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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품외식시장 이끄는 롱테일키워드 ‘저당질’

하루가 다르게 유행이 흐름이 변하는 외식시장에서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이어지는 롱테일(Long tail) 키워드가 바로 저당질이다. 코로나를 거치며 건강, 체중관리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본에서는 저당질 관련 상품이 시장에 확고히 안착했다.

 

 

Kati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코로나 시대에서 일본 소비자의 건강지향 의식이 높이짐에 따라 관련 상품의 라인업이 넓어지면서 커다란 성장을 했다. 코로나의 감염병 단계 완화 조치 이후에도 건강지향 의식은 줄어들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

 

지난 10월 주세 개정에 따라 당질을 커트한 맥주 상품의 발매 확대도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당질과 장내 환경의 관계성이 학술적으로 알려짐에 따라 프리바이오틱스 관점에서 개인의 장내 환경에 맞게 당질을 섭취하는 상품 제안도 등장하고 있다.

 

 

비건 관련 정보를 다루는 VEGAN’S LIFE 편집부에서 실시한 당질에 관한 의식조사(응답자 320명)에 따르면, 평상시 식생활에서 당질을 신경쓰는 사람은 82%가 넘는다. ‘체형/체중이 신경 쓰인다’, ‘건강을 위해’ 등 자신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당질에 대해 신경 쓰는 요인의 하나가 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질을 의식하는 이유로서는, 앞에서 기술한 2가지에 이어서 ‘다이어트’, ‘생활습관명/메타보 예방’, ‘혈당치 개선’, ‘당뇨병 등 병 개선’, ‘콜레스트롤 수치 개선’, ‘건강진단에서 걱정되는 수치가 나왔다‘, ’기타‘ 등이 있다.

 

’기타‘의 내용을 보면, ’피부의 당화를 신경 쓰기 때문에‘, ’거친 피부 예방을 위해‘. ’헤모글로빈 A1c 개선‘, ’임신 당뇨병‘ 등 당질의 과잉 섭취가 가져오는 문제를 들고 있어서 생활자의 건강 활용 의식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생활에서 섭취하고 있는 저당질 식품으로는 ‘빵’이 가장 많으며, ‘과자’, ‘스위츠’, ‘면’ 등의 순이다. 저당질 제품을 선택할 때 중시하는 것은 ‘맛이 좋을 것’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가성비가 좋은 것’ 등 순이다.

 

저당질 식생활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서는 ‘다이어트에 좋다’가 가장 많았는데 ‘장 내부 환경개선에 좋다’도 상위 4위에 들어가 있는 걸로 봐서 당질과 장내 환경개선이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당질을 고려한 제품으로는 ‘빵’, ‘스위츠’, ‘과자’순이었고 ‘밥’이 4위에 랭크되었다.

 

 

면류에서 대두나 곤약가루를 사용하거나, 식물성 섬유 등을 브랜드 하거나 해서 당질을 줄인다. 당질 커트가 가장 어렵다고 하는 쌀에 대해서는 후짓코가 오랜 콩제품 개발로 쌓은 노하우를 살려서 대두를 주원료로 한 쌀 입상 식품인 ‘다이즈 라이스“를 판매하고 있다.

 

곤약을 사용한 상품으로는 ’젠라이스”나 ‘粒(립)콘키라리’ 등이 있으며, 식물성 섬유인 레지스탄트스타치를 사용한 저당질 쌀도 있다. 포털 미디어를 운영하는 비큐브는 이번 봄, 큐슈산 무세미와 곤약 쌀 황금 브랜드 ‘OFF RICE’를 발매했다. 당질∙칼로리를 20%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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