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준공식 개최

 

 

광주시는 지난 17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경안시장 환경개선사업 및 먹거리로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박관열 도의원,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방세환·주임록·이미영·현자섭·이은채·황소제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광지원농악단의 풍물놀이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개장 커팅식 등 공식행사와 먹거리로드 오픈에 따른 고사와 민요공연, 전자바이올린 공연 후 먹거리로드를 개장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먹거리로드 판매대 10곳의 운영자를 모집, 매대운영자 선정 품평회를 거쳐 선정했으며 육류 2곳, 페스트푸드 4곳, 기타 4곳으로 구성됐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m 이상 간격으로 판매대를 배치했으며 우천 시를 대비한 가림막도 설치를 완료했다. 먹거리로드 개장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주 5일 이상 상시 운영한다.

 

신동헌 시장은 “경안시장이 앞으로도 지역상권의 중심에서 서민경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종 활성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많은 시민이 경안시장 먹거리로드를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경기 일부 지역 결과 발표
KCA한국소비자평가는 경기 일부 지역에 대한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외식업’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것으로, 경기도 양주, 양평, 여주, 오산, 의왕, 의정부, 이천, 용인시 외식업을 대상으로 했다.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은 국내 외식 산업의 변화에 맞추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제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업체를 선정해 대중에 소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평가를 위해 지난 1월~2월 중 포털사이트 리뷰 수 등을 기반으로 전국을 지역별로 나누어 사전조사를 실시했으며 사전 조사에서 상위 33.4% 이내의 평가를 받아 후보군을 선발했다. 이어 후보군에게 후보자 안내를 실시했으며 최종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상위 0.11% 이내의 우수 업체가 다음과 같은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됐다고 KCA한국소비자평가는설명했다. KCA한국소비자평가는 해당 외식 업체를 방문 이용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평가했으며 △음식 만족도 △시설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가격의 적정성 △접근성 △전반적 평가의 총 6가지 최종 평가 기준에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