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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후원하는 ㈔행복한경영에서 중소기업 CEO를 위한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인 ‘행복한 경영대학’의 7기 CEO 수강생을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2016년 시작한 행복한 경영대학은 지금까지 230여 명의 중소기업 대표를 배출했다. 이번 7기 과정에는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손욱 행복나눔125 회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등이 교수로 나선다. 교육 과정은 4월 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해 10주간 진행한다. 직원 수가 30명이 넘고 창립한 지 3년이 넘은 중소기업 대표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15일까지다. 단, 자격에 미달하더라도 행복경영 실천 의지가 강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 CEO라면 특별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거쳐 총 4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교육은 4월 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지난 3년간 참여한 행복경영기업 230여 개의 연 매출은 5조,임직원 수는 2만 명에 달한다”며 “행복한 경영대학을 수료한 기업이 늘어나고 이들이 한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커뮤
경희대학교에서 음식평론 전문가 교육과정 개강을 알리며 2019년도 상반기 수강생 모집 소식을 전했다. 음식평론 전문가 교육과정은 한국음식평론가협회에서 주관하며, 음식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음식 분석, 평가 및 비평 역량을 개발하는 과정으로 국내 최고 음식ㆍ식문화 전문가로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다. 3월 28일(목)부터 6월 20일(목)까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오는 3월 22일(금)까지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내 K-아카데미에서 하면 된다. 총 12주 강의와 2회의 음식평론 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음식평론가협회 이욱회장을 비롯해 경희대 최수근 교수, 이규민 교수, 한식대첩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유지상 위너셰프 대표, 박연경 요리연구가, 황규선 식공간연출가, 박태순 파워블로거, 박준우 셰프, 정하봉 국가대표 소믈리에 등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요리 관련 종사자 혹은 외식산업 관련 경영자 및 종사자, 석ㆍ박사 과정 학생 및 교ㆍ강사, 음식과 식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며, 수강료는 80만원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재)한식진흥원은 2019년도 '청년 한식당 국산 식재료 활용 지원' 사업자 모집을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했다. 청년 한식당 국산 식재료 활용 지원 사업은 창업 3년 이내 청년 오너 셰프(owner chef)가 경영하는 한식당들이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식품부가 지난해에 시범 사업을 추진했다. 금년부터 창업 초기 청년 한식당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산 식재료의 사용을 확대하고자 지원 대상도 10개소 더 확대하여 총 20개소 청년 한식당을 모집할 계획이다. 청년 한식당 국산 식재료 활용 지원 사업자로 선정이 되면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에 필요한 제반 경비, 조리법 저작권료, 우수 메뉴 선정 및 포상,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자 선정은 서류 심사(50%), 발표 심사(50%)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하고 서류 심사 항목은 국산 식재료 사용 비율, 업장 환경, 마케팅 전략 등 이다. 발표 심사 항목은 신메뉴 개발 계획으로 메뉴 구체성, 상품 가치, 개발 가능성 등이다. 앞으로 선정될 한식당들이 개발한 새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농업인대학과 귀농대학 졸업·입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 및 입학식을 개최했다. 졸업생 94명은 입학 전에 비해 영농기술 수준은 28%, 농작물 재배 이해도는 48% 향상되는 학습효과가 나타나 체험중심 교육에 큰 만족을 보였다. 이날 도지사 표창에서 농업인대학 성적우수로 시설원예스마트팜학과 박진섭(서산, 61세), 전통누룩학과 김정호(보령, 65세), 귀농대학 발전유공으로는 정연순(과수학과), 김기수(양봉이용학과) 현장교수와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 장예람 선생님이 수상하였고, 충남도의회 의장 표창으로는 임배수(공주), 김숙자(보령), 정지수(예산), 송기국(태안) 졸업생이 영애를 안았다. 금년 2019학년도에도 치열한 경쟁률 속에 “배우지 않고는 과학영농을 실천할 수 없다”는 각오로 107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고 입학설명회를 가졌다. 이광원 도 농업기술원장은 졸업생에 대해 “위기의 어려운 농업현실에서 밀알 같은 지역리더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거)가 오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차례에 걸쳐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영농기초기술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농업인 및 귀농·귀촌 희망자 등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작물별 기초 재배기술 도시농업의 이해 친환경 토양관리 및 비료 만들기 농기계 안전 교육 및 안전농산물 생산기술 등이다. 교육 신청은 6일부터 13일까지며, 세종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영농기초기술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적개발담당(☎ 044-301-25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현지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2기 과정’이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알지엠컨설팅의 기술전수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은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과 일본 ㈜사누키멘키(대표 오카하라 유지)가 지난 12월 14일 면기술 연구센터 협약식 체결 후 공동기획한 기술전수 창업교육 과정이다.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긴 ‘우동면학교’를 운영하며, 5만 명에게 기술 전수(그중 13,000명이 성공 창업)해준 우동 장인의 지도에 따라 생지반죽비법, 아사부미(반죽밟기), 숙성노하우 등 가장 기본이 되는 수타기술부터, 우동 소스제조, 제면기로 뽑아내는 과정까지 사누키우동의 전 조리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지난 1월 23일부터 3일간 진행된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 1기의 경우 일본 우동의 성지인 가가와현에 있는 ‘사누키우동 기술센터’의 우동 명인이 직접 한국을 찾아 이론부터 실습까지 맛의 핵심 노하우를 수강생에게 전수했다. 2차 교육과정은 오는 3월 27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교육의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최대인원 10명으로
서울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해 올 한해 총 500명을 대상으로,「귀촌(전원생활)과정」「귀농창업과정(평일반)」「귀농창업과정(주말반)」의 3개 과정의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340명, 하반기 160명 교육생을 모집하며, 상반기 교육과정은 2월 19일(화)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귀농.귀촌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따라 희망시민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 서울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귀농·귀촌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교육과정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농업 입문과정 귀농 후 전문농업경영을 목표로 하는 창업준비자 과정 주중 교육이 어려운 직장인 준비자 과정으로 구성된다. 「귀촌(전원생활)과정」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농업 입문과정으로 전원생활의 준비와 이해 기초영농기술 전원생활현장 탐방 등이 주 내용이다. 귀농 후 전문농업경영을 목표로 하는 창업준비자를 위한 「귀농창업 평일반 과정」은 귀농귀촌종합 정보 및 귀농의 이해 작물별 기본재배 기술 지방현지 귀농체험, 작물재배실습(5주간)으로 진행된다. 주중 교육 수강이 어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외식업 경영자 및 예비 창업자들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외식업 경영아카데미’를 연다. 중앙대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외식업경영아카데미는 요리연구가,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국내 외식업 전문강사를 초빙해 외식산업 트랜드, 마케팅, 성공업소 현장견학 벤치마킹, 세무, 노무 등 외식업 운영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론부터 실전에 이르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물가 및 임대료 인상, 최저인금상승, 과다 경쟁 등으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 외식업계에 자생의 힘을 불어 넣어준다. 올해 2기째를 맞이한 외식업 경영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크다. 1기 아카데미를 수강한 경영자들은“마케팅전략 및 고객관리, 직원관리, 회계관리, 상품관리를 철저히 해야 지금보다 변화된 경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세무, 컨설팅, 근로계약 등 다방면에서 여러가지 접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게 되고 처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이번 아카데미의 교육기간은 3월13일부터 6월26일까지 15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총 45시간 과정이다. 외식업 경영자 및 예비창업자 30명을 2월말까지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이 50+세대(만 50세~64세)의 인생재설계를 지원하는 50플러스캠퍼스의 2019년 1학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50플러스캠퍼스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은 50+세대를 대상으로 상담, 교육,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현재 서부캠퍼스(은평구), 중부캠퍼스(마포구), 남부캠퍼스(구로구)까지 총 세 곳을 운영 중이다. 50플러스캠퍼스의 1학기 과정은 생애전환과정, 일·활동탐색과정, 생활·문화·기술 과정 등 3개의 과정에 기획 강좌까지 더해 총 196개의 강좌가 운영되며 총 4,936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부캠퍼스(은평구 통일로 684)는 은퇴를 앞두고 막연하게 일을 찾는 50+세대를 위해 ‘나만의 아이디어로 창업 첫걸음 내딛기’, ‘하우스 막걸리 창업 과정’, ‘비영리단체설립’ 등 다양한 창업교육과정을 신설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50+세대에게 실질적인 노하우 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50+세대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돌봄과 관련한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도 개설했다. ‘노인교구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수료 후 노인교구지도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실버체조지도사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