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모노마트, 상생 프로젝트 '사장님을 모십니다' 이벤트 진행

어려움 겪는 외식소상공인 위해 실질적인 지원 나서…‘사장님을 모십니다' 이벤트 진행
매월 1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모노마트 공식 유튜브, 매거진, SNS 활용한 홍보 지원

LF푸드 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가 상생 프로젝트 '사장님을 모십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장님을 모십니다’ 이벤트는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소상공인을 위해 자사 노하우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가게 홍보를 돕고자 마련했다. 모노마트의 토탈 푸드 솔루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조리교육, 디자인지원, 메뉴컨설팅 등 자영업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이번 이벤트는 온·오프라인 모노마트를 이용 중인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모노마트 몰 내 '사장님을 모십니다' 배너 클릭 후 양식에 따라 비밀 댓글을 작성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매월 1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모노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창업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게재한다. 모노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 중인 1만 명 이상 구독자와 유튜브 영상 시청자들에게 큰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잠재적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뉴 연출컷, 대표 프로필 사진 등 브랜드 이미지 향상 위한 촬영까지 지원

 

모노마트는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창업스토리를 콘텐츠화한 매거진을 추가로 제작한다. 또한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모노마트 SNS에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모노마트 상생프로젝트는 사장님이 운영하는 메뉴의 연출컷을 비롯해 매장 전경 및 내부 인테리어, 그리고 대표 프로필 사진까지 제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 마련에 중점을 뒀다. 촬영한 원본 사진을 전달하여 메뉴판, POP, 포스터 등에 자유롭게 활용을 통해 매장 홍보 마케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F푸드 모노마트 관계자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외식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외식소상공인들의 니즈 해결 및 상생을 위해 모노마트만의 토탈 푸드 솔루션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나가며 모든 영역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한편, 모노마트는 '식자재의 해법에서, 맛집의 비법까지'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식자재 구매부터 메뉴 개발, 창업지원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전개하며 외식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업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토탈 푸드 솔루션 플랫폼으로써 글로벌 식자재 유통은 물론, 시즌 특수와 트렌드에 맞춘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제안하며 외식소상공인들과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선순환을 이루는 중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서울시, 상생 실천 8개 가맹본부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첫 선정
서울시는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과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선 8개 가맹본부를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로 선정하고 지난 15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는 본사와 점주 간 공정한 관계 조성과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로, 자발적 상생 노력과 모범 운영 사례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선정된 가맹본부는 ▲롯데리아(롯데GRS) ▲본죽&비빔밥(본아이에프) ▲원할머니보쌈·족발(원앤원) ▲리안헤어(미창조) ▲더카페(이랜드이츠) ▲가마치통닭(티지와이) ▲고반식당(고반홀딩스) ▲육회야문연어(서영에프앤비) 등 8곳이다. 서울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가맹본부의 공정거래법 준수 여부, 가맹사업 지속 가능성, 가맹점과의 소통 및 협력 노력, 지역경제 연계 등 4개 영역의 평가 기준을 마련했다. 공모에는 총 24개 사가 신청해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8개 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가맹본부들은 비용 부담 완화, 소통 개선, 운영 지원 체계 마련 등 가맹점주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 상생 조치를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선정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대전시 꿈돌이 호두과자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대전 ‘꿈돌이 호두과자’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 한정판을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은 겨울 감성을 담은 패키지와 함께, 젊은 세대 취향을 반영한 ‘소금앙버터’ 신제품 맛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라인업에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산타모자·루돌프 뿔 등 크리스마스 아이콘을 호두과자에 새겨, 시각적으로도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완성했다. 크리스마스 한정판과 소금앙버터 맛은 12월 12일부터 25일까지 중구호두과자 사업단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소는 중구 호두과자제작소(중구 대종로 286번길 3)이다. 아울러 12월 중 성심당 인근에 신규 매장도 개소될 예정으로, 성심당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까지 유입하여 고객층을 더욱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연말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제품으로 잘 만들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싶을 만큼 매력이 있다”며 “팥을 선호하지 않는 젊은 세대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상품 개발만이 경쟁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며, ‘꿈돌이 호두과자’처럼 외관도 귀엽고 맛도 좋은 제품은 꾸준한 생명력을 가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꿈돌이 호두과자가 대전을 대표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외식산업연수] '94차 RGM 일본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 성료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사누키우동’의 정수를 배운 94차 RGM 일본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일본 다카마쓰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외식기업 대표들부터 젊은 2세 경영인 등 20명이 참가했다. 3박 4일간의 연수 일정으로는 크게 일본의 전국 우동들이 한데 모인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부터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쇼도시마 소면공장 및 간장·소스 기업 방문 ▲사누키우동 투어가 진행되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총집결한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했다.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이번 박람회에 출전한 다양한 일본의 명물우동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카마쓰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연수생들과 2인 1조가 되어 통역을 진행, 우동을 맛보고 해당 우동에 대한 설명을 도와 연수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외식산업연수] '94차 RGM 일본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 성료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사누키우동’의 정수를 배운 94차 RGM 일본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일본 다카마쓰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외식기업 대표들부터 젊은 2세 경영인 등 20명이 참가했다. 3박 4일간의 연수 일정으로는 크게 일본의 전국 우동들이 한데 모인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부터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쇼도시마 소면공장 및 간장·소스 기업 방문 ▲사누키우동 투어가 진행되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총집결한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했다.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이번 박람회에 출전한 다양한 일본의 명물우동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카마쓰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연수생들과 2인 1조가 되어 통역을 진행, 우동을 맛보고 해당 우동에 대한 설명을 도와 연수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