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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상공인희망센터, '소상공인 유망업종 희망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생계형 과밀창업 억제로 준비되지 않은 창업·사업실패 방지

부산시 소상공인희망센터(이하 '센터')는 '제1기 소상공인 유망업종 희망 아카데미'를 오는 25~28일 4일간 소상공인희망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 유망업종 희망 아카데미'는 유망업종 중심의 창업트렌드, 아이템 제공, 과밀창업에 따른 실패를 예방하고, 사업타당성 확인 및 상권분석 등의 기회를 제공해 성공창업을 유도하는 '부산시 지원 무료 교육'이다.

 

'소상공인 유망업종 희망 아카데미'는 지난해 250명 모집을 목표로 310명이 신청하는 등 교육에 대한 예비창업자,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아카데미에서는 ▲기업가정신 및 창업절차 ▲창업아이템 선정(트렌드분석) ▲상권입지선정 ▲마케팅 ▲CS/악성고객 응대 ▲사업계획서 ▲프랜차이즈 창업 ▲소셜마케팅(온라인) ▲점포계약 및 세무 ▲노무관리 ▲성공창업자(멘토) 특강 등 예비창업자 및 자영업자가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내용들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올해는 제2기 3월 25~28일, 제3기 5월 13~16일, 제4기 6월 17~20일, 제5기 8월 26~29일 총 5회 개설될 예정이다.

 

또 아카데미 수료생들은 작년과 동일하게 운영자금이 필요할 경우, 부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낮은 금리의 '힘내라 부산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윤경만 센터장은 "올해 교육뿐만 아니라 컨설팅, 소상공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업장 마련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어, 소상공인이 다양한 방면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 유망업종 희망 아카데미'는 부산시내 거주 중인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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