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산업협회(상임 회장 윤홍근, 이하 협회)와 초단기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프리를 운영하고 있는 ㈜ 반장프렌즈 (대표이사 강중식)는 협회 회원사의 안정적인 인력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회원사의 초단기 아르바이트 등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알바프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직접적인 구인, 구직 매칭 서비스를 통해 구인난 해소에 나선다.

알바프리는 초단기 구인 구직 플랫폼으로 지도를 기반으로 해서, 구인자와 구직자를 실시간 매칭 시켜주는 서비스이다.
인력이 필요할 경우 간단한 단기 알바 구인 요청을 등록하면 매장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구직자들에게 바로 알림이 전송돼 매칭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알바프리를 통해 회원사는 사업장 근처에서 바로 올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빠르게 연결해서 구인 고민을 덜 수 있고, 아르바이트생 또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즉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한국외식산업협회 관계자는 “현재 아르바이트 등 근로자를 채용하지 못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들이 이번 알바프리와 업무 제휴를 통해 원활한 인력채용으로 사업의 고민을 해결하고, 단기간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와 빠르게 연결되어 인력 관리 개선과 인건비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알바프리’를 운영하고 있는 반장프렌즈 강중식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알바프리’가 협회 회원사들의 구인난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조금이나마 협회 회원사들의 구인난을 돕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특별히 이번 업무 협약을 위해 유료서비스인 ‘번쩍콜’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양사 제휴를 통해 알바프리는 조금이나마 협회 회원사들의 구인난을 돕기 위해 유료 서비스인 번쩍콜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