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 건강식을 표방한 산들 샤브샤브가 은평구 수색동 이마트 1층에 론칭한다.
산들 샤브샤브는 월향 문사부로 명성을 높인 전문가들이 모여 새롭게 론칭한 샤브샤브 브랜드. 은평구 상암동과 수색동을 아우를 수 있는 요지에 매장을 오픈 해 접근성을 높였다.
산들 샤브샤브는 청정 지역에서 온 맛있는 고기와 계절을 담은 신선한 채소, 여기에 깊은 맛을 내는 명품 육수 두 가지를 준비해 샤브샤브를 가장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산들 샤브샤브에서 사용하는 돼지고기는 전량 제주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돼지만을 사용한다. 부드럽고 고소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고기 알목심 역시 산들 샤브샤브의 자랑.
자연의 색을 담은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사리 등은 샐러드바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요금 없이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산들 샤브샤브는 112석 규모로 매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단체석을 마련해 다양한 모임 장소로고 각광받을 예정이다.
특히 매장 한 가운데에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식사를 하는 동안 아이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유모차를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는 등 세심하게 신경 썼다. 넓고 쾌적한 분위기는 산들 샤브샤브의 또 다른 자랑거리다.
가격은 런치 스페셜 돼지고기 샤브샤브가 1인당 12,900원, 소고기 샤브샤브가 1인당 14,900원이다. 12월 16일부터 가오픈하며, 12월 20일에 그랜드 오픈 행사를 연다.
산들 샤브샤브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 건강식 샤브샤브를 준비했다”면서 “샤브샤브로 인정받은 월향 문사부 드림팀이 뭉쳐 만들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