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맛] ‘진짜 두바이 초콜릿’이 왔다

오리지널 중동의 맛 블린더 초콜릿, 한국 정식 출시

 

37년 역사를 지닌 사우디아라비아 디저트 회사 Kareem Sweets (1987년 설립)에서 제조한 진짜 중동의 맛 ‘블린더 초콜릿(Vlinder Chocolate)’이 한국에 정식 출시된다.

 

Kareen Sweets가 블린더 초콜릿(Vlinder Chocolate)을 중동의 참맛을 담아 한국에 출시한다. 일명 ‘두바이 초콜릿’으로 알려진 쿠나파 피스타치오 제품을 비롯해 총 6종의 제품을 출시한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독일, 쿠웨이트, 캐나다에 이어 6번째 공식 출시국이다

 

37년 역사 Kareem Sweets의 정통 아라비안 디저트 ‘블린더 초콜릿(Vlinder Chocolate)’

바이럴 마케팅의 두바이 초콜릿을 사우디에서 만든 진짜 아랍의 맛, 블린더 초콜릿으로

 

1987년 설립된 Kareen Sweets는 37년 역사를 지닌 사우디아라비아의 고급 디저트 제조원이다. 이번 초콜릿 출시를 시작으로 ‘아라비안 디저트’를 한국에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Kareen Sweets는 전체 부재료를 직접 생산해 깊은 풍미와 고급스러운 질감, 수준 높은 맛을 지니고 있다. 6종의 제품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아라비안 디저트의 참맛을 경험할 수 있는 ‘맛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린더 초콜릿은 일명 ‘두바이 초콜릿’으로 알려진 쿠나파(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초콜릿으로 유명한 초콜릿 브랜드다. 쿠나파 피스타치오 초콜릿은 인플루언서 마리아 베헤라(@mariavehera)가 인스타그램에 초콜릿을 먹는 동영상을 공유한 이후 도시 명칭을 따온 두바이 초콜릿으로서 전 세계적인 유행을 불러일으켰으나 실제로는 중동 전역의 식재료로 만들어진다.

 

두바이 초콜릿의 원재료인 쿠나파는 중동 전통 디저트 식재료로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어우러져 풍미 가득한 고급 디저트로써 맛을 더해준다. 아랍 지역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지만 완성도 높은 디저트가 풍부한 지역으로, 더운 날씨와 사랑방 문화(MAJLIS, 마즐리스 문화)는 중동지역의 디저트 문화를 더욱 발전시켰다.

 

마즐리스 문화에서 중동인들은 일과 후 저녁이 되면 마즐리스에 모여 이야기꽃을 피운다. 음주를 하지 않는 이들에게 차와 디저트는 커뮤니티 모임에 필수며, 그 과정에서 서로가 디저트를 나누면서 고급 디저트 문화가 발전한 것이다.

 

블린더 초콜릿은 이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독일, 쿠웨이트, 캐나다 등지에서 진짜 두바이 초콜릿 맛을 찾는 많은 소비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그니처 제품인 쿠나파 피스타치오 초콜릿을 비롯해 총 6종의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재료에 따라 특색 있는 중동 정통 디저트의 맛 경험을 제공한다. 국내에는 엄격한 식품 검역과 수입식품 통관을 거쳐 출시를 확정했으며, 10월 4일 판교 현대 백화점 프리론칭을 시작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블린더 초콜릿을 제조하는 Kareen Sweets는 중동 지역 럭셔리 디저트 문화의 최정점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그중에서도 수도 리야드의 유명 디저트 전문점이다. 중동의 디저트 문화에서 창의성과 함께 고급 디저트에 대한 문화를 이끌어 왔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비전 2030’ 제조혁신 기업이다. 아울러 ‘SAUDI MADE’ 마크를 획득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SFDA 인증을 받은 신뢰도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블린더 초콜릿은 중동 무역 전문기업 크레펀이 단독 수입한다. 크레펀은 현재 한국 내 역량 있는 고급 디저트 판매·유통사를 모집 중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농촌융복합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농림축산식품부는 창업 7년 미만 농촌융복합산업 (예비) 인증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8일까지 농촌융복합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농촌융복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액셀러레이터가 중심이 되어 성장 가능성이 있는 7년 미만의 농촌융복합산업 (예비) 인증사업자를 모집하고, 기업진단 및 1:1 맞춤형 컨설팅, 판로개척,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IR 코칭 등을 지원하여 스타트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 중심의 농촌융복합사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4년부터 농촌융복합 분야를 별도로 신설하여 운영한 결과, 참여기업 20개소의 평균 매출액이 전년 대비 42%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과가 나타났다. 특히 농업회사법인 그래도팜㈜은 충남대학교 농업대학과 연계하여 실습생 등을 받는 등 인력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투자유치 컨설팅을 통해 7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했으며, ㈜부자진 농업회사법인은 관세 교육 및 해외 시장조사, 박람회 참가 지원을 통해 싱가포르에 첫 수출을 시작했다. 올해 선정된 농촌융복합산업 액셀러레이터 2개사는 오는 4월 28일까지 유선 및 이메일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를 모집하는 한편, 4월 15일 온라인 합동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메밀막국수·들기름막국수' 전수과정 주목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5월 15일(목)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5월 15일,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 반죽이 핵심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