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 가장 적은 프랜차이즈는 '치킨집'

지난해 프랜차이즈 중 치킨집이 가장 매출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8년 기준 프랜차이즈(가맹점) 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모든 가맹점의 매출은 67조 2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5.9%가 증가했다.

 

그 중 지난해 프랜차이즈 주요 12개 업종 중 가맹점당 연간 매출액이 가장 적은 업종은 치킨(1억6천910만원)인 것으로 발표됐다. 2, 3위는 생맥주·기타주점(1억7천370만원), 김밥·간이음식(1억8천790만원)이 각각 기록했다.

 

반면 편의점은 5억 1010만원의 가맹점당 연간 매출액 기록했으며, 제과점 4억 1780만원, 외국식 음식점 3억 6310만원, 한식 2억 9830만원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이진석 산업통계과장은 “진입 장벽이 낮은 치킨 프랜차이즈는 가족끼리 소규모로 창업을 하는 사례가 많아 경쟁이 심한 업종이다. 다만 2017년 조류독감에 따른 기저효과로 작년 매출액은 다소 늘었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는 전년보다 2103개(1.0%)가 늘어 20만 8618개였다. 그 중 편의점·한식·치킨이 45.9%로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편의점이 4만 1359개, 한식이 2만 9209개, 치킨이 2만 5110개였으며, 이어 커피·비알코올음료(1만7615개), 김밥·간이음식(1만 3077개), 피자·햄버거(1만 1576개)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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