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회장 강일준, 이하 미래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제4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표시제도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정부, 산업, 학계, 법조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고려대 식품공학과 김영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표시제도의 현황 및 발전적 정책방향(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허석현 국장), △기능성표시식품제도에 대한 논의 및 개선방향(법무법인 지암 양승동 변호사) △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표시식품의 소비자 인식 현황 및 소비자 입장(녹색소비자연대 박인례 공동대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마지막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미래포럼 회장 강일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경희대 의학영양학과 이정민 교수, 서울과기대 식품공학과 김지연 교수, 법무법인 동광 민경철 변호사, 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상임고문, 뉴트리 이진희 부사장,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신영희 과장이 함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미래포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난 11일, 외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열린 <네이버 지역 맛집 순위 올리기> 온라인 마케팅 강의가 참석자의 호응 속에 성공리에 끝났다. 이번 강의는 외식컨설팅 전문기업 ㈜알지엠컨설팅과 외식전문 온라인 마케팅 회사 ‘스튜’의 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그동안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낸 외식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자영업자 성장 커뮤니티 <NBT>를 결성했다. NBT는 Non Break Time의 약자로 매장 브레이크타임인 2~4시를 활용해 외식 마케팅, 상권분석, 메뉴개발 등 전문가 이론 강의를 듣고 실습까지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NBT 첫 시작은 외식 사장님들이 가장 갈증을 느끼는 온라인 마케팅으로 준비했다. 강의는 현재 배달의민족 <우리가게 맞춤진단> 온라인 마케팅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는 스튜의 임찬민 대표가 맡았다. 최근에는 5월 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 제주편의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제주, 원주 등 전국 각지의 외식 매장 마케팅을 담당해 지역 맛집 순위 및 매출 개선을 이뤘으며, 롯데, 한화, 해태 등 다수 기업 브랜드 마케팅을 수행한 이력을 보유했다. 이날 강의는 사장님들이 직접 온라인
외식 자영업자의 최대 고민 거리 중 하나가 바로 네이버 지역맛집 랭킹 순위 올리기이다. 노출 순위를 높이려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마케팅 대행사의 힘을 빌리지만 비용 문제에 부딪히거나 생각보다 순위가 오르지 않는다. 외식 트렌드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면서 네이버 알고리즘, 배달앱 수수료 정책 등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외식업계에세 생존하기란 쉽지 않은 시대다. 외식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제대로된 외식 강의를 해주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다. 외식컨설팅전문기업 (주)알지엠컨설팅은 오는 5월부터 외식업계 전문가와 함께 외식 자영업자 성장을 돕는 커뮤니티 'NBT-Non Break Time'(수요장사통아카데미)을 시작한다. NBT? NBT(수요장사통아카데미)는 매장 브레이크타임인 오후 2~4시 사이 시간을 이용해 외식 자영업자들이 장사에 필요한 실전 전략을 배우는 모임이다. 매월 2회 격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월 마다 외식관련 주제를 정한 후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과 실무 교육이 함께 이뤄진다. 첫번째 5월 NBT 주제는 '네이버 지역맛집 랭킹 1위 만들기!'이다. 자영업자 스스로 네이버 플레이스 마케팅을 진행하고 해당 상권에서 맛집 순위를 올리기 위한
냉면이 '뜨겁다'. 냉면성애자, 냉부심, 냉믈리에, 면스플레인. 새로 생겨난 신조어들만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또 있었던가 싶다. 실로 냉면의 인기는 오래되었지만 지금의 열풍은 예전과 사뭇 다르다. 심심한 맛을 알 만한 연령층이나 입맛의 ‘멋’을 내는 미식가를 넘어 나이와 취향을 불문하고 ‘냉면 로드’를 즐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실례로 작년 평양냉면 전수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1, 2차로 나누어 진행 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2022년 여름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늘어 오는 10일, 하루 투자로 평양냉면의 모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4월 27일(수) 오후 2시, ‘한류 문화(케이-컬처)를 세계 문화의 미래로’를 주제로 첫 번째 한류 학술대회(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류를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게 분석하고, 한류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영어 동시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류의 과거‧현재‧미래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공론의 장 마련 김현환 문체부 제1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피에르 루이지 사코(Pier Luigi SACCO) 이탈리아 밀라노 언어 및 커뮤니케이션대 문화경제학과 교수 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문화정책자문관이 주제 연설을 한다. 이어 국내외 전문가들이 국제교류, 관광, 콘텐츠, 미디어 등 분야별 주제를 발표한다. 첫 번째 분과(세션) ‘한류의 시대정신과 정책적 함의’에서는 ▲ 김선혁 고려대 교수가 ‘한류의 글로벌 사회경제 자본과 문화창의 혁신’을, ▲ 테포 테르키(Teppo TURKKI) 핀란드 재무부 혁신정책 자문관이 ‘한류를 통한 글로벌 방문자경제 혁신생태계 조성’을, ▲ 샘 리처드(Sam RICHARDS) 미국 펜
코로나19 여파에도 손님이 북적거리는 식당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파격적인 고객이벤트나 멋스럽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잠깐 시선을 끌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고객을 다시 오게 만드는 근본적인 힘은 ‘강력한 맛’에 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상품성이 뛰어난 메뉴는 입소문을 타고 각종 방송이나 SNS로 확산되면서 해당 음식점에 명성을 안겨준다.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 비교·분석, 기술이전 실력파 전·현직 쉐프의 레시피 전수과정 주목 프랜차이즈 창업 대신, 개인 창업을 통해 승부수를 던진 예비창업자를 비롯 업종변경이나 메뉴 추가를 원하는 업주들을 위한 기술이전·전수교육이 주목 받고 있다. 30년 외식 컨설팅 알지엠컨설팅 전문가단이 진행 중인 메뉴개발 기술전수 프로그램이 그 주인공으로 실력파 전·현직 쉐프들의 비법전수를 희망하는 문의가 늘면서, 외식 사업주를 위한 업소용 레시피 기술이전 교육과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9월 1일(목) 하루 300그릇 팔려나가는 ‘양평해장국’, ‘따로국밥’ 비법 레시피 전수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한 끼 식사로도 술안주, 해장으로도 접근성이 좋은 ‘해장국’과 ‘국밥’이다.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민간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2022년 식의약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식약처에서 그간 개최해온 ‘식의약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와 ‘식품안전나라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통합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식의약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를 발굴‧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등 두개 분야로, 식의약 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식의약 데이터 포털’에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다. 수상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식약처장상, 인증원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공모분야별 최고득점작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자격도 부여된다. 참고로 지난해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요필’팀과 ‘이유식당’팀은 데이터에 기반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현하여 현재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요필’팀의 수상작은 건강기능식품 원재료와 식품안전관리
광진구가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 6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제1회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구 상공회가 공동 주최하며, 창업절차, 상권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창업자금 지원제도 등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창업을 돕고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총 4회의 창업아카데미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1회 교육은 ‘SNS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4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광진경제허브센터 6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분야별 실무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유행을 만드는 인스타그램/쇼핑태그 ▲성공을 위한 블로그 마케팅 홍보전략 ▲스마트스토어 개설과 판매 마케팅 전략 ▲유튜브 마케팅 등 예비창업자들이 알아야 할 창업실무를 위주로 진행하며, 수료자에게는 市 창업자금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 요리. 오는 4월 14일(목)에 일본 나고야식 정통 '장어덮밥’ 전문점의 기술을 오롯이 전수받을 수 있는 비법전수과정이 진행된다. 보양식, 건강식에 대한 니즈뿐 아니라 코로나19 여파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일본 특유의 정갈한 느낌의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장어덮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유명 방송프로그램에도 나고야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있다.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아진 장어요리지만, 국내에서 정통 장어덮밥을 즐길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오는 4월 14일(목) 일본의 업력 100년 이상된 유명 장어전문점 분석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비법 전수 일본 나고야식 장어덮밥을 ‘히쓰마부시’라 한다. ‘히쯔’는 나무그릇, ‘마부’는 섞는다라는 의미로, 말 그대로 나무 그릇에 간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타래)로 조리한 장어를 밥과 섞어 먹는 음식이다. 이번 ‘장어덮밥 비법전수’ 과정에서는 '나고야식' 장어덮밥이 어떤 것인지부터 일본 정통식 타래소스 비법 등외지인에게 알려주지 않는 일본 정통 장어덮밥의 기술을 전수한다.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치킨은 외식 창업 수요가 가장 많은 아이템으로 경쟁 또한 치열하다. 따라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메뉴 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져야 프랜차이즈, 독립 매장이 즐비한 상권에서 꾸준한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치킨 창업자를 위한 메뉴개발 교육을 오는 4월 5일(화) 연다. SBS <대한민국 치킨대전>에 출연해 결승까지 오른 치킨마스터 박순신 대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육을 진행하며, 이번에는 특별히 치킨대전에서 선보여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금빚치킨'의 레시피도 공개한다. 대한민국 치킨대전 '박순신' 치킨마스터의 레시피 배운다! 이번 치킨 메뉴개발 과정은 SBS 예능프로그램<대한민국 치킨대전>에 출연해 결승까지 오른 박순신 치킨마스터가 맡았다. 현재 박순신 치킨마스터는 블레드 치킨, 꽂다 등 치킨 브랜드를 운영 중인 비알디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으며, 알지엠푸드아카데미와는 지난 2년간 함께 치킨 창업 교육을 진행해왔다. ‘치킨’으로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 업종변경을 고심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치킨 창업레시피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교육은 진행된다. 유명 프랜차이즈부터 치킨 맛집을 비교·분석해 최적의 조리 비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