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의 규모, ‘제3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 개최

일본 식품을 직접 구매하기 위한 전시회가 11월 27일부터 개최

 

 

해외 식품 바이어가 일본 식품을 직접 구매하기 위한 전문 전시회 ‘제3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가 2019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2016년 일본 정부기관인 농림수산성이 일본 최대의 전시회 주최자 리드 익스비션 재팬(Reed Exhibitions Japan Ltd.)과 일본 식품 수출을 촉진하는 무역 전시회를 기획했다.

 

1986년에 설립된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세계적인 전시회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의 그룹에 속해 있다.

 

참가사와 참관자 모두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기업의 이익에 직결되는 무역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2003년에는 일본 최대의 전시회 주최사가 되었다.

 

매년 62개 산업분야에서 231개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전시회가 일본 최대, 세계 최대급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성공적인 국제 전시회를 주최하여 일본과 세계의 무역을 촉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제1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는 현지 식품 관련 기업 304개사가 참가해 일본 식품을 선보이고, 71개국에서 1만2863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제2회에는 638개의 참가사가 참여해 그 수가 2배로 증가하고, 72개국에서 1만4677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이 전시회는 국제 무역 및 수입이 가능하도록 기획된 전문 전시회이다. 모든 참가사는 전시 현장에 영어가 가능한 스태프와 영어 팸플릿 및 제품 정보를 준비한다.

전시회가 끝난 뒤 실시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과거 두 번의 전시회 기간 동안 4만8000여 건의 사업 협상이 진행되어 35.5억 엔(JPY 35.5 billion)의 비즈니스 거래가 발생했다.

 

 

2019년도에는 신규 200사를 포함하여 총 700사가 출전한다. 80개 국가/지역에서 1만8000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 예정이다. 전시회 하이라이트는 신설된 건강/미용식품, 일본 차, 주류/사케 구역이다. 해산물, 가공식품, 조미료, 제과/스낵, 음료, 농식품/육류, 식기/주방용품 등도 규모와 전시품 수를 두 배로 늘리고 있다.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는 일본 식품을 구매하기에 최적의 플랫폼이다. 참관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 또는 단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방문자 사전 등록으로 무료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메밀막국수·들기름막국수' 전수과정 주목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5월 15일(목)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5월 15일,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 반죽이 핵심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메밀막국수·들기름막국수' 전수과정 주목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5월 15일(목)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5월 15일,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 반죽이 핵심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