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을 활용한 6차 산업, 더 잘하는 방법은?

파주장단콩축제가 개최되는 11월 22일~24일 중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콩을 활용한 6차 산업’을 주제로 제2회 장단콩포럼이 열린다.

 

제1강은 ‘전통식품기술업체의 지속성장의 길’이란 제목으로 한국식품연구원장을 지낸 권대영 박사가, 제5강은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방안’이란 제목으로 윤선 마케팅연구소 대표가 강의한다.

 

 

또한 이날 열리는 포럼에서는 콩 가공, 판매, 유통 서비스 부분에서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3곳의 업체 대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잔다리 전두부’, ‘청국장과 보리밥’, ‘자연드림 애간장’ 등 우리가 일상으로 먹는 평범한 콩가공식품, 즉 두부, 청국장, 장류부분에서 큰 성과를 이루고 있는 업체들이다. 콩 생산농가나 가공업체가 아닌 식초, 효소, 술을 하는 기타 식품업체에도 좋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장단콩포럼은 파주장단콩추진위원회와 된장학교가 주관한다. 등록은 무료이며 선착순 등록자 50명에게는 한수위 햅쌀(500g)과 포럼자료집이 제공된다. 간식으로는 전문 셰프가 만든 장단콩후무스와 장단콩스프를 먹어볼 수 있다.

 

한편 파주장단콩축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콩 축제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제는 일차적인 콩 판매에서 벗어나 더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장단콩포럼은 파주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통식품기술업체의 당면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역할도 함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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