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이차돌’이 제주산 원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제주 돈차돌’을 출시했다.
평소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이차돌은 국내 지역 특산물을 적극 활용해 소비 촉진을 돕고, 색다른 맛으로 고객들의 호기심도 자극한다는 취지로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
‘제주 돈차돌’은 질 좋은 제주 돼지 앞다리살을 차돌박이처럼 얇게 자른 메뉴로,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선사하는 동시에 빠르게 구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제주 돼지는 두꺼운 삼겹살이나 목살로 즐겨야 한다’는 기존 고정관념을 깨고 '차돌박이처럼 얇게 먹으면 어떨까’ 하는 이차돌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탄생된 창의적인 메뉴이다.
또한 이차돌은 지방이 적어 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순살차돌도 함께 출시한다. 가격은 1인분에 6900원으로 가성비 좋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차돌은 여름 별미로 제주 돈차돌과 즐길 수 있는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열무비빔국수(4900원)를 사이드 메뉴로 함께 출시한다. 제주 돈차돌과 열무비빔국수는 지난 5월 직영점에 선 출시돼 맛과 가격적인 면에서 모두 호평을 받아왔으며, 오늘(20일) 전국 매장으로 확대 출시될 예정이다.
이차돌 관계자는 “제주 돈차돌 맛의 비결은 원재료인 제주 돼지의 빼어난 품질에 있다” 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 개발로 고객들 입맛을 사로잡는 이차돌이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