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가 출시 3주 만에 초도 생산 물량 10만 개가 완판됐다.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는 세븐일레븐이 지난 6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 차별화 상품이다.
임창정이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고깃집의 베스트 메뉴를 상품화한 것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 재미있는 패키지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여기에 임창정이 직접 레시피를 개발했다는 스토리가 결합돼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의 판매량 급증으로 초도 생산 물량 10만 개가 완판되었으며, 현재 추가 2차 물량을 긴급 생산 및 공수 중이다.
세븐일레븐은 현재 추가 2차 물량을 긴급 생산 및 공수 중이다. 오는 7월에는 '임창정 소주'도 출시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관계자는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는 '대박 상품'의 가능성을 일찍이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던 상품"이라며 "앞으로 출시될 임창정 소주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