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개발 세미나] 원조 종갓집 안동국밥 & 바싹불고기·떡갈비 2종 비법전수

원조 안동국밥 비법전수, 업소용 레시피 전문비법전수
업종변경, 소자본창업, 국밥 배달로 추가수익 창출 기대

외식업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손님이 북적거리는 음식점들은 개성있고 차별화 된 강한 상품을 갖고 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상품성이 뛰어난 메뉴는 입소문을 타고 각종 방송이나 SNS로 확산되면서 해당 음식점에 명성을 안겨준다. 파격적인 고객이벤트나 멋스럽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잠깐 시선을 끌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고객을 다시 오게 만드는 근본적인 힘은 ‘강력한 메뉴’이다.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 비교·분석, 기술이전

실력파 전·현직 쉐프의 레시피 전수과정 주목

프랜차이즈 창업 대신, 개인 창업을 통해 승부수를 던진 예비창업자를 비롯 업종변경이나 메뉴 추가를 원하는 업주들을 위한 기술이전·전수교육이 주목 받고 있다.

 

30년 외식 컨설팅 알지엠컨설팅 전문가단이 진행 중인 메뉴개발 기술전수 프로그램이 그 주인공으로 실력파 전·현직 쉐프들의 비법전수를 희망하는 문의가 늘면서, 외식 사업주를 위한 업소용 레시피 기술이전 교육과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0월 7일 원조 종갓집 안동 소고기 국밥 그대로 재현

비법전수 1+2 혜택 제공

 

이번 메뉴 기술 전수 교육은 안동 중앙 신시장에서 3대째 이어오고 있는원조 종갓집 안동 소고기 국밥 비법전수다.

안동국밥과 함께 바싹불고기와 떡갈비 비법도 함께 전수한다.

 

‘국밥’은 ‘가성비’ 한 끼 식사로, 술안주, 해장국으로도 접근성이 좋고, 계절도 안타 수요도가 높은 외식 아이템이다.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 원조국밥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안동 소고기국밥’의 맛을 그대로 구현, 교육장에서 직접 실습하여 제작한 요리를 시식하고,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한다.

 

‘안동 소고기국밥’은 감칠 맛 나는 진한 한우국물이 일품인 국밥으로, 소고기에 깔끔한 대파 향과 무의 시원한 맛이 배어있다.

대파, 무 등을 많이 사용하며 육개장에 비해 고사리, 말린 토란대가 적은 것이 특징이며 선지를 삶는 과정과 감칠 맛을 내는 비법도 공유한다.

 

 

또한 이번 비법전수 과정에서는 안동국밥 전수와 함께 ‘바싹불고기’와 ‘떡갈비’ 등 두 가지 버전의 석쇠불고기와 일품 떡갈비 비법도 전수한다.

 

g단위 대용량 레시피로 디테일하게 전수, 교육장에서 배운 그대로를 실제 현장에서 적용가능하다.

 

 

사전신청자 10명 한정 진행

실전음식 전수과정, 식당 게시 바로 가능

 

본 교육은 이수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레시피 전문 교육으로,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육수부터 각 메뉴에 따라 들어가는 양념 제조법을 상세히 배울 수 있다.

 

안동국밥 & 바싹불고기·떡갈비 2종 비법전수’를 기획한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는 “한정식 분야 30년 경력의 한식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비법 레시피 전수를 통해 교육생들의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다. 품질향상·신상품 개발로 매출향상을 계획 중인 사업자들과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안동국밥& & 바싹불고기·떡갈비 2종 비법전수’ 과정의 참가비는 65만원(식사비용포함/부가세별도)이다.

교육은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전문 조리실습장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

 

 

한편 알지엠푸드아카데미는 이번 안동국밥&바싹불고기 비법전수 외에도 △정통 오마카세 창업반, △일본식 장어덮밥(히츠마부시) 기술 전수, △한정식, △밀키트 메뉴개발, △곱창전골, △갈비탕. △추어탕, △안동국시·국밥 등 전문 메뉴 전수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맘스터치, 日 상륙…도쿄 시부야 직영 1호점 오픈
맘스터치가 일본에 해외 첫 직영점을 열고, '미식의 도시' 도쿄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16일 도쿄 시부야구에 해외 첫 직영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를 오픈하고, 일본시장에 정식 진출했다. 일본 직영 1호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는 일본 맥도날드가 지난 39년 간 영업했던 자리에 들어섰다. 약 418㎡, 220석(B1~2F, 총 3층)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시부야의 랜드마크인 스크램블 교차로와 도쿄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역, 대형 쇼핑몰이 밀집한 상권을 배후에 둬 일본인과 해외 관광객들로 상시 붐비는 등 브랜드 경험 제공과 홍보를 위한 최적의 입지라는 판단이다. 판매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와 한국식 양념치킨 등 일본인 대상의 사전 조사에서 검증된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특히 토종 맘스터치만의 독보적인 맛과 품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생생히 전하기 위해 기존 패스트푸드점들과는 달리 배터링(반죽 묻히기)부터 후라잉(튀기기)까지 주방에서 손수 조리하는 맘스터치의 수제 방식을 그대로 유지해 지난 팝업스토어 당시의 폭발적인 현지 반응을 재현할 계획이다. 정식 오픈 전부터 현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시부야 맘스터치는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