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추석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전통시장 5곳서 내달 5~8일 상품권‧경품 등 제공 행사 펼쳐

 

 

구로구가 추석을 앞두고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2020년 구는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자매도시의 온라인 쇼핑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코너는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강원 춘천시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전북 남원시, 충북 괴산군, 경북 예천군, 충북 단양군, 전남 해남군, 강원 영월군 등 6개 자매도시를 포함해 총 13곳의 자치단체 농가들이 참여한다.

 

과일, 한우, 수산물, 잡곡류 등 다양한 제철 농산물과 지역별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회원 가입 없이도 주문 가능하다.

 

한편 관내 전통시장인 가리봉시장, 고척근린시장, 고척골목시장 상점가, 구로시장, 남구로시장에서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상품권 또는 경품 등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시장별 세부 일정과 행사 내용은 상이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온라인 직거래 장터에서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 직거래 장터와 추석맞이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세미나] 냉면 성수기 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과정’ 열려
2025년 냉면 성수기 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교육이 오는 5월 29일(목)에 진행된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2025년 냉면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많아 오는 5월 29일. 하루 투자로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받을 수 있어 75년 평양냉면의 산증인 ’우레옥‘ 냉면 맛을 그대로 구현, 맛의 핵심인 면 반죽 기술(손반죽과 기계반죽 모두)부터 냉면 육수, 비빔장, 동치미, 고명과 찬류 평양냉면에 관한 모든 것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평양냉면 기술전수는 물론, 잘 팔리고 지속 가능한 맛집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