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넘 앤 메이슨, 하우스 블렌드 커피 6종 국내 첫 출시

영국 럭셔리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이 새로운 커피 컬렉션인 하우스 블렌드 커피 6종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소비자들의 날로 다양해지는 커피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로스팅 레벨, 맛과 향 등에 따라 제품 스펙트럼을 넓혀 총 6종의 하우스 블렌드 커피를 출시한다.

 

하우스 블렌드 커피 컬렉션은 영국의 다크우드커피(Dark Woods Coffee)에서 최상의 원료를 공급받아 만든 분쇄 커피(Ground Coffee)다. 드립백이나 커피머신에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감각적인 컬러의 패키지 덕분에 선물로도 제격이다.

 

 

하우스 블렌드 커피는 포트넘 앤 메이슨이 탁월한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수년 동안 노력한 결과다.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와 협력해 커피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완벽한 맛과 향을 만들어 내기 위해 세심한 과정을 거쳤다.

 

시그니처 제품은 ‘피카딜리 블렌드(Piccadilly Blend)’이다. 다크 초콜릿과 헤이즐넛의 조화와 크리미한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킹스 블렌드(King’s Blend)’는 에드워드 7세를 위해 만들어진 블렌드를 현대식으로 변형한 것으로, 남아메리카와 에티오피아, 인도의 원두를 혼합해 풍부한 밀크초콜릿과 헤이즐넛 향을 자랑한다.

 

한편, 알렉산드라 여왕에게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퀸즈 블렌드(Queen’s Blend)’는 오렌지 제스트, 재스민의 조합으로 여왕처럼 우아하고 화사한 커피 타임을 선사한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를 선호한다면, ‘브렉퍼스트 블렌드(Breakfast Blend)’를 추천한다. 바닐라의 달콤함과 애프리콧의 상큼함을 담은 커피 한 잔으로 상쾌한 아침을 깨울 수 있다.

‘애프터 디너 블렌드(After Dinner Blend)’는 저녁 식사 후 즐기기 좋은 커피로, 은은한 카카오 향과 묵직한 스모키함이 특징이다. 디카페인 제품인 ‘애니타임 블렌드(Anytime Blend)’는 은은한 초콜릿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새로운 커피 컬렉션은 2월 중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포트넘 앤 메이슨의 티, 비스킷, 티웨어 등의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아트&사이언스점 등 5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SSG닷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www.fortnumandmason.com)에서는 더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고, 영국에서 직배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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