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컨설팅부터 족집게 과외까지" 도봉구, 청년 취업지원 온힘

1:1 컨설팅, 현직자 직무멘토링으로 구성

 

도봉구가 올해 청년 취업 지원에 온 힘을 쏟는다. 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19세~45세 도봉구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구직활동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최신 경제 ·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1:1 취업컨설팅 ▲현직자 직무멘토링 두 가지로 구성됐다.

 

1:1 취업컨설팅은 취업 희망분야 및 고민 파악부터 입사서류 점검, 기업 및 직무기술서 분석,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 및 피드백까지 참여자별 맞춤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도봉구청 청년지원센터(4월 임시개소 예정)에서 개인별 1시간씩 운영된다. 신청 가능 횟수는 1인당 최대 3회까지다.

 

현직자 직무멘토링은 직무소개와 실무 필요 역량을 강의하는 미니특강(25분)과 질의응답(90분) 순으로 진행된다. 총 12종류의 직무별 멘토가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취업 방향 설정을 돕는다.

 

매월 2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봉구청 청년지원센터(4월 임시개소 예정)에서 1:5 그룹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도봉구 청년은 도봉구 청년취업지원센터 블로그 또는 도봉청년톡톡 카카오톡 채널에 나와 있는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더욱 알차게 구성된 청년 취업아카데미에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향후 취업완성 캠프, 공기업 대비 NCS교육, 스피치 역량강화 교육 등 특강도 운영할 예정이니 이 역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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