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청양고추로 재해석한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 ‘청양칠리 새우 베이컨’을 선보인다. 롯데리아의 대표메뉴인 ‘리아새우’에 한국의 매운 맛인 ‘청양고추’를 접목, 글로벌 트렌드 ‘Swicy(Sweet+Spicy)’를 반영한 신메뉴다. ‘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는 청양고추를 입힌 통새우 튀김과 진한 감칠맛의 청양칠리소스를 조합해 느끼함 없이 깔끔한 매운맛을 구현했다. 새우 패티와 바삭한 통새우 튀김이 함께 들어가 새우의 풍미와 식감을 강화했다. ‘청양칠리 새우 베이컨’은 베이컨과 토마토의 풍성한 볼륨감에 청양칠리소스를 가미해 다채롭고 매콤한 맛을 제공한다. 가격은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 단품 8400원, ‘청양칠리 새우 베이컨’ 단품 6300원이다. ‘리아 새우’는 1980년부터 롯데리아를 대표하는 인기 메뉴로, 새우 패티를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21년 한정 출시한 ‘사각새우 더블버거’는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해 현재까지 정규 메뉴로 운영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46년간 사랑받고 있는 리아 새우에 청양고추로 한국의 맛을 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매운맛을 선
익산시가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치킨로드'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 중앙동에 조성 중인 닭 요리 특화 거리 '치킨로드'의 다섯 번째 점포 BHC 익산역점이 7일 오후 정식 개점한다. 이는 지난해 시작된 치킨로드 프로젝트의 연속 성과로, 구도심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닭 하면 익산'이라는 지역 브랜드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치킨로드 5호점으로 입점한 BHC는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맵스터 등 다양한 인기 메뉴를 보유한 전국 프랜차이즈다. 특히 특제 양념이 더해진 대표 메뉴 '뿌링클'은 치킨로드에서도 주력 상품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시는 이번 5호점 개점을 오는 29~30일 중앙동 일원에서 열리는 '치맥 페스티벌', 9월 12~13일 개최되는 '밤마실&생맥주 행사'와도 연계해, 지역 관광과 상권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5호점 개점은 단순한 점포 확대가 아니라, 중앙동이 치킨 특화 거리로 자리 잡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치킨로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개점한 치킨로드 점포는
완주군민과 전주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손맛을 나누며, 상생과 통합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전주시는 7일 한벽문화관 조리체험실에서 완주·전주 상생과 통합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완주·전주의 주민과 함께하는 조리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완주와 전주, 맛으로 이어진 완전한 밥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주와 완주 두 지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제철 재료를 활용해 음식을 함께 만들었다. 이들이 함께 만든 ‘완전한 밥상’은 완주군의 향토음식인 순두부찌개를 메인으로, 제철 재료를 활용한 감자조림과 열무김치 등으로 구성돼 양 시군간 연대와 상생의 의미를 담아냈다. 자녀의 여름방학을 맞아 참여한 한 완주 주민은 “평소 전주와는 인접한 지역이라 익숙했지만, 이렇게 함께 요리하고 식사를 나누는 경험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면서 “자녀에게도 지역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와 완주는 오래전부터 생활권과 문화권을 공유해 온 인접 지역으로, 행정 통합 논의를 넘어서 정서적 통합과 신뢰 회복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완주 식재료를 중심으로 마련된 ‘
국민권익위원회는 수입 원료를 사용하여 국내에서 가공해 만드는 ‘정제소금’의 원산지 표시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권익위 박종민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주재로 식품업계ㆍ관련 협회 및 학계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내 생산(가공) 정제소금 원산지 표시 기준 합리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 개최는 K-푸드의 핵심 원료이자 국가 식량 안보 자원인 소금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가 국제사회의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현실과 동떨어진 원산지 표시 규제가 식품산업 발전과 소비자 신뢰 모두를 저해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수입 천일염을 원료로 용해수에 용해시킨 후 정밀 여과 공정과 증발 공정을 거쳐 염화나트륨(NaCl) 순도 99% 이상의 고품질 정제소금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원료의 성분과 특성이 완전히 달라지는 ‘실질적 변형’에 해당하지만, 현행 원산지 규정의 한계로 인해 국내 가공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가공 정제소금 생산업체는 안정적인 원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CJ제일제당ㆍ대상ㆍ농심ㆍ삼양식품 등 주요 식품기업과 산마을영농조합법인ㆍ일품김치 등 전통식품 기
대전시가 디저트 여행지로서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여행 리서치 전문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5 여행자·현지인의 국내 여행지 평가 및 추천조사’에 따르면, 대전시는 디저트류 추천 광역시 부문에서 46.9%의 추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 서울특별시(28.6%)보다 무려 18.3%p 높은 수치로, 대전이 ‘빵의 도시'로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했음을 보여준다.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서는 대전 중구가 58.9%의 추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36% 대비 20%p 이상 상승한 수치로, 전국 순위도 4계단 뛰어올랐다. 성심당 본점이 위치한 중구 외에도 서구(3위), 유성구(4위), 동구(7위), 대덕구(16위) 등 대전의 모든 자치구가 20위권에 포함돼, 시 전역이 ‘디저트 명소'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인사이트는 분석을 통해 "대전은 과거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2024년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라며 "‘빵의 도시’라는 특색 있는 테마를 중심으로 관광진흥 전략을 추진한 것이 광역시 전체의 관광 만족도를 끌어올린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대전시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
담양군이 지역 카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카페지도를 제작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감성적이고 개성있는 카페들이 늘어남에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282곳 카페 정보를 담은 ‘담양 카페지도’를 새롭게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담양 카페지도는 읍·면별로 카페를 구분하고 상호명, 주소, 연락처 등 기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카페지도에 표기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네이버지도에서 위치, 리뷰, 영업시간 등 상세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관광객 편의를 높였다. 관광객들은 카페지도를 통해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등 주요 관광지 인근은 물론, 평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읍면 지역의 숨은 카페까지 한눈에 찾아볼 수 있어, 담양 곳곳을 여행하며 나만의 ‘카페 투어’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담양군은 제작한 카페지도를 관광 안내소, 읍·면사무소, 주요 다중이용시설 등에 비치하고, 담양군 누리집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배포할 예정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번 카페지도가 관광객에게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감성 여행지로서의
인천시 중구는 오는 14일 항공일자리센터(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서 ‘제4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인천 중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항공일자리센터가 협업해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케이오주식회사, 월드유니텍주식회사, ㈜제일비엠시, ㈜유니에스, 씨제이프레시웨이주식회사, ㈜엑스퍼트 총 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부·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기내청소원, 면세점 판매원, 공항 라운지 미화원, 지상 조업원(하기/탑재), 주방 보조원, 기내식/기내용품 세팅 등의 업무 분야에서 약 109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구직자 대상 1:1 취업 진로상담 등을 운영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항공산업은 인천 중구의 대표 산업”이라며 “관련 분야
전주만의 시원한 가게맥주와 업소별 대표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전주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2025 전주가맥축제’가 펼쳐진다.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전주가맥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전주가맥축제’는 전주만의 독특한 문화인 ‘가게맥주’를 주제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하이트진로, 지역 가맥업체들이 함께 만들어온 전주 대표 여름축제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기존 행사장으로 사용됐던 전주종합경기장이 철거됨에 따라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 축제에서는 맛있는 가맥안주와 당일 생산된 신선한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행사장 주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축제 첫날인 오는 7일에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인기가수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개막식에서는 화려한 드론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오는 8일에는 DJ 클럽파티가 진행되고, 9일에는 불꽃놀이와 모창가수가 대거 출연하는 ‘히드콘서트’가 펼쳐진다. 또, 행사 중간중간에 펼쳐지는 가맥지기 플래시몹과 댄스타임, 관객참여 이벤트도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해 신메뉴를 출시한 수제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의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피자알볼로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신메뉴는 미국 인기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 제품을 활용한 ▲쟌슨빌 소시지피자 ▲쟌슨빌 소시지스틱 2종이다. 피자알볼로는 20년간 정직한 식재료로 맛있고 건강한 피자를 만들어온 브랜드로, 창립 20주년을 맞아 80년 전통의 미국 대표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을 접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쟌슨빌 소시지는 신선한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국내에서도 호평 받는 프리미엄 소시지로, 진한 풍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한 ‘쟌슨빌 소시지피자’는 콰트로 치즈피자 베이스에 쟌슨빌 스모크 스킨리스 소시지를 듬뿍 올려 훈연향과 육즙 가득한 풍미가 어우러진 미국 소시지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쟌슨빌 소시지스틱’은 피자알볼로의 인기 사이드 메뉴인 흑미도우 치즈스틱에 쟌슨빌 스모크 소시지를 더해 미국산 소시지의 깊은 맛을 선사한다. 신메뉴 2종은 ‘쟌슨빌 세트’를 통해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특정 계절의 식재료로 미식을 즐기는 '제철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토닉워터 신제품이 등장했다. 하이트진로음료가 여름 제철 과채인 토마토 풍미를 담은 ‘진로토닉워터 토마토’를 출시했다. 제철 식재료를 적극 소비하고 공유하는 제철코어(Seasonal Core) 트렌드는 '지금 아니면 못 먹는다'는 희소성과 함께, 맛과 건강, 감성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여름 대표 제철 농산물인 토마토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도 맞물려 ‘토마토코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열풍이다. 진로토닉워터 토마토는 신선한 토마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진로토닉워터 특유의 청량함과 은은한 탄산이 어우러져 깔끔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토마토 소주 하이볼을 진로토닉워터 토마토 한 병이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얼음과 함께 단독으로 마시면 시원한 토마토 에이드로도 즐길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제로 칼로리(식품등의 표시기준에 의거, 100mL당 4Kcal 미만 제로 칼로리 표시) 제품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300ml로 휴대성도 뛰어나 여름철 캠핑이나 홈파티 등 장소 제약 없이 다양한 상황에서
광진구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공공배달앱 전용 ‘광진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 구는 상반기에 ‘광진땡겨요상품권’ 36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 14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 이번 발행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광진구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광진땡겨요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배달앱 ‘땡겨요’의 광진구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개인당 구매 한도는 월 20만 원, 보유 한도는 최대 100만 원이며,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12개월이다. 이번 상품권은 최대 30%에 이르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15%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고, 광진땡겨요상품권 또는 광진사랑상품권 결제 시 10% 페이백(익월 20일 지급)을 통해 추가 혜택이 돌아간다. 여기에 땡겨요 포인트 5%가 주문 후 추가로 적립된다. 또한 2만 원 이상 주문을 2회 이상 하면 1만 원의 쿠폰도 예산 소진 시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첫·재주문 시 최대 1만 원 쿠폰 ▲매일 최대 2만 3천 원 랜덤 쿠폰 ▲매월 11일·22일 ‘땡데이’ 메가 할인 ▲프랜차이즈 및 사장님 쿠폰 중복 적용 등 다양한
외식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본사의 데이터 경영 플랫폼 ‘장부대장’을 운영하는 푸드노트서비스가 누적 가입 사업자 6만 명을 돌파하며 외식업계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장부대장 APP은 3개월 만에 설치율이 29%에서 46%로 급증하며, 소상공인들과 프랜차이즈 본부의 시간과 비용 절약을 위해 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본격 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국내 푸드테크 시장이 61조원 규모로 성장하고 소상공인 85%가 디지털 전환 필요성을 인정하는 상황(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 실태조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실제 현장에서 검증된 실용적 솔루션이 확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장부대장 프차(프랜차이즈 본사 관리 시스템)에 등록된 가맹점 중 장부대장 APP을 설치한 가게 수의 비율이 29%에서 46%로 17% 성장했다. 이는 단순한 앱 설치 증가가 아닌 1인 운영 중심의 프랜차이즈 점주들이 실제 현장에서의 업무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성장률의 핵심 원인은 AI 기반 리뷰 관리 자동화다. 기존에 점주들이 매일 최소 10분에서 1시간씩 투입해야 했던 리뷰 모니터링과 답변 작성을 AI가 대신 처리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