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상] ‘국밥’고객층 집중공략, 본설렁탕 '뼈다귀해장설렁탕' 출시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이 신메뉴 ‘뼈다귀해장설렁탕’을 출시했다.

 

뼈다귀해장설렁탕은 100% 한우 뼈로만 우려낸 한우사골육수에 돼지 등뼈보다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목뼈를 넣고 끓인 프리미엄 뼈해장국이다. 지난해 설렁탕에서 나아가 곱창전골, 국탕류까지 연이어 히트시킨 본설렁탕이 계묘년 야심 차게 선보인 첫 신메뉴다.

 

 

실제 지난해 출시한 1인 곱창전골 메뉴 ‘낙곱새뚝배기’, ‘양곱창뚝배기’와 국탕류 메뉴인 ‘돼지수육 한우사골국밥’ 등은 한우사골육수 베이스의 깊고 진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얻었다. 이들 메뉴는 출시 직후부터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브랜드 전체 매출 전년 대비 56% 상승을 견인했다.

 

본설렁탕은 ‘혼밥족’, MZ세대, 직장인 등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국탕류 식사를 선호하는 일명 ‘국밥파’ 소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맛의 메뉴를 개발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올해도 국탕류 메뉴 출시를 이어가며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뼈다귀해장설렁탕은 내달 6일까지 기존 가격에서 1,000원 할인된 10,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신메뉴 주문 시 본설렁탕 대표 메뉴 4종을 하루 최대 4천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본설렁탕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설렁탕 관계자는 “지난해 정형적이지 않아 인기를 얻었던 다양한 신메뉴들에 이어 올해도 국탕류 대표 메뉴인 뼈다귀해장설렁탕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본설렁탕은 한우사골육수를 사용해 전통 설렁탕의 정체성은 지키면서도 호불호 없는 국탕류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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