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UP] 전국 160여개 한식당서 주요메뉴 30% 할인한다

8.25일부터 2주간 전국 160여 개 한식당 주요 메뉴 30% 할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전국 160여 개의 한식당 대표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한식 할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한식당을 홍보하고 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추진된다.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 등 3대 과제를 이행해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전국 30개 도시 한식당 160여 곳에서 2주간 한식 메뉴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 등 3대 과제를 이행하는 외식업소로 전국 4만4774개 음식점이 지정되어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에는 정부에서 할인 금액에 상당하는 농협하나로마트 포인트를 지원하게 된다.

 

'한식 할인주간'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 정보는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세미나] 냉면 성수기 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과정’ 열려
2025년 냉면 성수기 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교육이 오는 5월 29일(목)에 진행된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2025년 냉면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많아 오는 5월 29일. 하루 투자로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받을 수 있어 75년 평양냉면의 산증인 ’우레옥‘ 냉면 맛을 그대로 구현, 맛의 핵심인 면 반죽 기술(손반죽과 기계반죽 모두)부터 냉면 육수, 비빔장, 동치미, 고명과 찬류 평양냉면에 관한 모든 것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평양냉면 기술전수는 물론, 잘 팔리고 지속 가능한 맛집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