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인사이트] '홈파티'가 키운 편의점 주류대전 뜨겁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편의점 매대에 연말 홈파티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찾아왔다.

필요한 물건만 잠깐 사러 다녀오는 곳이었던 편의점이 근거리 쇼핑 채널로 자리 잡으면서 홈파티에 필요한 상품을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최근 고물가에 외식 대신 집에서 모임을 하는 고객들 현상을 반영해 역대급 라인업, 희귀주류 상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와인, 위스키, 보드카 등 홈파티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연말 구매 수요가 높은 주류 152종을 선정해 12월 한달 간 주류 판매가격 인하, 한정판 신상품 주류 기획 세트 출시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1월 대비 12월에 스파클링 와인 매출은 4.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ㄷ. 또 매년 12월에 가장 높은 매출 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각종 사교 모임, 홈파티 등 연말에 축하와 감사를 나누는 일이 많아져 좋은 분위기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과 샴페인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GS25는 이 같은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내달 1일부터 ▲떼땅져프렐류드 ▲파이퍼하이직 ▲뽀므리브뤼 등 9종의 샴페인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GS25는 내달 1일부터 GS25 약 400개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위스키 와일드터키레어브리드, 달모어킹알렉산더3세 등을 비롯한 총 55종의 위스키를 한정 판매하는 위런 행사도 진행한다.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샴페인 기획전을 진행한 세븐일레븐은 올해 프리미엄 샴페인 19종과 인기와인 30종을 선보인다.

 

 

특히 샴페인의 정석이라 불리는 ‘파이퍼하이직’ 시리즈 중 최상위 등급으로 ‘파이퍼하이직 레어13’을 업계 단독으로 만날 수 있고 ‘파이퍼하이직 빈티지14’도 준비했다. ‘페리에주에 벨에포크14’, ‘드보 밀레짐 빈티지12’ 등 5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 프리미엄 샴페인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며, 12월 한달간 현대카드로 결제시 25% 할인도 제공한다.

 

이달 첫선을 보여 품귀현상을 보이는 ‘앙리마티스 앨런스콧 쇼비뇽블랑’을 추가 입고 했고 ‘몰리두커 더복서’, ‘루이마티니 까버네’, ‘보발로사 로제’ 등 한해 사랑받았던 다양한 데일리 와인 30종을 선보이며 현대카드 결제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는 와인부터 호텔케이크·디저트, 밀키트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이마트24는 ‘라 크라사드’ 2종, ‘로쉐마제 까베네소비뇽’, ‘프론테라 스프릿처 엘더플라워’를 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쌩클레어 비카스 초이스 소미뇽블랑 버블스’, ‘스칼리올라 프리모 피오레 모스카토 다스티’와 스위트와인 ‘빌라욜란다 모스카토 블랙에디션’, 프리미엄 레드와인 ‘안티구아스 리제르바 까베네쇼비뇽’도 선보인다.

 

홈파티에 어울리는 인기 와인 20여 종도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부채살찹스테이크, 감바스알아히요, 해물누룽지탕, 샤브샤브채소모듬 등 홈파티에 어울리는 밀키트 4종을 반값에 판매한다. 내달 13일까지 조선호텔 케이크 2종, 베키아에누보 케이크 2종과 함께,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슈톨렌, 브라우니, 파운드케이크 등 총 17종도 예약 판매한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해 외식 대신 집에서 연말 모임을 즐기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과거 취하도록 즐기는 음주 문화에서 프리미엄 주류를 소수가 즐기는 홈파티 문화로 모임이 변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과 기획전을 준비한 만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백년가게 비법전수] 올해 마지막 '평양냉면' 전수 교육생 모집
전문식당 조리비책을 전수하는 알지엠푸드아카데미가 18회차 진행, 총 95명 교육생을 배출한 '평양냉면' 전수 올해 마지막 과정이 오는 5월 12일(화) 진행된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오는 5월 12일(화),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 이번 ‘평양냉면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물냉면▲비밈냉면 ▲육회냉면 ▲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백년가게 비법전수] 올해 마지막 '평양냉면' 전수 교육생 모집
전문식당 조리비책을 전수하는 알지엠푸드아카데미가 18회차 진행, 총 95명 교육생을 배출한 '평양냉면' 전수 올해 마지막 과정이 오는 5월 12일(화) 진행된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오는 5월 12일(화),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 이번 ‘평양냉면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물냉면▲비밈냉면 ▲육회냉면 ▲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농식품부, 한·일 빈집재생 '고수' 들의 만남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20일, 21일 양일 간 민관 협업 ‘농촌 빈집정비 협의회’ 및 빈집재생 지원사업 시범지구 실무자들과의 ‘빈집 재생 포럼’을 개최했다. 금번 협의회 및 포럼에는 일본 빈집재생의 대표사례인 고스게촌 마을호텔을 기획하고 운영 중인 ㈜사토유메 시마다 슌페이 대표가 참여하여 한‧일 양국의 성공적인 빈집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농촌 소멸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 20일 경북 문경(산양정행소)에서 열린 농촌 빈집정비 협의회에서는 한·일 빈집재생 추진사례를 분석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겪었던 문제 해결방안과 함께 민간의 창의성이 공공 정책과 결합될 때 발휘되는 시너지 효과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어 21일에는 2025년 농촌소멸 대응 빈집재생 지원사업 시범지구(전남 강진, 경북 청도, 경남 남해)의 운영주체 등과 일본 고스게촌 운영진이 만나 지역 상생방안, 애로사항 등 현장 중심의 경험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토유메 대표는 “빈집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국의 중앙·지방정부 및 민간기업 등의 고민과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소감과 더불어 그간의 시행착오 경험과 빈집 재생 노하우 등을 아낌없이 공유했다.