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맛스터 요리학교 청년창업자반 수료식 개최

 

 

창원특례시는 제2회 창원 맛스터(Master) 요리학교 청년창업자반 수료식을 개최해 21명의 청년창업자들에게 수료증과 인센티브 물품을 전달했다.

 

창원맛스터(Master) 요리학교는 마산대학교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2회째로 청년창업자반은 올해 처음 신설됐다. 지난 7월 12일 개강하여 39세이하 청년창업자들에게 ▲업소 홍보 ▲메뉴분석 ▲외식업 경영전략 ▲세무회계 등 업소 경영에 필요한 이론 교육 ▲ 맞춤형 업소방문 컨설팅 등 외식업 경영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전문가들이 이론교육과 업소방문 컨설팅을 통해서 창업 후에 고민하는 메뉴개발, SNS를 통한 업소 홍보방법, 세금처리 등의 문제를 해소해주고, 매출증대를 이끄는 등 업소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청년창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내년 더 많은 청년들이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창업자반을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도 주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외식업을 운영하는 청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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