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소비자 상생’ 위해 달린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2,100억 달성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2,100억 원 돌파 (10월 23일, 일요일 기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누적 거래액이 2,100억 원을 달성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월 23일 일요일 기준으로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2,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원시와 화성시의 누적 거래액이 250억 원을 넘은 데 이어 용인시가 230억 원을 넘었고, 이밖에 김포시와 파주시, 고양시 등이 100억 원을 넘으며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특급은 지난 9월 25일, 서비스 만 2년이 되기 전에 누적 거래액 2,000억 원 기록을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입증해오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 플랫폼을 표방하며, 민간 배달앱 대비 대폭 낮은 중개수수료로 높은 배달앱 수수료에 고통받는 가맹점주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100억 원이라는 거래액을 단순 비교한다면 민간 배달앱을 통해 영업한 경우보다 약 210억 원의 추가 수익이 생긴 셈이다(민간 배달앱 중개수수료 11%, 배달 특급 수수료 1%로 계산할 경우).

 

지난해까지 도내 전역으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넓힌 데 이어, 올해는 서울시 성동구로 지역을 넓히며 전국 공공 배달앱 중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은 공공 배달앱으로서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항상 달리고 있다”라며 “소비자에게는 민간 배달앱에 뒤처지지 않는 혜택을, 가맹점주에게는 부담 없는 수수료와 확대된 판매 기회를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 접수와 소비자 의견 접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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