요한 시대이기 때문에 컨셉의 일관성을 위해 인테리어 디자인, 테이블·의자 등 기물 선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맛집을
서울시가 우리의 대표적인 발효음식인 장아찌를 깊이 있게 배우고, 자원봉사 활동에도 참여할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아찌반 심화과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식생활강사 경력자 또는 생활개선회 회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신청서를 작성하여 8월 3일~8월 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전통장아찌 이해와 전통 장을 활용한 장아찌 담그기 이론 교육(8월 19일) ▴된장을 이용한 장아찌 3종 실습교육(8월 22일) ▴간장을 이용한 장아찌 3종 실습교육(8월 23일) ▴고추장을 이용한 장아찌 3종 실습교육(8월 24일)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장아찌 명인 원향란 강사가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 참가희망자 모집 후 심사기준에 의거 교육생 15명을 선정한다. 참여 신청은 8월 3일 10시부터 8월 5일 16시까지 작성한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등 관련양식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교육수강생은 향후 10월 초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장아찌 담그기 체험에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소외계층에 나누는 나눔행사에 참여하여 전통발효식문화를 보급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도록 하는 촉진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
최근 미국에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쉽고 효율적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단백질 파우더가 인기를 끌고 있다. Kati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현재 미국내 단백질 파우더 시장에서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은 유청(Whey)과 같은 동물성 성분에서 파생되는 제품들이다. 동물성이 아닌 식물성 단백질 성분으로 만들어진 비건 단백질 파우더 제품들도 시장에 계속 출시되고 있다.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 제품들의 경우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식단을 유지하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비건 단백질 파우더 시장의 주요 성장 이유는 건강한 식단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이러한 트렌드로 비건 단백질 파우더가 가지는 높은 소화율과 건강 상의 이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가 촉진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비건 단백질 파우더의 건강상 이점으로는 ▲만성 질환 위험 감소, ▲알레르기 위험 감소, ▲환경에 대한 의식, ▲채식주의자를 위한 단백질 공급원 등을 꼽을 수 있다.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 제품을 만드는 대표적인 원료로는 녹조류, 병아리콩, 마, 호박, 쌀, 스피루리나가 있다. 하지만 비건 단백질 파우더 제품 역시 단점도 가지고
전 세계적으로 한국 콘텐츠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기간 동안 유튜브, 넷플릭스 등을 통해 한국 식문화를 접한 10~20대를 중심으로 가장 반응이 뜨겁다. aT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지사에 따르면 떡볶이와 핫도그를 대표로 하는 K-분식의 소비가 크게 늘었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음식으로는 단연 떡볶이가 꼽힌다. 떡볶이 수출 실적은 785천 달러(19‘)에서 5,454천달러(21‘)로 약 7배 가까이 올랐다. 떡볶이의 맵고 짜고 단맛은 인도네시아 현지인 입맛에 잘 맞으며, 떡과 유사한 음식(론똥)이 있어 식감에 대한 거부감도 낮다. 코로나 이전부터 떡볶이의 인도네시아 인기는 계속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외식레스토랑 리뷰 및 배달앱 'ZOMATO'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남부자카르타 지역을 주변으로 떡볶이를 취급하는 음식점 숫자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떡볶이 브랜드로는 대표적으로 두끼를 꼽을 수 있다. 떡볶이 뷔페 프랜차이즈 두끼는 2019년 자카르타 복합쇼핑몰에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초 6호점을 오픈했다. 또한, 현지 K-분식 프랜차이즈 무지개는 60호점을 운영 중이다. 무지개는 펜데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한국외식산업협회(상임 회장 윤홍근, 이하 협회)와 초단기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프리를 운영하고 있는 ㈜ 반장프렌즈 (대표이사 강중식)는 협회 회원사의 안정적인 인력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회원사의 초단기 아르바이트 등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알바프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직접적인 구인, 구직 매칭 서비스를 통해 구인난 해소에 나선다. 알바프리는 초단기 구인 구직 플랫폼으로 지도를 기반으로 해서, 구인자와 구직자를 실시간 매칭 시켜주는 서비스이다. 인력이 필요할 경우 간단한 단기 알바 구인 요청을 등록하면 매장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구직자들에게 바로 알림이 전송돼 매칭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알바프리를 통해 회원사는 사업장 근처에서 바로 올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빠르게 연결해서 구인 고민을 덜 수 있고, 아르바이트생 또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즉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한국외식산업협회 관계자는 “현재 아르바이트 등 근로자를 채용하지 못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들이 이번 알바프리와 업무 제휴를 통해 원활한 인력채용으로 사업의 고민을 해결하고, 단기간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와 빠르게 연결되어 인력 관리 개선과 인건
한국 치즈의 원조 임실치즈가 중국으로 첫 해외 수출길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다. 임실군은 1일 임실치즈농협 제2공장에서 심 민 군수를 비롯하여 정일윤 임실군의회 부의장, 이진산 농협 임실군지부장, 설동섭 임실치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임실 스모크치즈(훈연치즈)’중국 수출을 위한 출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임실군과 치즈농협은 임실치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바이어와의 간담회 및 수출 협상 등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하여 이번 중국 시장 첫 수출이라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이번에 수출되는 임실 스모크치즈는 글로벌 유통회사 월마트의 자회사인 샘스클럽을 통해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 36개 매장에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연간 33톤(11억원)을 수출할 계획이다. 중국은 최근 소비자들의 소득수준 향상과 더불어 서양 음식문화 보급 확산 등에 힘입어 유제품 시장 규모가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그러나 품질과 기술 수준의 한계로 유제품 대외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어 명품 치즈로 인정받고 있는 임실치즈가 중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7월 28일 달서맛나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의 맛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한 ‘제2회 달서맛나 먹방 유튜브 공모전’ 출품작 31점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영상 6점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5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달서구 내 맛집을 대상으로 촬영한 10분 이내의 영상을 본인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공모 기간 동안 총 31점의 영상이 출품되었으며, 짧은 기간 동안 총 조회 수가 5만 여건에 달하는 등 유튜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28일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외식업 대표, 식품산업분야, 영상 제작, 마케팅 전문가, 위생과장 등 5명의 심사원들이 기획력과 영상 제작 능력, 정보 전달력, 참신성, 조회 수 등 심사 표에 따라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1·2차의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3명 등 우수영상 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대상은 ‘정은실내포차’를 촬영한 대구형제_대구맛집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영우동’과 ‘진짜메밀묵집’을 촬영한 하PD tv, 룸펜의 방랑티비, 우수상은 ‘벌
경상남도는 미래 경남농업을 이끌어 나갈 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 선발을 완료하고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도비 276억원을 투입하여 스마트팜 혁신밸리(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일원)내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5개동 6ha 규모로 조성하고 있으며, 최대 40명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자격은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창업보육사업 수료생 또는 영농경험이 없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소정의 선발절차를 거쳐 올해 첫 12명을 선발하였으며, 3명 1팀당 5,000㎡내외의 구역을 최대 3년간 임대 가능하다. 최초 입주자 12명은 지난 3월 입주자 공모를 통해 3단계 평가(1차 서류,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 과정을 거쳐 6월에 최종 선발된 청년창업보육과정 1기 수료생 12명으로 2022년 8월부터 3년간 입주하여 그동안 보육센터에서 열심히 배웠던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를 재배할 예정이다. 스마트팜이 없는 청년들도 창업 또는 경영을 할 수 있는 임대형 팜은 영농경험을 축적하고, 재배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창업자금까지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임대형 팜 입주
쿠팡이 무더위로 잃은 입맛을 살려줄 푸드 상품을 모아 '물만난 푸드페어'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물만난 푸드페어'는 여름을 맞아 계절과 어울리는 시원하고 건강한 푸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푸드페어에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켈로그, 청정원, 씨제이제일제당, 동원, 쟈뎅, 팔도, 이디야 등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마다 새롭게 구성되는 특별 상품을 기간 한정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7천원,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당의 구매 금액대별 할인쿠폰을 통한 추가 할인혜택까지 제공된다. 이번 푸드페어에서는 사업자 회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쿠팡비즈에 가입된 사업자라면 별도로 마련된 '쿠팡비즈' 할인관을 통해 카드사별 최대 10%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처음으로 와우멤버십에 가입하는 사업자 회원에게는 90일간의 와우회원 무료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쿠팡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푸드 상품을 다양한 테마로 나누어 선보인다. '쿨하고 핫하게 즐기자' 테마관에서는 여름 별미인 비빔면과 각종 토핑 재료부터 아이스크림, 빙수 등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