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창업의 길’ 본아이에프,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 최대 규모 통합 부스 선봬

박람회 참가 이래 최대 규모 부스 설치…’본 스트리트’ 통해 5개 브랜드 경험 제공
예비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상권과 브랜드 추천 및 현장 가맹 계약 특전 제공

 

외식 프랜차이즈 파트너 본아이에프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본아이에프는 이번 박람회에서 최초로 자사 5개 브랜드(▲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본설렁탕 ▲본우리반상 ▲멘지)의 통합 부스를 설치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이번 부스 컨셉은 ‘성공 창업의 길, BON STREET’으로, 본 스트리트(BON STREET)라는 하나의 길로 이어진 부스를 통해 각기 다른 5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될 예정이다.

 

2022년 ‘본죽’을 시작으로 22년간 가맹사업을 전개해 온 ‘본아이에프’는 작년 기준 총 고객 매출 7,377억 원, 전국 가맹점 수 2,163개를 돌파했으며, 전체 매장 폐점률은 1.8% 수준으로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다.

 

먼저, 한식 프랜차이즈 최초 가맹점 1,000호점을 돌파한 ‘본죽&비빔밥’은 5년 연속 1%대의 낮은 폐점률을 유지,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상속 창업’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본도시락’은 작년 한 해 전 가맹점 ‘단체 주문’ 누적 매출 387억 원을 기록하며, 단체 주문 수요 확보 및 포장∙배달 브랜드로 전문성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국탕류 브랜드 본설렁탕은 붓고 넣고 끓이면 완성되는 간편한 조리 방식으로, 창업의 진입장벽이 낮아 초보 창업자 비중이 85%로 높다.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본우리반상’은 특색 있는 한식 메뉴인 솥밥과 화로반상 전문점으로, 지역 핵심상권을 선점해 높은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망원동에서 시작된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MENJi)’의 경우 닭 육수를 사용한 ‘토리파이탄 라멘’이 주력 메뉴로, 쉬운 조리와 빠른 회전율이 장점으로 꼽힌다.

 

부스를 찾는 예비 창업자들은 본아이에프의 5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특성에 맞는 창업에 대한 상담도 할 수 있다. ‘본죽’으로 대표되는 죽∙비빔밥부터 도시락, 설렁탕, 솥밥, 라멘까지 다양한 외식 창업 아이템을 비교∙분석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창업 아이템을 고민 중인 예비 창업자라면, 22년 프랜차이즈 업력을 가진 본아이에프만의 노하우로 브랜드에 따른 맞춤형 상권이나 그에 따른 적합한 브랜드도 추천받을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가맹 계약 진행 시에는 특전이 제공된다. 본도시락은 ‘스마트 주방’ 시스템을 위한 자동조리웍봇(1대)을 지원하며, 본설렁탕은 매출 활성화를 위한 500만의 비용이 지원된다. 본우리반상은 가입비 50% 할인과 솥밥 제조용 기기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멘지의 경우, 매장 홍보를 위한 오픈 초기 마케팅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김태헌 본죽 본부장은 “박람회 참가 이래 최대 규모의 부스를 선보이는 만큼 방문객들이 5개 브랜드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현장 가맹 계약 특전의 기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본아이에프는 죽 전문 프랜차이즈 ‘본죽’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실효성 있는 지원책으로 매장 수와 매출 상승은 물론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한 건강한 프랜차이즈로 평가받는다. 작년 말부터 일본 라멘 브랜드 ‘멘지’ 가맹 사업을 시작하며 비한식 분야까지 진출, 국내 대표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로서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복날 성수기 전 유명 맛집 ‘삼계탕&닭한마리칼국수’ 비법 전수한다
맛집 창업의 꿈을 꾸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과 메뉴, 요리기술 등의 보완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30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관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외식창업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메뉴개발, 비법전수 등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한 ‘들깨삼계탕’ 하나로 '서울 3대 문파' 오른 ‘삼계탕 비법’과 동대문 ‘닭한마리칼국수’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외식 전수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 삼계탕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시식하고 교육생들에게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기술이전 비용만으로 메인 상품부터 각종 찬류 등 한상차림까지 사업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토록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이번 삼계탕&닭한마리칼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포항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농식품부 공모 최종 선정 쾌거
포항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5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부가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10대 핵심기술 중 분야 별(식품로봇, 식물성대체식품, 식품업사이클링)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식품로봇 분야에 포항이 최초로 선정됐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국비 52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55억 원으로 포항시 융합기술사업지구 일원(부지 6,636㎡)에 올해부터 2026년까지 기업 입주공간, 기술실증센터, 키친인큐베이팅 등의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시설·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개발과 기업의 요구도가 높은 기술개발 및 실증연구 분야에 대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국내 최초 NSF(미국위생협회) 식품기기 인증 시제품 제작 및 시험 분석료 지원으로 기업의 부담을 낮추고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식품로봇 기술개발 초기 단계부터 외식업체의 수요와 여건에 맞는 기술개발을 적용하고, 나아가 외식업체 유형별 맞춤형 주방 자동화 구현으로 미래형 K-키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푸드테크 기업 육성으로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복날 성수기 전 유명 맛집 ‘삼계탕&닭한마리칼국수’ 비법 전수한다
맛집 창업의 꿈을 꾸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과 메뉴, 요리기술 등의 보완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30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관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외식창업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메뉴개발, 비법전수 등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한 ‘들깨삼계탕’ 하나로 '서울 3대 문파' 오른 ‘삼계탕 비법’과 동대문 ‘닭한마리칼국수’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외식 전수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 삼계탕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시식하고 교육생들에게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기술이전 비용만으로 메인 상품부터 각종 찬류 등 한상차림까지 사업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토록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이번 삼계탕&닭한마리칼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전수창업] '사누키우동·돈카츠' 창업 과정 모집
정통 ‘사누키우동’과 ‘돈카츠’ 맛집의 오너셰프가 전수창업을 진행한다. ‘미토요’는 <돈가츠>와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미토요 돈가츠는 드라이에이징으로 72시간 숙성한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흑돈 로스가츠’와 ‘코돈부르’(치즈돈가츠), ‘카레돈가츠’, ‘새우모듬가츠’가 인기 메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낸다. 미토요 대표메뉴 수타 ‘사누키우동’과 ‘돈카츠’ 전수 레시피 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이번 전수창업과정은 기존 점포 운영자, 특히 운영 중 발행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조리의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3일간 '미토요'의 최원영 오너셰프가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사누키우동 생지 반죽 방법부터 아시부미(반죽밟기), 반죽숙성 노하우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우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