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 자동화 시스템 확대… 창업자 인건비 부담 줄이고 회전율 상승

김밥 자동 조리기·볶음 자동 조리기·라면 조리기 등 추가 도입

얌샘의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얌샘김밥이 창업자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회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자동화 주방 시스템을 확대한다.

 

얌샘김밥은 김밥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라이스 시트기, 김밥 절단기, 채소 절단기 등 자동화 기기를 도입한 바 있다. 김밥 제조 과정을 자동화로 인력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얌샘김밥은 최근 늘어나는 인건비 부담과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김밥을 자동으로 말아주는 ‘김밥 자동 조리기’와 레시피 카드만 찍으면 자동으로 조리되는 ‘볶음 자동 조리기’, 버튼 하나로 조리 가능한 ‘라면 조리기’ 등을 추가 도입해 창업자가 더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주방 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

 

 

얌샘김밥의 쉽고, 편한 주방 시스템은 인건비 절감은 물론 자동화된 시스템 도입으로 조리 과정에서 일관성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자동화 기기를 도입함으로써 식당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 주문 처리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이는 고객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주방 내부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얌샘김밥은 창업자가 더 안전하고 편안한 작업 환경에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기 튀김기를 도입해 조리장 환경과 점주의 건강까지 개선하고 있다.

 

얌샘은 이번 자동화 시스템 확대가 업계와 예비 창업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창업자에게 다양한 메뉴와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얌샘'은 분식 프랜차이즈로 얌샘김밥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2001년을 시작으로 전국에 약 250개 매장이 있으며 대만에서도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운영 중이다.

 

얌샘김밥은 분식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자동화 기기를 도입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푸드테크 기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얌샘의 오랜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꾸준히 인정받아 오고 있으며, 매년 오픈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얌샘김밥은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얌샘김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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