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0일 외식업 성공사업가의 창업·경영 노하우 지혜를 배우는 ‘장사통아카데미’가 열린다.
‘장사통아카데미’는 사)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글로벌 K-FOOD 협회 등이 후원하며, 30년간 외식창업/경영자문을 해온 회사 ‘알지엠컨설팅’과 네이버 카페 <동네한마디>를 운영하는 소상공인 마케팅 회사 ‘스튜’가 공동 주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4차 산업시대를 맞아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는 외식업 생태계에서 성공한 경영자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고객의 선택을 받는 외식업의 ‘바른자세’, ‘진정성’, ‘차별화’의 비결을 중심으로 다룬다.
앞서 6차까지 열린 교육에서는 국내외 전문가와 성공기업가를 초빙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금까지 김가네, 벽제갈비, 한옥집, 뽕뜨락피자, 코다차야, 한육감 등 국내 유수 외식기업의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또한, 일본의 ㈜SRC그룹 오미야 회장, ㈜레스토랑프래닝시스템 이다 컨설턴트 외 다수가 전문가로 초대됐다.
‘제7회 장사통아카데미’에선 곰탕의 차별화·산업화로 단기간에 전국에 점포를 230개로 키운 ㈜GF포유의 ‘바우네나주곰탕’ 박일 대표를 초빙했다.
교육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우선 ‘지속되는 불황, 저성장 시대의 대처방안’이란 주제로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가 강의한다.
이어 박일 대표가 그동안 ‘바우네나주곰탕’을 만들고 빠르게 성장시킨 원동력, 비결이 무엇인지를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전략으로 나누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자영업자 운영자금 지원 상품과 프랜차이즈 본사 투자연계 상품 소개도 진행된다.
교육은 서울시 지하철 2호선 서초역 1번 출구에 위치한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협회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생은 70명 선착순 모집하며, 사전 접수자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접수 안내는 02-3444-7339 알지엠컨설팅 창업 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