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문화 확산 위한 소비자 대상 ‘단백한 레시피 영상 공모전’ 진행

‘토털 프로틴 프로바이더(Total Protein Provider)’ 동원그룹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단백한 레시피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단백한 레시피 영상 공모전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을 주제로 한 영상 공모전이다. 참치와 연어 등 수산물을 비롯해 각종 축산물, 유제품 등 동원그룹 식품 계열사의 다양한 고단백 식품들을 활용해 레시피 시연 영상을 제작해서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는 1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요리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동원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동원TV’에 안내된 공지사항을 참고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 규모는 약 600만원이며 대상 1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2팀에게는 1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상 2팀에게 동원몰 상품권 20만원권, 감사상 20팀에게는 동원선물세트가 수여된다. 수상작은 접수 마감 이후 2주 이내에 동원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원그룹은 수산물을 넘어 축산물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종합 단백질 식품을 제공하는 토털 프로틴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단백질원을 공급하는 동시에 건강한 식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이런맛남] 쌀과 콩으로 만든 전통 유과
부모님이 배운 한과 제조 방식은 할머니로부터 온전히 전수받은 것이었다. 한과의 본질적인 맛과 집안 고유의 제조 방식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강릉 사천면에는 130년 역사를 지닌 한과마을이 있다. 갈대가 많아 ‘갈골’이라 불리던 이 마을에 한과를 만들어온 집안들이 모여 산다. 노동리 한과마을길에 들어서면 도로 폭이 점차 좁아지면서 너른 농촌 마을이 펼쳐진다. 한과 집 간판이 하나 나타나면 그 옆에 또 다른 한과 집이 이어진다. 우리 나라에 한과 만드는 곳이 여기에 다 있나 싶다. ‘한과’ 마을이라고는 하지만, 기름에 튀기는 유과 제조가 주를 이룬다. 한 입 베어 물면 느껴지는 폭신한 식감 때문에 고려시대 몽골인이 “구름을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던 유과. 그 모양과 고물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는 것도 재미있다. 평평한 직사각형으로 큼직하게 만든 것은 ‘산자’, 손가락 형태로 썰어 튀긴 것은 ‘강정’, 콩알만 한 찹쌀가루 반죽을 튀겨 엿으로 뭉친 후 각지게 썬 것은 ‘빙사과’라 부른다. 기본적인 유과 제조 방식은 모든 집이 동일하다. 발효한 찹쌀로 반죽을 만든 후 얇게 펴 건조하고, 기름에 튀겨 부풀린다. 이후 조청에 버무리고 그 위로 튀 밥, 깨 등의 고물을 입힌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메밀막국수·들기름막국수' 전수과정 주목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5월 15일(목)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5월 15일,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 반죽이 핵심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