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7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막국수 맛집 ‘봉평메밀막국수’의 레시피를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이 오는 10월 19일(수) 열린다. 봉평메밀막국수는 잠실새내 직영점(월 매출 7천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1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100%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의 메밀을 사용해 주문 즉시 면을 뽑아내 강원도 현지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막국수는 찬 성질을 가진 음식으로 배달을 해도 맛의 변화가 없는 강점이 있다. 봉평메밀막국수는 코로나 기간에도 배달로만 일 매출 200만 원 이상을 올리며 매출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봉평메밀막국수를 창업한 박정희 이사가 직접 진행하는 교육으로 메밀을 활용한 막국수·칼국수 레시피 전수와 현장의 살아있는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함께 배울 수 있다. 메밀막국수·들깨칼국수 2종 비법전수 오는 17일, 봉평메밀막국수 레시피 강의 교육에 참여하면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 ▲물막국수 육수, ▲막국수 양념장, ▲막국수 고명 등을 박 이사의 시연과 함께 제조법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이번 교육에는 막국수(물·양념)과 함께 겨울철 인기가 좋은 멸치육수 메밀칼국수와
천안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한 ‘2022 빵빵데이 천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2 빵빵데이 천안’ 축제는 지역 농축산뿐 아니라 기업, 대학, 지역문화인이 함께해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높이고 ‘빵의 도시 천안’ 도시브랜드 전국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야제 행사와 동네빵집 이벤트, 빵지순례 등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 기간 방문객은 주최 측 집계 9일 전야제 행사 당일에는 1만5,000여 명이었으며, 9일~10일 동네빵집 방문 인원은 3만5,000여 명으로 약 5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2022 빵빵데이 천안’ 축제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되는 우천 상황에서도 9일 전야제 행사에 방문한 방문객들은 30여 개의 빵마켓에서 가족, 친구 단위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준비된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상상황에 따라 방문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공식행사 장소를 봉서홀로 변경해 진행했으며 천안을 빵의 도시로 선포하는 선포식과 축하공연, 인기 가수들의 빵빵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은 공연을 마음껏 즐겼다. 9일과 10일 양일간 동네빵집에서 진행된 빵지순례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빵지순례 신청 인원은 2400여 팀
관악구가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낙성대역사 지하1층)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2023년도 예비창업패키지 필승 합격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예비창업패키지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법 교육 및 피칭데이를 통한 맞춤형 피드백, 사업방향성 수정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총 5회에 걸쳐 대면으로 진행한다. 강의는 경영컨설턴트이며 사업계획서 작성법 강의에 특화된 홍승민 경영컨설팅 대표가 맡는다. 교육 커리큘럼은 회차별로 ▲예비창업 패키지 아이템 기획 및 최종선정을 위한 노하우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발표자료 작성 강의 및 핵심사항 ▲피칭데이를 통한 발표자료 리뷰로 구성한다. 특히 강의를 모두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1:1 심화 사업계획서 멘토링을 제공하여 창업 성공에 대한 첫 스타트를 도울 계획이다. ‘2023년도 예비창업패키지 필승 합격반’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0월 12일까지 구글 설문지 신청서를 작성, 사업 소개서를 첨부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창업자는 폐업 이후 다른 업종으로 창업을 할 경우 지원이
한국음식관광협회 선정 '갈비 부분 제10대 식품 명인'이자 전 청와대 한식조리장을 지낸 강강술래의 '김진민 총괄 셰프’의 비법 전수 과정이 오는 10월 6일(목)이 열린다. 이번 비법전수 과정에서는 갈비대가 김진민 셰프의 47년 갈비 노하우를 오롯이 전달한다. 김진민 셰프는 72년 한식요리사로 입문해 서울 대표 한식당인 삼원가든에서 22년을 근무하며 총주방장을 역임, 2008년부터는 강강술래의 총괄셰프로서 소갈비 메뉴 레시피 연구 및 HMR 상품개발 등을 책임지고 있다. 2016년 한식 고수들이 대결을 펼치는 한식대첩4의 서울 대표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수원식 양념갈비, 광양식 등심주물럭 '2종 비법전수 오는 6일(목), 대한민국 갈비대가의 레시피 제공 소갈비 메뉴는 한식당의 단품, 정식, 코스요리로 추가돼 높은 객단가를 올릴 수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의 여파로 숯불갈비를 도시락으로 재개발해 판매하는 외식기업, 고기전문점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번 교육에서는 양념갈비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수원식 양념갈비와 광양식 양념갈비 2종을 비법을 전수한다. 자영업자,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교육은 갈비 부위별 해체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현지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2023년 7월 28일과 29일 이틀 간 진행된다. 양일 간 가가와현 현지 명인이 직접 한국을 찾아 교육생들에게 가수율 등 사누키 우동 제조에 필요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35년 외식전문 ㈜알지엠컬성팅의 메뉴 전수교육 프로그램인 ‘사누키우동 비법 전수과정’은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과 일본의 수타 소바 명인과 공동기획한 메뉴개발·기술전수 교육 과정이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시코쿠 카가와현의 명물로 잘 압축시킨 고밀도 탄력감, 기름에 볶아도 모양새가 멀쩡할 것만 같은 매끈한 표면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사누키우동’을 표방하는 곳들이 많이 있지만, 제대로 된 일본 정통 사누키우동을 선보이는 곳은 드물다. 사누키우동의 경우 무엇보다 우동의 ‘면발’ 그 자체의 맛으로 승부를 거는 음식이기에 쫄깃한 면발과 밀의 풍미를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2일간 일본 가가와현에 있는 ‘사누키 우동 기술센터’ 명인 등 강사 2명이 진행을 맡아 밀가루, 소금 등에 대한 이론 교육부터 시로다시, 덴뿌라(튀김) 만들기, 수타 반죽 기술 등 사누키멘키가 축적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주최주관하는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가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3기 과정은 다음달 5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2주간(총48시간) 진행 될 예정이다.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2021년 하반기에 1기를 개강했으며 2022년 상반기까지 2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1, 2기 과정에서는 부울경지역의 성장 가능한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을 비롯해 혁신적인 소상공인, 지역 대표 맛집 CEO들이 참여하는 등 부울경지역 소상공인 성장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교육에는 28년간 창업, 신사업개발 및 프랜차이즈 컨설팅 분야에서 위상을 구축한 부자비즈 이경희 대표가 지도교수로 전반적인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서울과 부울경지역의 성장 기업 CEO와 경영진, 프랜차이즈 전문가들도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 수료생들은 매월 1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가 진행하는 성공 세미나에 정회원과 동일한 자격으로 무료로 초대된다. 특히 이번 3기 과정에는 서울 지역의 주요 가맹본부를 탐방하는 선진기업탐방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교육생들은 현장을 직접 찾아서 서울 지역 CEO
지난해 ‘골목창업학교(1기)’를 졸업한 최 씨는 현재 카페 사장님이란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연기를 하다가 현실적인 벽에 가로막혀 창업을 결심하게 됐고, 지난해 5월 ‘서울시 골목창업학교’ 1기에 입학하게 됐다. 약 4개월에 걸친 스파르타식 이론강의와 실습, 그리고 멘토링까지…. 강행군이 계속됐지만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수업에 참여했다. 최 씨는 골목창업학교의 밀도 있는 교육을 통해 많은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었고, 수료 후에는 창업자금도 저리로 융자받아 강서구에 자기만의 카페를 오픈했다. 지금은 어엿한 사업가로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고 있다. 서울시가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킬 청년 사업가를 양성하는 골목창업학교 3기 교육을 19일부터 시작한다. 총 13주의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고밀도 전문교육이다. ‘골목창업학교’는 성수동에 위치하며, 창업에 필요한 이론교육부터 실습, 창업 전,후 컨설팅이 한 곳에서 제공하는 실전형 창업교육기관이다. 특히 창업교육에 필요한 강의실과 실습을 위한 조리실·바리스타실·베이커리실, 촬영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어 실전형 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3기 골목창업학교 참여하는 예비청년창업가는 총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성심당 로쏘((대표 임영진)와 함께 오는 10월 3일까지 ‘2022년 제과·제빵·외식분야 재기소상공인 취업프로그램’(이하 ‘성심당 소상공인 취업특화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성심당 소상공인 취업특화교육’은 제과·제빵·외식(양식조리)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단일 베이커리 업계 1위 기업인 성심당의 노하우가 담긴 특화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생에게는 희망 분야별(제과·제빵·외식) 이론 및 실습 등 성심당 특화 실무교육 5일(40시간)을 제공하며, 교육 수료 시 교육참여 수당으로 40만원(세전)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만 69세 이하 폐업(예정) 소상공인 및 배우자로 이번 1차 공고를 통해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생 선발은 서류심사(30%) 및 면접심사(70%)로 이루어지며,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면접심사가 실시된다. 서류심사는 자격요건 충족여부, 취업의지, 지원동기, 자격증 및 수상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면접 심사에서는 제과·제빵·외식분야 취업과 관련된 계획의 구체성 및 노력도, 프로그램 참가의지 등에 대한 심층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7일부터 18일까지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청년농업인 장터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7일 청년의 날을 맞이해 청년농업인의 중요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농산업 분야의 청년 일자리 발굴과 창업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농업인이 키운 농산물과 가공제품을 도민에게 홍보하고 판매하는 팜파티 행사는 곤충체험과 원예체험, 버스킹(모던다락방, 잠골버스), 마술쇼, 곡물그림 그리기, 대나무 물총 만들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는 경기도내 청년농업인의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상품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경기도 농촌을 지키는 청년농업인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장·양념게장&간장새우장 비법전수’ 과정이 오는 9월 18일(일)에 열린다. 대한민국 3대 도둑이라 불릴 정도로 강한 상품력을 가진 게장은 독립 창업, 배달, 테이크아웃 등 모든 외식 형태로 운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게 선별 요령, 숙성 과정, 보관 방법 등 맛을 좌우하는 요소가 많아 최상의 상품을 만들기 까다로운 음식이다. 이번 ‘간장·양념 게장 비법전수’ 세미나는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의 수석연구원 출신으로 대기업 최초로 '간장·양념 게장' 레시피를 개발해 HMR 상품화를 성공 시킨 박두영 소장이 맡는다. 신선한 꽃게 선별법부터 꽃게 손질 노하우, 게장 양념 숙성 레시피 등 모든 것을 공개한다. 또한, 게장과 함께 수요가 많은 간장새우장도 시연과 함께 배워갈 수 있다. 박두영 소장의 비법 간장 소스를 활용해 새우장을 담그며, 최상의 맛을 유지하기 위한 보관 온도, 기간 등도 자세히 설명해 줄 예정이다. 오는 18일(일), 매일유업서 최초로 간장·양념게장 상품화시킨 박두영 소장의 비법 전수 독립 점포 창업부터 게장 배달, 테이크아웃, HMR 상품화 노하우 공개 교육 순서는 우선 게장 담그기의 기본이 되는 꽃게 선별법을 배우게 된다. 급속냉동 상태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